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공부/증산도 개벽문화

증산도 전국 청소년. 대학생들 짧은영상입니다..^^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8. 3. 10:25
증산도 전국 청소년. 대학생들 짧은영상입니다..^^

우주의 꿈과 순수, 열정을 잃지 않는 전국 청소년 성도님들 화이팅! ^^ 

 

 
 

증산도 학생회 전국 대학생 성도님들 화이팅! ^^

 
 
10편21장
<본문>


[ 초립동이에게 기운 붙이신 대공사 ]

1 6월 초열흘께에 상제님께서 윗상나무쟁이 바위에서 장기를 두시니라.

2 이 때 한 초립동이가 금난바위 쪽에서 조랑말을 타고 오다가 상제님께서 장기 두시는 모습을 보고 “나하고 한판 둡시다!” 하매 허락하시거늘

3 뜻밖에 상제님께서 내리 세 판을 져 버리시니 돌연 크게 노하시어 “야, 이놈아! 네가 나를 속여?” 하시며 벌떡 일어나 초립동이를 치려 하시는데

4 초립동이가 먼저 상제님의 샅을 냅다 걷어차매 “어이쿠!” 하시며 부자지를 움켜쥐고 바닥을 뒹구시니라.

5 이에 상제님께서 노기를 띠신 채 초립동이에게 ‘모일 모시에 지소(紙所)로 오라.’ 하시어 약조를 받으시니라.

21장 안필성 성도의 손자인 안일완 증언. 이 공사는 안필성 성도가 하도 많이 얘기를 해서 인근 마을에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였다 한다. 이상호, 이정립 형제는 공사의 속뜻을 모르고 그저 상제님께서 망신을 당하신 정도로 이해하고 짤막하게 ‘심기가 불편하시어’라고 표현했다.
21∼22장 인류의 새 시대를 여는 천하사를 위해서는 무에서 유를 개척하고 미래를 지향하며 정의를 사랑하는 젊은이의 순정과 기백이 필요하다. 상제님께서 천지대업을 이루는 주축을 젊은 ‘초립동이’들에게 맡기시고 기운을 붙이시기 위해 져 주셨으니, 이는 초립동이들에게 하늘도 떠는 패기로 천하사에 임할 것을 명하신 것이다.
21:5 지소. 구릿골에서 섭다리골을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마을로, 종이를 만드는 움막이 있어 지소촌이라 했다.
 
6편58장
<본문>


[ 천지대업의 개척 일꾼은 젊은이들 ]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포태(胞胎)의 운이니 어린아이의 세상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드릴 때에는 두루마기를 벗고 절을 하라.” 하시니라.

2 대흥리에 계실 때 하루는 한 성도에게 “초립(草笠)을 사다가 간수하여 두라.” 명하시고

3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를 천하에 펼 일꾼은 이제 초립동(草笠童)이니라.” 하시니라.

4 상제님께서는 평소 청년들을 무척 사랑하시니라.


[ 구월산에서 아기장수 난다 ]

5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예로부터 ‘애기장수가 난다.’는 말이 있사온데 그 장수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하거늘

6 상제님께서 담배를 피우시다가 “구월산!” 하시고는 아무 말씀이 없으시니라.

58:1 어린아이의 세상. 이는 여름의 성장 도수에서 추수하는 가을의 성숙 도수로 들어서는 천지의 대운을 맞아, 소남(少男) 소녀(少女)의 간태합덕(艮兌合德) 원리에 의해 젊은이를 주축으로 새 역사를 개척하게 하신 것이다.
58:3 초립동. 여기서 초립동은 제3변 도운 개창의 핵심 일꾼을 말씀하신 것이다. 『천지개벽경』의 저자인 이중성도 ‘판밖에서 일이 된다. 나중에 젊은 사람이 일을 한다.’고 했다.(이중성의 딸 이옥수 증언)
 
 
카페 이름 : 증산도의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