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들(마X은,전X훈님등)이 미타르 예언에 대한 문의를 해오셔서 자료를 챙겨보았다.
좀더 상세한 정보들은 차차 더 조사해서 공지해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일단 이 자료부터 숙지하시길~이런 예언가들이 어렴풋이 추상적으로 예언한 내용들을 선명하게 구체적으로 공사보신 상제님의 말씀도 더불어 살짝 첨가했으니 참고해주시라~!
2005년 8월 11일 밤 세르비아의 수도 벨그라드 서남쪽 130km 지점에 위치한 크렘나 마을에서는 19세기 세르비아의 유명한 예언가 미타르와 밀로스 타라빅이 살던 시골집을 그대로 보존해 세운 박물관에 화재가 발생해 미타르와 밀로스 타라빅의 실물 크기 목각 등 유물들이 소실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타라빅 박물관장 드라간 프제빅씨는 누군가 크렘나의 관광사업에 해를 입히기 위해 방화한 것이 분명하다며 분노했는데 누가 무슨 이유 때문에 박물관에 불을 질렀는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림설명: 사진으로 촬영된 예언가 타라빅)
크렘나에서 양치기였던 미타르 타라빅은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었는데 많은 예언을 남긴 그가 죽은 후 조카 밀로스가 영적인 능력을 물려받아 예언을 남겼습니다.
미타르가 언제부터 어떻게 미래를 볼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는지 모르지만 그는 평소에 보통 사람들 처럼 동물들을 멸시하지 않고 인격체들로 언제나 잘 대해 주었다고 하는데 그와 조카 밀로스의 예언은 미타르의 대부인 마을 정교회 신부가 그들로 부터 직접 듣고 정확하게 글로 옮겨 오늘날까지 전해졌습니다.
타라빅의 예언이 노스트라다무스와 다른 점은 노스트라다무스는 사람들이 예언을 쉽게 풀이 못하게 이를 암호 형식으로 남겼지만 타라빅의 예언은 전혀 숨김없이 미래에 벌어질 일들을 그대로 묘사했다는 것인데 타라빅은 20세기와 21세기에 발생할 3개의 세계대전을 정확히 묘사하고 지구온난화 현상까지 언급해 많은 예언자들 가운데 가장 명중률이 높은 예언자들로 남았고 그들이 남긴 예언은 너무 정확해 세계에 널리 알려지지 못했습니다.
(그림설명: 타라빅이 살았던 크렘나 마을의 생가)
미타르가 1899년에 죽고 몇년후 마을 주민들을 불러모아 1차 세계대전에 관해 말해주고 대비할 것을 당부한 성직자는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른 주민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는데 주민들은 마을 인근에 있는 드리나 강이 미래에 거꾸로 흐르게 될 것이라는 미타르의 예언을 듣고 웃으며 예언을 믿지 않았습니다.
당시 연로했던 성직자는 미타르가 자신이 죽는 해를 1차 세계대전이 끝나는 해 라고 예언했다고 공개했는데 주민들은 그같은 예언이 말도 안된다며 믿지 않다가 미타르가 예언한 그대로 1차 대전이 발생하고 전쟁에 강제 징집되어 큰 고생을 했는데 그들이 전쟁중 어렵게 마을과 연락이 될때면 언제나 `성직자가 아직 안죽었냐`고 물었는데 성직자는 예언대로 1차 세계대전이 끝난 1918년에 사망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마을로 돌아온 주민들은 성직자의 가족이 보관해온 미타르와 밀로스의 예언서를 읽으며 첫번째 전쟁이 끝나고 수십년 있다가 발생한다고 기록된 두번째 전쟁에 대비했는데 미타르는 2차 세계대전이 구부러진 십자가를 사용하는 마귀같은 제국에 의해 발생한다고 예언했고 주민들은 구부러진 십자가가 심볼인 독일의 나치당이 등장하자 그들이 예언에 등장한 2차 대전을 일으키는 무리인가 걱정하다 예언대로 전쟁이 터지는 것을 보고 2차 대전중 나치에게 심한 억압과 고통을 받았습니다.
2차 대전이 끝나고 예언대로 소련의 지배하에 정권을 잡은 유고슬라비아 공산당은 미타르와 밀로스 예언에 자신들이 나치에버금가는 악당으로 묘사된 것을 잘 알고 예언서를 없애려고 노력했으나 실패했고 예언하는 독재자 티토가 사망한 후에 책으로 출간돼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미타르와 밀로스가 예언한 3차 세계대전 이전의 상황과 3차 대전이 발발하는 과정을 요약한 글 입니다.
"두번째 전쟁이 끝나고 세계가 평화와 풍요를 누리며 살지만 그것은 모두 신기루일 뿐 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이들이 신을 잊고 인간의 지능을 믿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걸 아시나요, 신부님.. 인간의 지능을 신의 뜻과 권능에 비유한다면 어떤지를요? 드넓은 대양의 바닷물 가운데 단 한방울도 안되지요."
(그림설명: 미래를 예언한 예언가 타라빅)
"인류는 영상이 나오는 박스(TV)를 개발할 것이에요. 그 박스가 저승과 이승의 관계를 머리와 머리카락 관계처럼 가깝게 해줌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이를 통해 이미 죽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지 못할 꺼에요. 인류는 이를 통해 세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을 볼 수 있을 꺼에요."
"사람들은 땅에 깊은 구멍을 뚫어 빛과 스피드, 그리고 힘을 주는 금(석유)을 캐낼 것이에요. 이때문에 지구는 비통의 눈물을 흘릴 것이고요. 왜냐면 지구의 표면이 내면보다 더 많은 금과 빛을 가질 것이거든요. 지구는 이같은 상처 때문에 큰 고통을 받을 것이에요.
지구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과는 반대로 사람들은 모든 장소에 구멍을 뚫을거에요. 옳은 장소와 그릇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실질적인 힘(지구)은 그들 주변에 있는 것을 모르고 살다가 많은 시일이 지나고 자신들이 그 많은 구멍을 뚫었다는게 얼마나 멍청한 짓이었는지를 깨닫게 될 꺼에요."
"사람들은 많은 멍청한 일을 할 꺼에요. 아무 것도 모르면서 자신들이 모든 것을 다 알고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요. 동양에서 현명한 사람들이 나타날 꺼에요. 그들의 지혜는 모든 바다와 국경을 건널 것이고요. 하지만 인류는 이같은 지혜를 오랫동안 믿지 않을꺼에요. 이같은 진리는 거짓말로 선포될 것이고요. 그때 인류는 마귀에게 혼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지만 더 악랄한 것에게 빼앗기게 될 꺼에요. 그때가 되면 인류는 그들의 망상이 진실인 것으로 믿을 것이고 머릿속에 더이상 진실이 존재하지 않을 꺼에요."
->이 예언은 모든 예언자들이 한결같이 입을 모아 부르짖는 진실이다.
예언자의 왕 노스트라다무스는 그의 저서 <모든 세기> 2:29에서 "동양인들이 자기들의 거처로부터 찾아든다.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에 다달아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오리라. 누구나 그의 지팡이로 맞으리라." 설파하였고, 지극한 기도로 하늘을 감동시켜 백보좌 하나님으로부터 다가올 미래상황을 선명하게 계시받은 사도 요한은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印을 가지고 해 돋는 쪽으로부터(from the East) 올라와서...(<요한계시록>7:2)라고 명백히 증언하고 있다.
다른 점이 없을 꺼에요. 사람들이 깨끗한 공기를 싫어하고 싱싱한 신선미와 아름다움을 싫어하게 될 꺼에요. 아무도 그같은 것을 강요하지 않지만 그들이 스스로 할 꺼에요. 크렘나는 목초지가 되고 많은 주민들이 이사를 갈 꺼에요. 하지만 떠난 이들은 깨끗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 되돌아올 꺼고요. 세르비아에서는 누가 남자고 여자인지 알 수 없을 꺼에요. 옷을 똑같이 입게 되거든요. 이같은 불행은 외국으로 부터 올 꺼에요. 그리고 아주 오랫동안 우리와 있게 될 꺼고요. 인류는 길을 잃어 가면 갈수록 몰상식하고 어리석게 될 꺼에요. 사람들이 태어났을때 누가 그들의 조상인지도 모를 것이고 사람들은 자신들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들은 아무 것도 모를 꺼에요."
"전세계에 이상한 병이 돌지만 아무도 치료약을 만들지 못할 꺼에요. 모든 이들이 "나는 알아, 나는 알아, 왜냐면 나는 배웠고 똑똑하기 때문이야" 라고 말하지만 아무도 어느것도 모를꺼에요. 사람들은 생각하고 또 생각하겠지만 올바른 치료약을 개발하지 못할 꺼에요. 신의 도움으로 언제나 그들 주변에 있고 그들 안에 있는 치료약을.."
->작금의 화두는 단연 병(病)이다. 21세기까지 가열차게 찬란한 문명을 일구어 온 인류는 이제 신종전염병 앞에 덜덜 떠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원인규명이 안되어 괴질이라 부르다 민심이 흉흉해져 SARS라 명명한 병부터 광우병에 조류독감 등등... 그러나 이런 병들보다 훨씬 더 강력한 파급력으로 전인류에게 엄습할 그 괴질, 병겁에 대해 깨어있어야 한다는 것이 성자와 철인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절규이다. 그 어떤 뛰어난 예언자나 영능력자도 이 병겁의 실체, 그 원인과 정체를 모르며 그 어떤 의료인과 종교인도 그 병에서 살아날 법방을 모른다는 것! 그 답은 전인류 보편의 우주절대자만이 제시할 수 있는 바, 그 병의 원인과 해법에 대한 힌트를 상제님 말씀 속에서 간단히 살펴보자.
"선천의 모든 악업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를 불러일으키느니라"(증산도 도전 7:38:2-3)
"이 뒤에는 병겁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을 알아 두라. 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의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오직 병겁만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붙여주리라" (증산도 도전 7:33:4-7)
"인류는 생명체가 없고 사막이 있는 다른 세상(화성)으로 여행할 꺼에요. 신은 그래도 용서할 것 입니다. 인류는 자신들이 신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할 것 입니다. 신과의 영원한 평온을 제외하고 그들은 아무 것도 못볼 꺼에요. 그들은 그들의 심장과 혼이 신의 모든 아름다움과 힘이라는 것을 느끼겠지만.. 사람들은 달과 별로 날아갈 꺼에요. 그곳에서 생명체를 찾지만 우리들과 다른 생명체여서 그것이 생명체인지 몰라요. 신이시여 신을 믿지않은 이들을 용서해주세요."
"그들이 기도하면 신에게 가까와 질 것이지만 이미 너무 늦었을 꺼에요. 왜냐면 나쁜 이들이 벌써 지구를 유린했을 것이기 때문이고 많은 인류가 죽기 시작할 꺼에요. 사람들은 도시에서 도망치고 시골로 가서 세개의 십자가가 있는 지점을 찾아 그곳에서 숨을 쉬고 기아가 올 것이거든요. (중략) 끝까지 견디는 사람이 생존할 꺼에요. 왜냐면 성스러운 영혼들이 그들을 구원해줄 것이고 그들이 신에게 가까이 갈 것이거든요."
"가장 크고 화가 난 이가 가장 강력하고 노한 이를 공격할 꺼에요. 이 전쟁이 시작될때 대군이 하늘에서 싸울 꺼에요. 지상과 물에서 싸우는 이들이 더 좋을 꺼에요. 사람들이 전쟁을 할때 과학자들이 이상한 대포알들을 개발할 꺼에요. 그것에 폭발할때 사람들을 해치는 대신 세상에 사는 모든 이들에게 마법을 걸 꺼에요. 이 마법은 모든 이들을 싸우는 대신 잠을 자게 하고 깨어났을때 이성을 되찾게 해 줄 꺼에요."
"세르비아는 이 전쟁에 참가하지 않지만 다른 이들이 우리 상공에서 전쟁을 할꺼에요. 전쟁이 끝나고 큰 바다에 둘러싸인 한 나라만이 평화롭게 살 꺼에요. 아무런 문제없이 단 한발의 대포알도 터지지 않을 꺼에요. 세개의 십자가가 있는 산에 숨은 이들은 풍년과 기쁨, 그리고 사랑을 느끼며 살꺼에요. 왜냐면 더이상 전쟁이 없을꺼 거든요."
미타르가 강이 거꾸로 올라간다고 예언한 사항은 1966년에 수력발전소가 드리나강에 건설되며 실제로 강물이 거꾸로 올라가는 것이 실현돼 화제가 됐고 오늘날 미타르의 예언을 믿는 사람들은 지구와 대자연에 감사하는 길이 인류의 평온과 안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림설명: 강가에서 양떼가 평화롭게 풀을 뜯어먹는 크렘나 마을)
회원님들의 무차별 질문에 무한정 기뻐하며 자료를 공급하고자 하오니 많은 요청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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