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靈理學(영리학)
모든 병은 척(戚)이 있어 생기고 수(數)가 있어 앓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척(戚)을 풀어 주지 않으면 병(病)으로 돌아가고 수(數)를 제거 하여 주지 않으면 화액(禍厄)으로 돌아가느니라. (증산도 도전 9편 87장) |
척(戚)-남을 슬퍼하게 하는 것/ 화액(禍厄)-재난 사고 등 각종 불행한 운수 |
0.필자는 지난날 스승님께 수행의 기운으로 병을 고치는
천혜신유지공(天惠神癒 之 功)을 전수 받아
함께 공부 하는 道生들과 함께
환자들을 신유(神癒)해 보면서 병(病)이라는
그 핵심에는 언제나
영(靈)이 내재 되어 있음을 확인 한바 있다.
아주 신비한 예를 하나 들어 보면
블로그 - 남촌 글밭http://blog.daum.net/skachstj 남촌의 수행체험 방에 있는 글
천혜신유 지공을 도생들에게
전수 해준 후로 여러 가지 현상이 생기었다
예를 들면 무용을 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갑자기
선녀와 같이 부드럽고 우아한
무용을 하는 여성 도생 도 보았고
사람의 병을 고치는데 그 상처의 환부에 내재 되어 있는
구렁이나 지내 같은 영체를 보고 그것들을 끄집어내어
병을 고쳐 주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예를 하나 들면
간암이 걸린 사람의 병을 고치기 위하여
그 사람의 환부에 손을 얹고 태을주를 읽어 주는데
그 암 세포가 모여 있는 중심에 토끼가 한 마리 살면서
병을 일으키고 있다. 그래서 정신세계의 대화를 합니다.
神癒士 : 너는 왜 거기에서 병을 일으키고 있는가?
토끼 : 나는 이 사람과 원한 관계에 있다.
神癒士 : 무슨 원한인가?
토끼 : 이 사람이 소년일 때 토끼를 많이 길렀는데
어느 날 나를 비릇 해서 토끼 세 마리를
잡아 죽여서 가죽을 벋기고 끓여 먹었죠. 그래서 원한이 맺혀서
이 사람의 몸을 떠나지 못하고 있어요.
그때부터 이 사람 몸속에서 여기저기 옴 겨 다니며 사는데
토끼 : 내가 가 있는 곳이 췌장. 콩팥 .폐. 심장 등이었고
지금은 간에 머물고 있어요.
내가 있는 곳이 항상 병이 생겨서 평생 동안 고통을 받고 있다.
이제 암이 걸렸으니 죽을 것이다.
神癒士: 세 마리 토끼가 함께 잡혀 먹었다는데
왜 너만 유독 네 갈 길을 못 가는가?
토끼 : 그것은 이유가 있어요.
두 마리토끼들은 다 죽은 후에 가죽을 벗겠는데
나는 아직 죽지 않고 실신 한 상태에서 내 가죽을 벗겼고
내가 정신이 돌아 왔는데도 모르고 이 사람이 내 몸을 잘라서
뜨거운 국솥에 쳐 넣었어요.
너무 아프고 뜨겁고 괴로웠어요.
神癒士 :그럼 언제까지 거기 있을 것이냐?
토끼 ; 이제 나도 떠나고 싶어요.
神癒士 : 내가 어떻게 해주면 떠날 수 있느냐?
토끼 : 아주 넓고 풀이 많이 있은 곳이면 좋아요
(이때 도공사가 그 집을 뒤지고 다녀보니 외국 잡지책이 있는데
그 표지에 호주의 드넓은 초원을 찍은 대형 사진을 환자 옆에 두고
보게 한 후 토끼와 다시 대화를 나눈다.)
神癒士 : 금방 본 초원은 어떠냐?
토끼 : 가서 살고 싶은 아주 좋은 곳이에요
神癒士 : 좋다 내 왼 손을 환부에 대고 오른손은
그 초원에 댈 테니 가거라!
(순간 그 간암 말기의 환자 몸에는 벌써 토끼 신명이 떠나고 없다 ).
그 토끼 신명은 호주의 어느 초원을 뛰고 있을 것이다
신명의 세계는 시간과 공간이 없다. 마음만 먹으면 이 우주 어디라도
즉시 이동하는 것이 신명 세계다.)
물론 암 말기의 그 환자는 그 순간부터 회복하기 시작 하여 한 달 보름 만에
완전히 새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환자의 전생의 원한문제를 끌러주어 병을 고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하늘 저 높은 곳의 태을천 기운을
나의 백회를 통해 받아내려 손을 통해 환자의 몸에 밀어 넣고
환자의 몸속에 탁기를 뽑아내 주는 형식의 신유는
그 당시 천혜신유 지공을 전수 받은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 하게 되었다.
대화 나누고 싶은 분 메일 주세요.
메일주소-<skachstj@hanmail.net>
우리가 살아온 세상은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세상이다
동물들도 이처럼 사람에게 앙갚음을 하는데
하물며 사람에게 척을 지으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지금까지 인류 역사가 진행 되면서
승자와 패자 약자와 강자 지배자와 피지배자간에
말할 수 없는 상극적(相剋的)인 비극이 자행되어 왔다.
서양의 역사를 보면 약소국가들을 쳐서
그 국민들을 모두 노예로 부렸으며
죄 없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동물처럼 사냥 해다가 노예로 부렸다.
전 세계적으로 소위 귀족이란 자들이 상민이나 종들에게 차마 말로
표현 못할 참혹한 만행이 수수천년 동안 공공연하게
아주 합법적으로 자행 되었으니 그 당하는 입장에서의 억울함이
구천에 사무치는 원한이 되어 누적 되었다가 봉건주의가 무너진 후
이 시대에 한꺼번에 터져 나와서
각종 병(病)으로 또는 각종 참혹한 사고로
크게는 1.2차 세계 대전으로 표출 되고 있는 것이다.
민초들에게 엄청난 척을 지으며 살았던 양반. 고관대작이 다름 아닌
나의 前生(전생)이라면 당연히 그 척신이 오늘 내게 붙어
각종 사고가 날 수(數)가 있고
지독한 병에 걸릴 수(數)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서양 종교단체에서는
마귀 사탄을 쫓는다고 성수를 뿌리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퇴마사를 불러다가 마귀를 쫓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방법은 문제가 많다
예를 들어 전생에 지은 빚을 받으러 왔는데 빚을 갚기는 고사하고
강력한 신명의 힘을 빌려 문전 박대 하고 쫒아 낸 다면
그 원한은 더욱 깊어만 갈 것이다.
사실 서양의 문화는 마귀와 사탄을 물리치는 문화로 오다 보니
그 역사를 거듭하면서 원한과 척이 더욱 쌓여 왔다.
그래서 그 모든 것 의 시비가 가려지는 것은 우주의 가을철인데
지금은 宇宙年으로 보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夏秋交替期(하추교차기)
그래서 서양 사람들이 가을을 상징 하는 수 13 (4金+9金=13)과
금요일을 극히 싫어하는 것이다.
그 들의 우려대로 가을 개벽 때 서양 문화는 그들 역사 속에서
스스로 축척 시킨 척신과 복마의 원한이 大發(대발) 하여
서양의 물질문화는 막을 내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한민족의 문화는 다르다.
일찍이 신교 문화에서 神道 세계를 잘 알았다. 그래서
모든 원한 맺힌 신명을 解寃(해원) 시켜서
본래 돌아갈 자리 황천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문화다
물에 빠져 죽었거나 기타 어떤 사고로 사람이 죽으면
무당을 불러다가 자리걷이 씻김굿을 한다.
귀신이 좋아하는 음식과 풍악을 울려 주면서
잘못을 참회 하면서 빌고 또 빌며 옷도 한 벌 선물 한다.
또 음식을 던지면서 결혼 못하고 죽은 처녀 귀/몽달귀 굶어죽은 아귀
등등 무수히 많은 불상한 척신들을 불러 함께 대접 하고 해원 한다.
만일 그렇게 하지 많으면 그 원한 맺힌 귀신들이
그 장소에 지박 령이 되어 계속 해서 같은 사고를 일으킬 數(수)가
있기 때문에 그 戚(척)을 해원 시켜 그 불길한 數(수)를 없애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한민족은 타국에 비해서
戚神(척신)과 寃神(원신)이 적다고 한다.
그런 연고로 한민족이 주체가 되어
사람이 많이 죽는 개벽 시대에 인류를 많이 살리는 역할을 맡게 되고
다가오는 새 세상에 정신문화의 중심국으로서
크게 부상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병에 걸리면 무당을 불러다가
그 몸에 붙어 병을 일으키고 있는 신을 불러내어
해원의식부터 행하였으며 전염병도 손님/천연두 마마라고 인격화해서
부르게 된 것이다. 누구라도 병에 걸리면
먼저 자신의 잘못된 말과 행동에 대한 참회의 기도를 하고
그 병을 유발 하는 척신에 대해 위로와 용서를 구하는 일이
가장 먼저 할 일이다.
무척 잘 산다는 말은 척이 없어야 잘산다는 것
이것의 靈理學(영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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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원리 씨리즈 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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