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병과 체증....... 장 국진
1.위장병과 체증의 원인
음식물에 의한 독소에 의해 가장먼저 오염되는 곳이
위장이라 할 수 있다.
위장에서 그 독소를 밖으로 배출하게 되는데
이때 그 독소들이 배(중완 혈-배꼽과 명치중간)에 고이게 된다.
그 부위를 눌러보거나 잡아보면 통증이 오는데
그것이 독소에 의해서 적이 쌓인 것이다.
그적은 계속 아랫배까지 쌓이게 된다.
배꼽좌측의 옆을 눌러 보면 통증이 오는데 위장에서부터
쌓인 積滯(적체)라 할 수 있다.
그 적은 웬만해서는 잘 풀어지지 않아
만성위장병을 앓게 되는 것이다.
오른쪽 두 번째 발가락 바깥쪽(여태 혈)과 발안 쪽 연곡 혈에
침을 놓게 되면 그곳을 통하여 위의 독기가 배출된다.
2.치료
병의 근본원인이 독소이기 때문에 해독을 해야 한다.
세상에서 해독을 시켜주는 약용식물로 으뜸은 참 옻나무 이다
옻을 복용 후 가장 효과를 많이 보는 장부가 위장이다.
옻을 마시면 가장 첫 번째 해독작용이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이다.
위가 해독작용이 일어나면서 세포가 재생되고 위염 위궤양 위 무력증 등이 해소되면서 가장 먼저 큰 효과를 본다.
그러나 조심할 부분도 있다.
문제는 선천적으로 심장에 화증이 있고 콩팥이 안 좋은 사람이다.
옻의 열이 위장을 해독하면서
그 독기가 장부를 타고 다리로 빠져나가야 하는데
나가지 못하고 머물러 있으면서
오히려 심장에 열을 공급하면
기의 역류현상이 나타나면서 위의 통증이 더 심해진다.
역류 성 식도염 환자가 그렇다.
위의 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데
이것을 역류 성 식도염이라 부른다.
옻의 열이 흡수되지 못하면 이 역류 성 증세가 심해지면서
환자는 갈수록 고통이 심해진다.
이때는 빨리 옻의 복용을 중단하고
약 소금물을 복용하거나 목(천돌 혈)에 수지침을 45도 각도로 놓으면 심장에 열이 내리면서 증상이 사라진다.
역류 성 식도염 증상이 있으면 옻의 복용을 멈추거나 줄였다가
열이 내리면 다시 복용 하면서 한고비를 넘기면
마침내 위장의 해독이 진척 되면서
고통도 약해지면서 병의 뿌리가 뽑히게 된다.
그러나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는 100명중 1-2명으로
극히 일부이며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대무분의 위장병 환자들은 고통 없이
옻나무로 좋은 효과를 본다.
질병은 독소에 의해서 발병하고
독소가 해독되면 세포가 재생되면서
빠르게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렇게 놀라운 옻의 효능을 알고 있어도 옻이 오를까봐 걱정되어
지금까지는 누구나 쉽사리 사용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최근에 그 옻오르는 성분(우르시올)을 완전히 제거하여
옻이 전혀 오르지 않으면서도 그 효능(플라보노이드)은 그대로
발휘하는 참 옻 진액이 있어서 필자(남촌)가 추천 합니다.
4병 1박스 6만원 1일 아침 저녁 한컵 - 1개월분)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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