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의 인간 출현 언제부터 였는가?

지상의 인간 출현 언제부터 였는가?... 우주일년의 증거   우주일년이 궁금하세요? 불답 소책자신청 → 책자신청 바로가기 (무료)       현재 우리와 같은 이런 인간종자을 인류학에서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라고 하는데 “크로마뇽인”이 여기에 속합니다.     크로마뇽인 여러분도 아마 들어 보셨을 겁니다. 크로마뇽인보다 먼저 있었던 인류는 바로 대략 35만년전에서 5만년간 생존 했다고 알려진 “네안데르탈인”입니다. “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은 DNA 분석 결과 같은 부분이 없으므로 서로 다른 종으로 분류됩니다.     그럼 그 이전에는 어떤 인류가 있었느냐? “호모 에렉투스”가 있었지요. 에렉투스라는 말은 직립보행 했다는 뜻이지요.    호모 에렉투스 또 전에는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등... 시원인류가 있었구요.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그런데 크로마뇽인을 제외한 그 이전 인류는 오늘날 현생 인류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크로마뇽인이 바로 현생 인류의 직접 조상이며, 이 조상이 현재 지구상에 언제 출현 했느냐 하면. 인류학에서는 지금부터 4만 ~ 5만년 전에 “크로마뇽인” 이 지상에 모습을 나타내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인류가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려는 하추교역기에 살고 있으므로 지금으로 4~5만년 거슬러 올라가 우주의 봄철에 출현했다는 답이 나옵니다. 참으로 놀랍죠??? ◆ 우주일년 129,600년 중에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극적인 시점. 즉, 후천개벽(가을개벽)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우주일년 129,600년은 상상으로 지어낸 것이 아닌, 과학이자 현실입니다. 현 시점으로부터 5만여년 전에 현생 인류의 조상이라 할 수 있는 크로마뇽인(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이 존재하였음을 인류학에서도 명백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찌하여 크로마뇽인의 유골이 5만년 더 이전의 것은 발견되지 않는 것일까요? 그 답은 우주일년 129,600년을 아시는 분이라면 쉽게 답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일반 상식을 뛰어넘는 불가사의에 답이 있습니다. ^ ^ 5만년 보다 전의 시기는 우주의 겨울에 해당하는 빙하기이므로 인류가 살수 없던 때입니다.   즉, 해빙기를 거쳐 봄이 되면 새싹이 돋아나듯이 현생인류의 조상인 크로마뇽인은 빙하기가 끝나고 우주의 봄철에 천지의 조화로 화생(化生)된 것입니다.     또한, 상기 우주일년 도표에서 보다시피 선천개벽과 동시에 곧바로 인간이 지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아니라 1만여년 뒤에 출현하였습니다. 선천개벽을 하게 되면, 지구축이 북동쪽으로 기울어져서 태양열을 더 받게 됩니다. 이를 동양철학에서는 ‘3양(陽) 2음(陰)’ 운동이라 합니다.   3양 2음 운동 그러니까 선천개벽을 하고 나서 우주의 첫달인 10,800년 동안은 보다 따뜻한 태양열을 받음에 따라 빙하기가 물러 가면서 식물 등 기초 생명체가 먼저 나타나 인간이 생명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을 것입니다. 즉, 선천개벽 이후 첫번째 우주의 한달 10,800년이 지나면서 드디어 인간이 지상에 모습을 드러내었다는 거죠.   이상은 인류학에서 말하는 현생 인류의 출현 시기로 우주일년을 풀어보았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지금의 65억 인류는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절정의 가을 대개벽을 코앞에 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원본게시글:우주일년129600년(No.4364)  글쓴이:문명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