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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의 기원은 10만년전 동아시아 늑대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3. 15. 14:50

10만년 전,한국 조상들이 최초로 개를 키우다..?


아래 글은 모든 개의 조상이 약 10만년 전 동아시아 늑대라는 연구결과입니다.

인류가 키우는 개는 10만년 전에 동아시아인들이 키우기 시작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늑대를 길들여 키우려면 상당한 수준이 필요할 것 입니다. 원숭이 수준이라면 늑대를 길들이지는 못하겠지요.

이는,인류문명이 동아시아 (특히 만주,한반도,시베리아=고대한국의 중심지)에서 시작했다는 또하나의 증거로 보입니다만...

 

1만년전,우리네 신선도에는 호랑이를 곁에 두고 부리는 신선,산신령할아버님들이 많은데....호랑이를 마음대로 부리며 거느릴 정도라면 늑대정도는 쉽게 다루었으리라 미루어볼 수도 있겠는데...

 

 

개의 조상은 10만년전 동아시아 늑대<美연구진>[한국일보 2004-02-16] 
 

모든 개의 조상은 약 10만년 전 동아시아의 늑대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찰스턴대 연구팀은 최근 미국과학진흥회(AAAS)에 제출한 보고서에서,“요크셔테리어처럼 작은 개에서부터 조랑말만큼 큰 아이리시울프하운드까지 모든 개는 하나의 조상을 갖고 있다”며,
"그 조상은 바로 10만년전 먹이를 구하기 위해 인간에게 길들여지기 시작한 동아시아의 늑대들"이라고 주장했다.


연구팀의 데보라 린치박사는 “길들여진 개의 출현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 전 일”이라며,“개들은 인간의 사랑과 보살핌에 대한 보답으로 인간의 사냥을 도왔다”고 말했다.

 

린치박사는 또,"동아시아에서 길들여진 개들은 인간이 이동한 경로를 따라 미주대륙 등으로 건너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인류는 특정한 소질이 있는 개들을 선별해 교배시키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사냥용,목동용,공격용 등 다양한 용도의 개들을 키웠다. 때문에 개는 형태, 크기, 색깔에서 종류가 가장 다양한 동물이 됐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품종은 300종에 이른다.
 

린치박사는, “인간이 어떤 목적으로 개를 사육했느냐에 따라 개의 모양이 달라졌다”며, “실제로 대부분의 경비용 개가 검은 색깔인 점을 보면 그런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이경기자 moonlight@hk.co.kr 

원문-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8&article_id=0000220375§ion_id=104&menu_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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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개의 조상은 동아시아(고대 한국) 회색늑대

 

개의 조상은 동아시아 회색늑대 [한국일보 2002-11-22]

 

스웨덴 500종 DNA분석

 

지구상에 퍼져 있는 모든 개의 조상이 1만5천여년 전 동아시아에서 길들여진 회색늑대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동아시아에서 개를 처음 길들인 것은 15,000년보다 훨씬 더 이전)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는 최신호(22일자)에,“지금까지 개의 기원과 행태에 대한 수많은 추측만 난무했을 뿐 입증된 것은 거의 없었다”며 개에 대한 여러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스웨덴 왕립기술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전세계 500종 이상의 개의 DNA를 분석한 결과,동아시아의 개가 유전적 다양성이 가장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 지역의 개가 가장 오래전에 가축화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 오늘날 북미와 남미에 살고있는 개와 과거 아메리칸인디언이 길렀던 미국 토종개도 모두 이지역 토종이 아닌 유라시아 동일모계의 후손임이 밝혀졌다. 연구팀은 초기 인류가 1만4,000년 전 베링해협(러시아와 알래스카 사이)을 건너 미주대륙에 정착할 무렵,가축으로 데리고 간 회색늑대가 이들의 조상일 것으로 추정했다


김용식기자 jawohl@hk.co.kr 

원문-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8&article_id=0000161469§ion_id=104&menu_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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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물교과서에 나오는 개의 기원


아시아 북부에 사는 회색늑대(그레이울프)가 세계 모든 개의 기원이라는 설명이다.

 

윗그림에는 개를 처음 길들인 곳이 중국쪽으로 너무 내려와 있다. 그러나 위에서 보이듯이 개의 기원인 회색늑대(그레이울프)는 중국늑대(울리 울프)가 아니라 시베리아-만주늑대이다.

그러므로 인류가 처음 개를 길들인 곳은 윗그림보다 훨씬 더 북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그리고 인간이 처음 개를 길들인 것으로 추정되는 1만5천년 이상 전에는 중국은 석기시대였고,문명수준도 시베리아보다 훨씬 낮았다. 그러므로 개는 시베리아에서 처음 길들여진 것으로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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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들의 의미.

 

1. 개가 처음 길들여지기 시작한 것은 약 10만년 전으로 추정된다.
2. 최초의 개는 시베리아 회색늑대(그레이울프)였다.
3. 약 1만5천년 전에 개들이 사람을 따라 세계로 퍼지기 시작했다.


   

불개 (한국 소백산 부근지역의 토종개)              풍산개

 

   

진도개                                                        진도개

 

   

거제개                                                            제주개

 

 

조선시대 김두량이 그린 삽살개 (근래에 복원했다는 삽살개는 삽살이가 아니다) 

 

위의 사진과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한국 토종개들은 모두 늑대와 많이 닮아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한국 토종개들은 한반도-만주-시베리아 늑대의 직계후손이기 때문이다,

외국 개들은 늑대와 모습이 많이 다르지만,한국,시베리아,에스키모 개들은 늑대하고 많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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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사이언스 2003년4월25일 자 [농사와 언어의 최초 전파( Farmers and Their Languages: The First Expansions)] 논문에 발표된 그림입니다. -저자,Jared Diamond and Peter Bellwood-

 


윗그림에서도 알수 있듯이, 한국인은 원래 "시베리아 고대문명<바이칼(밝할)문명> - 고대한국 문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음.(러시아의 시베리아 합병은 얼마전의 일.그전까지 시베리아는 어느나라 땅도 아님)

 


   빗살무늬토기도 바이칼호 주변에서 시작하여, 한반도와 유럽으로 전파

 

빗살무늬 토기는 최소한 8천년,그 이전부터 사용하였다. 이를 보아도 한민족의 많은 수가 바이칼호수 부근에서 온 것을 알 수 있다. 또한,튀어나온 광대뼈,가는 눈,둥그런 머리모양이 그 증거로,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진화였고,유전자 분석결과 한민족 유전자의 70~80%는 바이칼에서 온 북방계로 나온다.

 

 

 환(한)국 - 배달국 - 고조선

 

[펌]http://cafe.daum.net/ahc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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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민족

 

1.소로리 볍씨의 DNA분석, 세계 최고(最古) 소로리 볍씨(아래)
1.반구대 암각화가 해안에 있으므로 어로가 관련된 조각도 있지만,수렵 대상의 동물들도 잘 표현되어 있다.


특기할 일은 '울타리 안의 동물들'이 보여주듯 이미 목축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이다.


1. "전곡리 유적 네안데르탈인보다 앞서"
1. 세계최초의 철갑선.
1. 금속활자 -12세기 고려에서 역사상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발명.
1. "개의 기원은 10만년 전 동아시아 늑대" -세계 최초의 개 사육.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충북 ‘소로리 볍씨’  


1만 5천년 된 볍씨, DNA분석결과 현재의 쌀과 달라 진화연구에도 중요한 자료  


 

           소로리 볍씨 DNA분석(위)과 세계 최고(最古) 소로리 볍씨(아래)


1만 5천년 전 볍씨를 충청북도 소로리에서 발견하였다. 1998년 4월 충청북도 소로리에서 충북대 이융조 교수팀은 구석기 유적 발굴조사 중 볍씨 수십톨을 발견하였다. 볍씨의 기원을 밝히기 위하여 탄화한 볍씨를 방사성연대 측정하였다. 그 결과 소로리 볍씨의 연대는 1만 5천년 전후로 나왔다.


지금까지 세계학계에 보고된 가장 오래된 볍씨인 것이다. 벼 재배가 약 12,000년 전 중국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는 세계 벼의 기원설이 바뀌는 동시에 아시아 신석기시대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발견이었다.


소로리볍씨는 1998년에 발견하였지만, 2003년 6월에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로 인정받았다.

 

이융조교수는 발굴이후 국제학회에서 꾸준히 활동했다. 제5회 세계고고학대회에서 ‘세계 최고(最古) 소로리볍씨의 발굴과 의미’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15,000년이 된 볍씨 4종 59톨을 발견했다는 것을 게재했다. 이 소로리 볍씨는 지난 97년 중국 황하변의 장시성에서 발견한 선인동 볍씨보다 약 4,500년 정도 오래된 것이다. 이 자그마한 볍씨 발견의 국제적 인정은 학계를 떠나 국가, 민족간 자존심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것은 일본의 농경 우위 주장을 뒤엎을 뿐만 아니라 세계 농경사의 상한선을 올려놓았다.


고고학분야에서 볍씨는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이것은 농경사회를 이루었던 아시아 민족들의 석기시대의 문화와 기원을 설명할 수 있다. 또한 DNA분석에 의하면 고대의 쌀은 현재 대량생산되는 쌀과는 다르기 때문에 벼의 진화연구에도 중요한 자료가 된다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충북 청원서 발견,약 1만5천년전)

 


오늘날 쌀은 세계 인구 절반 이상의 주식이다. 2002년에는 576,280,000톤을 생산하였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아시아에서 쌀은 인체가 필요로 하는 칼로리의 약 1/3을 공급한다. 소로리볍씨가 발견된 한국의 중부지방은 아시아 신석기시대의 발달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지역 중의 하나가 되었다.

 



전곡리 유적 네안데르탈인보다 앞서

 

경기 연천군 전곡리의 구석기유적이 지금으로부터 30만∼35만년 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일본 고고학연구팀이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곡리유적은 한국의 첫 전기 구석기유적으로 유럽의 네안데르탈인보다 앞서 존재했으며,당시 구석기문화가 한반도에서 일본에 전래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일본언론에 따르면 마쓰후지 가즈토(松藤和人) 도시샤(東志社)대 교수팀이 연대측정법으로 2년간 전곡리유적의 형성시기를 현장조사한 결과, 지하 6m에서 출토된 석기층이 약 30만∼35만년전 것으로 추정됐다는 것.

방사성 동위원소에 의한 연대측정에서 석기층보다 1m 아래에 50만년 전의 현무암층이 존재하는 점도 연구결과를 뒷받침한다고 마쓰후지교수팀은 밝혔다.


전곡리유적은 그동안 역사학계에서 ‘4만년전설’ ‘25만년전설’ 등 여러 학설이 엇갈려 마쓰후지교수팀이 학계의 의뢰를 받아 조사해 왔다.


도쿄=박원재특파원 parkwj@donga.com
동아일보 - 2003/05/04(일)

 

 


영국 BBC “한국의 고래잡이 세계 최초”

한국에서는 이미 8천년전에 목축이 시작되었다. [경향신문 2004-04-21 ]


경상남도 울산의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벌써 기원전 6,000년부터 고래사냥을 시작한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고 BBC 인터넷판이 21일 보도했다.


BBC는 반구대의 암각화엔 향유고래, 참고래, 혹등고래 등 큰 고래 46마리 이상이 그려져 있으며,선사 인류가 고래를 잡기 위해 작살과 부구, 낚싯줄을 사용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경북대 고고인류학과 이상목씨와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한 대니얼 로비노박사는
“암각화에는 돌고래 및 고래의 그림과 함께 배 위에서 작살과 낚시줄을 사용하는 사람들 모습이 나타난다”면서 “이것은 고래잡이 광경”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인류학 잡지인 랑트로폴로지(L‘Anthropologie)에 실릴 예정이다.

〈이상연기자〉

 


울산 반구대 암각화 있는 곳

경남 울주의 반구대 바위에 새겨진 암각화에는 당시 사람들의 의식이 잘 표현되어 있다.


여기에는 멧돼지, 곰, 소, 양, 새, 물개 등이 자유분방하게 새겨져 있고,
작살에 꽂힌 고래, 덫에 걸린 동물, 배에 탄 사람 등이 대담한 생략과 중절법에 의해 한순간 한 모습이 강조되었다.

 

 

반구대 암각화(탁본) 국보 제285호,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234-1

높이 3m, 너비 10m, ‘ㄱ’자로 꺾인 절벽암반에 여러가지 모양의 그림을 새겨놓았다.
전세계적으로 암각화는 북방문화권과 관련된 유적으로 우리민족의 기원과 이동을 알려주는 자료이다.

1960년 사연댐 건설로 인해 현재 물속에 잠겨있는 상태로,바위에는 육지동물,바다고기,사냥장면 등 총 75종 200여점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육지동물은 호랑이, 멧돼지, 사슴 45점 등이 묘사되어 있는데, 호랑이는 함정에 빠진 모습과 새끼를 밴 호랑이의 모습 등으로 표현되어 있다.

교미하는 멧돼지,새끼를 거느리거나 밴 사슴,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모습을 표현하였다. 탈 쓴 무당, 짐승 사냥하는 사냥꾼, 배 타고 고래 잡는 어부의 모습,그물이나 배의 모습도 표현하였다.

조각기로 쪼아 윤곽선을 만들거나 전체를 떼어낸 기법, 쪼아낸 윤곽선을 갈아내는 기법으로 보아,신석기말에서 청동기시대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선과 점을 이용하여 동물과 사냥장면을 생명력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나게 묘사한 미술작품으로 사냥미술인 동시에 종교미술로서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풍습을 알 수 있는 최고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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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베르크 금속활자는 '한국에서 배워간 기술'이다. -앨 고어-  

[교황사절단이 가져간 고려금속활자기술] -1000년을 빛낸 100인중 1위 구텐베르그-

 

 

엘고어 "한국 디지털 혁명, 인쇄술 이후 두번째 기술혁명 [노컷뉴스   2005-05-19 13:14:07]

 

2005-월드 ICT 서밋 본행사 개막식 기조연설 "디지털 발전은 휴머니즘 위한 것"

 

엘 고어 전 미국부통령은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휴머니즘이 주요 화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엘 고어는 19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05-월드 ICT서밋 본행사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IT기술의 발전이 세계화에 기여하고 전세계가 공동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답을 찾도록 하는 주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보고속도로'를 주창하며 인터넷보급에 앞장서온 엘 고어는 최근 인터넷과 TV가 결합된 방송사 커런트를 세우 정치인에서 미디어경영자로 변신한 바 있다.
 
그는 한국의 IT발전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엘 고어는 "독일의 구텐베르크가 인쇄술을 발명했다고 말했지만,서양의 교황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한 뒤 얻어온 기술"이라며, "이런 면에서 현재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혁명은 역사적으로 보면 두번째로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발전 기여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계가 인쇄술에 이어 한국의 유비쿼터스기술로 인해 두번째 큰 혜택을 보게 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미래의 IT기반 신산업성장을 위한 BT/NT의 융복합화 및 핵심기술 혁신 등 디지털 혁명에서 한국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더 살기 좋은 인류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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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4500년 전,단군조선 이전 시대에 씨름을 하고 있는 슈메르인들, 우리 한민족과 어떤 관계에 있는가?

 

 

오늘은 단기4339년 9월19일이다.

이땅의 정신나간 역사학자들은 아직도 단군조선을 신화라 주장하며 조상을 부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단기4339년을 서기2006년이라 하며,조상을 죽이고 배달민족의 역사를 부정하고 있다.

내 조상,내 민족을 버린 저 기득권세력들...,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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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들기(조선)도 한국이 세계 최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배 발견 - 8천년전 배

 

 

8,000년 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선.

사진 아랫쪽이 선미, 위쪽이 선수 부분이다.

국립김해박물관 제공

 

[한국일보 2005-09-05]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선이 발견됐다.


국립김해박물관은 경남 창녕군 부곡면 비봉리 신석기 유적에서 통나무를 이용해 만든 소형 선박을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김해박물관은 목선 발견 지점이 비봉리 유적 아래 신석기 초창기 층위인 점을 감안할 때,이 선박이 8,000년 전에 제작,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과학적 연대 측정 등을 통해 이 같은 추정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국내 발굴 선박 가운데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경주 안압지 배(8세기)보다 6,800년 앞서게 된다.

또 이집트 쿠푸왕 피라미드 고선박 보다 3,400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선박으로 알려진 도리하마(鳥浜)1호나 이키리키(伊木力) 유적 출토품보다 2,000년 이상 앞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 된다.

실물기준으로 볼 때 비봉리 목선은 최대 길이 310㎝, 최대 폭 60㎝, 깊이 약20㎝ 정도의 규모이며 소나무로 만들어졌다.
(원래는 길이 4미터 이상 추정)

 

배는 불로 나무를 그슬린 뒤 날카로운 석기로 제작했으며,어로용, 이동용 등 다목적으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김해박물관측은 “어로 활동 등 신석기인들의 생활상과,목선을 만들 정도로 뛰어났던 당시 사람들의 기술력 등을 보여주는 매우 소중한 자료”라고 평가했다.

 

박광희기자 khpark@hk.co.kr

 

[한국일보 200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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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바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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