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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역사의 진실(2)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2. 11. 23:51
 

우리역사의 진실(2)

(국사전문교육과정 내용 요약)

□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

  1. 우리나라의 교과서 편찬제도와 일본의 교과서 편찬제도는 매우 다름

   -우리나라 :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초, 중, 고교 교과서를 편찬함

               세계 여러나라 중 국가에서 주관하여 역사책을 편찬하는 곳은 북한과 우리뿐임(교과서 편찬 제도의 시급한 변경이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는 길이라는 것을 학자들은 계속 주장하고 있음)

               따라서 우리나라는 국사 교과서 종류는 중학교 1종, 고등학교 6종(전근대사 1종, 근현대사5종)만 있으며 이를 모두 가르침

   - 일본 : 檢認定교과서 편찬 제도를 채택

           편찬과정은 개인이 작성하여 국가에서 검정을 거쳐 인정을 받으면 출판사가 대행하여 출판하는 제도로 누구나 국사교과서를 편찬 할 수 있음

           실제로 일본은 출판사에서 집필진을 구성하여 국사교과서를 편찬한 후 국가의 인정을 받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교과서를 학교에서 선택하여 가르칠 수 있음. 따라서 일본은 중학교 8종, 고등학교 55종(일본사26종, 세계사 29종)의 교과서를 보유하여 학교에서 선택할 수있는 폭이 다양함

  2. 교과서 개정은 우리나라는 5년마다 개정하며, 일본은 국사는 4년, 세계사는 3년마다 개정하기 때문에 일본과의 역사문제는 3~4년마다 발생하게 되며, 우리는 5년마다 개정하기 때문에 대응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음

  3. 독도는 역사문제가 아니라 일본의 지리분야에 포함되어 있으며 언젠가는 되찾아야 할 땅으로 기술

  4. 가장 역사 왜곡이 심한 일본의 “후소사”출판사본 왜곡부분

    가. 임나 일본부 : 4세기초에 고구려가 낙랑군을 멸망시킴에 따라 백제가 위기를 느켜 일본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데 일본의 야마토 조정이 임나(가라=가야)에 거점을 두고 백제를 도와 고구려와 전투를 벌였다고 주장. 이후 이 거점을 철수하지 않고 게속 주둔하여 172년간 한반도 남부(우리가 알고 있는 가야지방)를 지배하였다는 주장

             이후 신라에 의해 임나가 562년에 멸망하고 철수하였다고 주장(그 근거를 일본서기와 광개토태왕 비석라고 주장)

    나. 왜구 : “14세기 후반 왜구란 이무렵에 조선반도와 중국연안에 출현한 해적집단이다. 이들 중에는 조선인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일명무역이 중단되자 다시 왜구의 활동이 활발해졌는데 구성원의 대부분은 중국인이었다 ”

        ⇒왜구란 일본인 자체를 말하는데 일본은 이들을 일본인보다는 조선인과 중국인으로 왜곡

    다. 임진왜란을 언급하면서 “침략”이라는 용어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出兵”이라는 용어만 사용

        ⇒침략이 아니라 군을 원조하거나 단순히 보내는 것을 위미

    라. “조선반도의 합병은 미국, 영국, 러시아 3국이 한반도에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당연한 것 이었다”

        ⇒ 조선반도 합병을 세계의 모든 국가가 인정한 것으로 기술

           그 외에도 엄청 많으나 생략함(궁금하면 개인적으로 오지말기 바람)

  5. 일본교과서 왜곡이 가장 심한 “후소사”출판사의 교과서는 2006년도에 0.4%를 차지함(현재 4개 사립학교 500여명이 배움). 그러나 4년전 처음 발간되었을때는 점유율이 0.004%(1개 사립학교 채택)이었으나 한국이 항의하면서 교과서가 아닌 책으로 70만권이 팔린 최대의 베스트 셀러가 됨(오히려 일본인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국이 함)

  6. 독도문제

    가. 역사적으로는 세계의 대부분 국가들이 우리땅으로 인정

    나. 국제법상으로는 결론을 못 내림

      1) 1952년 태평양 전쟁 종료 후 미국의 샌프란시스코회의에서 연합군측과 일본의 협정이 완료됨

      2) 맥아더 사령부는 이회의에서 일본의 영토를 결정하는 문구를 회의록에 포함시키는데 총 8회에 걸친 회의록이 작성됨

      3) 그 중 1~5회 까지는 “거문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일본의 영토에서 제외한다”라는 문구가 들어가나, 6~8회까지는 여기에서 독도가 빠짐(일본이 주장하는 것이 이 회의록을 갖고 주장하는 근거)

    다. 이를 간파한 이승만이 “거문도, 제주도, 울릉도, 파랑도는 한국땅”이라는 문구를 포함하도록 관변단체를 만들어 맥아더 사령부에 전달하고 독도를 포함한 이승만 평화선을 선정함(1954년부터 실효적 지배, 1956년부터 경찰 주둔)

    라. 따라서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거리가 아닌데 정치가들이 민족 감정을 부추겨 문제화 되고 있음(국제법상으로 실효적 지배는 전쟁을 통해서만 빼앗길 수가 있음)

    마. 박정희 정부 시절 1965년 한일조약을 맺으면서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일본으로 차관을 6억불을 받는데 이중 4억불은 일제 35년간의 무단통치의 배상이고 2억불은 위로금 형식으로 받음(배상이 끝난 것으로 일본은 간주⇒위안부, 징용문제는 언급도 안됨)

    바. 그리고 어업협정을 체결하면서 연해안 12해리를 영해로, 그 밖의 해역은 공해로 체결하면서 30년 후 개정하는 것을 명시함(공해에서는 누구든지 어업행위를 할 수 있음).

    사. 그런데 1977년 미국과 소련이 알래스카 근해에서 해상분쟁이 일어나 200해리 경제수역을 협정으로 체결하여 모든 국가가 이를 적용하나 우리는 30년 뒤에 체결한다는 내용 때문에 못함

    아. 그러다가 32년이 지난 1997년에 IMF가 터지니 한국은 일본에서 30억 달러의 차관을 받기로 하고 한일 어업협정을 맺으면서 독도를 공동어로수역으로 설정(그 당시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판단 : 학자들 견해)

    자. 현재 일본의 모든 공민교과서 지리분야에는 한국이 불법 점유한 것으로 기술되어 있음

    차. 조선의 모든 섬은 삼국시대부터 왜구들의 횡포가 심해 생활에 엄청난 지장을 받고 있어 정부에서는 1440년도에 모든 섬의 주민을 육지로 철수시키고 420년간 公道로 비워놓음(2~3년마다 각도의 유수가 순찰을 도는 정도로 관리: 따라서 역사유물이 없음⇒1860년부터 다시 거주)

    카. 일본은 안영복이 일본에 2번이나 가서 한국땅 임을 확인 할 때 제대로 관리 못했다는 것을 지금 후회하고 있고, 이는 그 당시 국제정세를 잘 모르는 막부의 실수라고 우기고 있음(일본에 한국땅 임을 정식 기록으로 남아있음)

    타. 국제사법재판소로 가면 이길 수는 있으나 국제사회는 힘에 의해 지배되는 사회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재판관을 양성하도록 힘을 키워야 함

  7. 일본영토중 오키나와와 홋가이도는 원래 일본이 아니라 오랫동안 독립국가를 유지해온 별도의 민족임(홋가이도: 아미누족, 오키나와: 류큐족)

  8. 특히 오키나와는 160개의 섬으로 이루져 있으며 1879년 이전까지는 100년동안 독립국가를 유지함

  9. 오키나와와 홋가이도의 주민들에게 민족성을 부추겨 독립운동을 하게 하면 안되나요?(참석자 질문)⇒지방 정부 재정 자립도가 10%미만이며 주민투표 결과 95%이상이 일본으로 남기를 희망

  10. 만약 미국 대통령이 한국보고 미국의 51번째 주로 살지 않겠느냐고 제의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강사의 역 질문)⇒그분은 결국 답을 하지 못함(나라도 그렇게 하고 싶다???????????)

출처 : 되찾아야 할 우리역사
글쓴이 : 스마일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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