다시 찾은 영광의 한국 역사문화 9천년
1. 세계최초의 국가 신시
우리 민족은 세계 4대 문명보다 앞서고, 4대문명보다 우수한 요하문명을 이룩하였다. 환웅천왕이
세계 최초의 국가인 신시를 건국하였다. 신시시대(서기전 4710~서기전2920)는 환웅천왕의 아버지인
하늘님금 즉, 하느님(하나님)을 시조신으로 섬기고, 옥으로 공예품을 만들어 감상하며, 누에를 쳐서
비단옷을 만들어 입는 등 높은 문화생활을 하던 시대였다.
또 신시 말기에는 세계 최초의 청동기문화를 일으켰다.
2. 중국을 지배하던 국가 단군조선
1) 환웅천왕의 자손인 왕검은 요서지방의 대릉하 유역에서 나라를 건국하여 조선이라 이르고, 단군을
제왕의 칭호로 사용하였다. 단군조선은 1908년 간 중국 북경지역으로부터 만주, 연해주, 한반도에
이르는 8천리 영토의 대제국으로 중국을 지배하던 국가였다.
2)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의 영향과 지방 세력들의 성장으로 인해 단군조선은 서기전 425년에 멸망하였
고, 수많은 부족국가들로 분열된 열국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3. 중국 황제만 사용하던 옥갑을 조공 받던 1,000년 제국 부여
1) 이 열국들 중에서 가장 강성했던 국가가 해모수가 서기전 419년에 건국한 북부여이다. 서기전 100
년경 북부여 해부루왕이 동명왕에게 영토를 내어주고 동쪽의 흑룡강ㆍ연해주 지방으로 옮겨가서
동부여를 건국하였다.
2) 동명왕은 해부루왕에게 빼앗은 북부여의 옛 영토에 부여를 건국하였고, 서기 494년에 고구려에 통
합되었다.
3) 이 북부여ㆍ부여의 왕들은 중국 한나라 황제만 사용할 수 있었던 옥갑을 한나라 황제로부터 조공
받아 사용하던 강대국이었다.
4. 다물 정신으로 건국한 대제국 고구려
1) 동부여에서 태어나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은 잃어버린 북부여 땅을 되찾겠다는 “다물”을 국시로
내걸었고, 정복전쟁에 주력한 고구려는 건국 초기에 이미 거대한 영토를 갖은 국가가 되었다.
2) 그래서 서기 49년 모본왕은 중국의 중심부인 태원, 어양, 상곡, 우북평 등을 점령하기도 하였고,
부여와 통일을 이룩한 494년 이후의 고구려 영토는 북경, 하북성 동ㆍ북부, 내몽고, 몽고 동부,
시베리아, 흑룡강성, 연해주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이었다.
5. 광활한 중국 동부지역을 식민지배한 강대국 백제
1) 백제는 3세기 말경에 이미 중국 동부 지역인 하북성, 산동성, 강소성, 복건성을 아우르는 광대한
식민지를 건설하였던 강대국이었다.
2)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 역시 옛 고구려의 영토를 많은 부분 수복하였던 강대국이었으며, 신라와 함께
남북국 시대를 열었다.
6. 상상속의 국가 기자조선
기자조선은 사대주의자들의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국가이고, 위만에게 멸망당한 준왕의 조선은 기자
조선이 아니라 고죽국(서기전 1766~서기전 645년 이후)을 계승한 국가이고, 그 영역은 중국 하북성
동부지역에 있었다.
7. 고조선으로 조작되어 온 위만조선
지금 고조선으로 부르고 있는 준왕의 조선과 위만조선은 고조선이 아니다. 고조선은 본래 1세 단군
왕검이 건국한 조선으로 준왕의 조선과 위만조선보다 고대에 있었다는 의미로 부르던 국호이기 때문
이다.
8. 준왕의 조선 위만조선과 한사군의 실제 위치
준왕의 조선, 위만조선, 한사군은 평양, 한반도 지역이 아니라 북경ㆍ하북성 동부, 요녕성 서남부
지역에 있었기 때문에 한반도를 지배한 적이 없었다.
9. 하느님(하나님)은 한국인들의 시조신 “하늘님금” 즉 하느님(하나님)은 한국인들의 시조신이시고,
하 느님(하나님)은 수천년 동안 한국인들이 절대적으로 숭배해오던 신이었다. 때문에 불교에서는
하느님(하나님)을 불교의 천신인 환인(桓因)인 것처럼 속여서 포교하였고, 19세기말 한국에 온
언더우드 등의 선교사들은 한국인들의 시조신인 하느님(하나님)을 기독교의 신인 야훼(여호와)인
것처럼 속여서 전도하였다.
10.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종족인 천손족
1) 유태인들은 자신들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종족이라고 한다. 야훼(여호와)가 자신들을 종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종족적 자긍심은 2천 수백년 동안 나라를 잃고 세계 각지를
떠돌면서도 역사와 뿌리를 잃지 않았다.
2) 모든 신들의 제왕인 “하늘님금” 즉 하느님(하나님)은 한국인들의 시조신이고, 한국인들이 수천년
이상 동안 숭배해온 신이다. 따라서 하느님(하나님)의 자손들인 한국인이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임이 분명하다.
3) 그러므로 한국인들이 하느님(하나님)의 고귀한 자손이라는 자각을 한다면 우리민족은 영원히
멸망치 않고 번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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