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훈수는 판을 망친다 - 이백아흔아홉 번째 이야기 2013년 12월 2일 (월) 지나친 훈수는 판을 망친다 당국자미(當局者迷)요, 방관자명(傍觀者明)이라는 말이 있다. 바둑을 두는 사람보다 옆에서 훈수 두는 사람이 수를 더 잘 본다는 의미이다. 대체로 훈수를 두는 사람이 바둑을 두는 사람보다 급이 낮은데도 수를 .. 놀라운 공부/옛글 모음 201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