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南村先生 詩書

상생의 천하사(씨리즈1)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6. 15. 16:53
 

相生 (상생) () () ()

                                          (씨리즈1)


이야기 1

 

우리의 조국이 일제에 지배받던 시절 이 나라가 해방되리라

믿는 사람은 별로 없을 만큼 암울한 시절이었다.

일본 놈들은 그 우국지사들을 흉악범 정도로 취급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애국지사들은

민족은 반드시 독립 되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싸워야 한다는

숭고한 애국심으로 조국을 위해 흔쾌히 목숨을 바쳤다.

 

단제 신채호 선생은  황성일보와 대한매일 신보에

주필을 맡아 독사신론으로 잃어버린 역사를 찾기 위해 상고사를 연재하였고

을지문덕전/동국거절 최도통전 /이순신전을 쓰면서

한민족의 國風(국풍)을 바로 세우려 하였다

 

 

이봉창 같은 분은 일본에서 공장 직공 생활을 하면서

하루는 일본왕의 호화로운 행차행렬을 보고

조선을 침략한 놈 일왕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와 애국심이발동하여

당시 상해 임시정부 김구 선생을 찾아가 후원을 받아

모든 준비를 해가지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일왕에게 폭탄을 던졌다 애석하게도 일왕은 죽이지 못하였으나

조선침략에 가담했던 일본 고위각료들을 다소 사살하여

조국에 대한 복수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처절한 고문을 받고 장렬하게 순국하시었다.


 

또 윤봉길 의사도 조선 침략의 원흉들을 처치 하기위해 홍구공원으로

떠날 때  김구 선생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내 시계가

김구선생님의 시계보다 새것이니 바꾸어 차자하면서 죽기를 자처 했다

이제야 조국을 위해 값진 일을 맡게 된 것을 아주 영광스럽게 여기며

매우 즐거운 표정으로 떠났다 한다. 그리고 조선과 중국 침략의

원흉들이 모인 연단에 폭탄을 던져 다수를 사살는데 성공을 하고

순국하시었다.

 

안중근의사 역시 침략의 원흉 이토오를 권총으로 쏘아 죽이고

아주 당당하게 아주 영광된 마음으로 순국하시었다.

 그 분들의 순국으로 당장 조국이 해방 된 것은 아니었지만

우리 조선 사람들의 가슴에 수수만년 영원히 살아 숨 쉬며

수천수만의 더욱 강력하고 더욱 위대한 애국자를 탄생하게

할 것이다.

 

사람이 살다보면 흔히 병에 걸리거나 길가다가 교통사고로

죽기도 하고 정말 뜻 없이 값없는 죽음을 맞이하는 일이

허다 한데 조국을 위해 세계 인류를 위해 한 목숨 바친다면

그것이야 말로 보람된 죽음이며 죽은 후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살아남아 교훈을 준다

 

지금으로부터 9700년전에 환인천제의 환국이 있어

그 12제국이 차차 전 지구로 퍼져나가 지금에 이르렀으니

우리동이족은 세계인류의 장자국이며  

 

5600년전 배달국 시대에우리 동이족 태호복희선생께서

음양오행과 팔괘를 밝혀 전인류 문명의 뿌리를 열었으니

우리 동이족이 세계 만국의 문명을 열어준 문명의 종주국임에도 불구하고

근세사 1천년에 국운이 지리 멸멸하여 서방 지나족(중국)에게 1천년을 지배당하고

제자의 나라 일본에게 36년 침략을 당하면서 이 나라의 역사가 뿌리채 뽑히고

오늘날 역사를 가르치는 강단에는 그들 침략자들이 거짓으로 왜곡시킨 역사를 정사로

가르치고 있으면서 환단고기 등 진실된 역사를 밝히는 책들은 모두 僞書(위서)라 하니  

역사를 아는자라면 그 원한이 어찌 구천에 사모치지 않겠는가?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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