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나누고 싶은분 메일 주세요 메일주소- 남촌의 수행체험 2 너무도 오래 가슴에 묻어두어 먼지가 소복하게 쌓였을 법도 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너무도 신비스러운 이야기라 그냥 묻어 두기엔 못내 아쉬워 보따리를 끌러 봅니다 그 당시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신비주의에 빠졌다 하여 왕따를 당하던 시절이니 가슴에 묻어 두고 혀에다 불 지짐을 할 수밖에 없었지요. 1986년 7월쯤으로 기억됩니다. 증산도 마포도장에서 태을주 수행을 용맹 정진 하던 시절 직장을 다니면서 틈틈이 수행을 하다가 인생을 살면서 어떤 기간을 두고 집중적인 수련을 해보면서 자기 자신의 인생 전체를 한번 정리 해보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21일을 작정하고 집에서 옷가지를 싸들고 21일분 식사비용으로 도장에 몇 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