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선생 건강교실/남촌건강강의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을 위하여 - 남촌의 건강상식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8. 11. 29. 14:23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을 위하여 - 남촌의 건강상식

 

0.우주에도 봄여름 가을이 있다.

  빙하시대가 끝나고 봄에 해당하는 때에 인류가 탄생하여 원시시대가   

  있었고 인간들은 불을 발명하고 그 불의 문명시대가 여름시대 지금이다.

  주변을 돌아보면 모든 문명의 물자들은 모두 불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들이다.

  좀 더 정확히 말 하면 지금은 여름의 말기(易理學的 견해) 

  한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려는 시대.


0.그래서 천지가 熱(열)로 가득 차 있고 그 속에 사는 현대인들은    

  심장에 열독이 차있다 몸속에 열이 위와 장에 머물고 있어야 함에도   

  불고하고 충천한 화기 때문에 신장(水)의 기운이 약해져서

  열을 잡아 주지 못하니 열이 위로 떠서(허열=相火(상화)

  머리와 심장에 몰려 있다.

  그런 연유로 心火(심화)를 억제하지 못해 버럭 화를 잘 내며

  머리가 과열되어 냉정하지 못하니 기억력과 판단력이 흐리다

  그로 인해 건망증/스트레스/신경질로 울결이 되어 어혈이 되고

  더욱 굳어지면 각종 암으로 발전 하는 것이다.

Pink Tulip

0.그런 결과 배는 차갑고 장부에는 여기저기 음식물 찌꺼기가

  가득차서 굳어있으니 위장병이 생기고 아랫배가 차고 손발이 차고    

  저리며 설사나 변비가 있고 그 독소들이 피부로 나와 아토피 등

  각종 피부병이 생기고 끈적끈적한 어혈이 혈관을 막고 있으니

  혈액순환이 잘 되지 못하여 혈전/고혈압/등 혈관계 질환이 기승을 부린다.


0.고로 현대인은 배를 뜨겁게 해서 장속에 차갑게 굳어 있는

  음식물찌꺼기를 풀어 밖으로 내 보내는 음식/ 혈관과 오장의

  기운을 막고 있는 차고 걸쭉한 어혈을 풀어주는 음식/

  심장과 머리에 있는 열독을 끌어 내리는 음식을 먹어야 하며

  신장의 기운을 높여 주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약으로 병을 고치려 하지 말고  음식으로 다스리는 것이 좋다.

0.근자에 갑자기 옻닭을 많이 먹는 이유가 그렇다 

  옻나무의 프라보 노이드 성분이 바로 배를 뜨겁게 해주고 그 뜨거운 기운이

  혈관으로 들어가 몸전체를 돌면서 혈관속에 끼어 있는 차고 걸쭉한

  어혈을 풀어 주기 때문이다.


0.혹자는 옻독이 약인데 그걸 빼면 약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려가지 실험 결과 약성분은 후라보노이드 라는 성분으로    

  밝혀지면서 그 후라보노이드의 우수한 약 성분으로 항암제 넥시아를

  개발하는 단계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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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한방의 원리를 몇 가지만 알아도 스스로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다.

0.火生土 - 심장이 위와 장을 뜨겁게 하여 소화가 이루어진다.

  심장에 열독이 쌓이면 기능이 마비되어 열 보급을 하지 못한다.

  심장에 열독이 내리면 위가 따뜻해지고 위의 적체가 풀린다.

0.위의 적체가 풀리면 간열이 내리고 장이 따뜻해지면서

  콩팥의 기능이 되살아나고 콩팥기능이 되살아나면

  水昇火降운동으로 오장의 순환이 활발해지고 모든 병이 완쾌된다.

  (水昇火降운동 - 콩팥이 차가운 수기를 머리와 심장으로 쏘아 올려

   냉각시켜주고 심장은 뜨거운 기운을 위와 장으로 내려 보내

   뜨겁게 하는 것 (신장->간->심장->위장-폐장->신장으로 氣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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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다스리는 4단계

Splash

1단계: 마음(心)

  심장의 열독(心火/心熱)이 쌓이는 이유는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쉽게 말해 마음이 열 받는 것(心火/心熱)

  그 마음 다스리는 공부가 진리공부다 세상의 이치를 통하면(理通)

  모든 것을 이해 할 수 있고 이해 할 수만 있으면 萬事와 萬人을

  포용하고 수용할 수 있는 心法이 커지는 것이 德이며 大德을 갖추면

  화낼 일이 없어지니 심장에 열이 쌓이지 않는다. 그래서 理通을 한   

  도인은 병이 생기지 않으니 神仙이 되어 500년도 살고 3000년도 산다.

DROP

2단계:氣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다면 차선책으로 기를 다스려 뚫어야 하는데 그것이

  기공/단전호흡/주문수행 등이다. 기를 돌리는 술법을 연마하여

  水昇火降(신장->간->심장->위장-폐장->신장으로 氣 순환)하게

  하여서 막힌 기를 뚫어 병을 치료 한다. 마음을 다스리는 법방의 차선책


3단계:지압.침술

0.기 수련도 못하면 물리적 방법으로 혈 자리를 자극하여

  막힌 기를 뚫어 주는 침술/지압 등이 있으나 기공 수련보다 못하다.

0.그것도 못 하면 피를 직접 빼는 방법으로서 손끝을 따서 피를 내어

  혈도를 여는 법인데 사혈/부황 등이 있다. 급할 때 쓰는 임시법방 

 

4단계:약.음식
0.최후의 수단으로 약을 쓴다. 약은 오행에 있다.

  木 - 간장 - 푸른색. 녹색    土 - 위 - 노랑색(옻. 진피)

  火 - 심장 - 빨간색          金 - 폐 - 백색(도라지. 파뿌리.무우.배)

  水 - 신장 - 검은색(숙지황/쥐눈이콩/검은깨/하수오)

  (火)심장의 열독을 풀어주는 약재 - 천마/암염/개머루(용규)

  (水)콩팥 기운을 돕는 약재(검은색의 음식은 다 좋다)

     - 하수오/방기(청풍)/숙지황/검은콩/검은깨/광나무열매/산수유

  대장과 소장 - 지황 (단전에서 작용)

  위장 - 옻(열과 살균(헬리코박터균))/진피(뭉친 것을 흩어 준다)

  폐 - 천화분(하늘타리 뿌리)  

  별 부작용 없이 지속적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약보다 좋다.

  진통제/해열제/수면제/소염제/항생제로 된 병원의 약은 치료제다.

  치료 治療 란 일시적인 고통을 치료하는 것을 말 하며

  오행의 원리에 따라 오장의 기운을 보강해주는 음식을 꾸준히 먹는것은 

  병의 뿌리를 뽑아주어  治癒 (다스릴치/병나을유)가 되는것이다

  세계 의학의 아버지 히퍼크라테스는 약으로 치료 하지 말고

  음식으로 치유하라 했다.

 

0.결론

  병이 생긴 것은 자신의 마음에서 시작 되었고

  그 마음은 전생에서부터 유전 되어 현생의 여건에서 형성 된 것이니

  전생과 현생의 인연과 타인과의 악 척도 연관이 있다.

  그렇게 형성된 마음과 척신들의 난동 때문에

  우울/불락/화내고/고민이 쌓이고 뭉쳐서 생기는 것이니

  천지 이치를 공부 하면 마음이 고쳐지고 새 사람이 되면 완치 된다.

Spider

  천하명의로 기수련/침술/지압/수술/명약을 써서 뭉친 암 덩어리를

  풀어내고 온몸의 기력을 회복 했다 해도 환자 자신의 잘못된

  마음에서  끝없이 병을 생산한다면 필시 다시 재발 하는 것이다.

  환자를 살펴보면 꼭 병나게 먹고 자고 행동하는 걸 알 수 있다.

  밤2시에 자고 9시에 일어나서 아침굻고 커피한잔 밤중에 과음과식 술담배먹고 

  과다하게 쎅스하고 신결경질내고 미워하고 남의 말하며 갈등속에 산다. 

  마음이 바뀌면 먹고 자고 싸는 습관과 사고방식이

  천지 이치에 합당하게 한다 먼동트는 새벽에 일어 나고

  어둠이 긷드는 초저녁에 잠들고 (晝動夜靜(주동야정) - 건강의 핵심공식)

  아침에 든든하게 먹고 저녁에 허기만을 면하며

  항상 성인들의 말씀 통해 진리를 구하며

  매일 수행을 통해 막힌 기력을 돌려 주며 산다.

  그러면 암 균이 뱃속에 들어 와도 깃들 곳이 없다 

  천하의 어떤 병이 들어와도 몸속에 머물 여건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남촌생각--

 

저는 이렇게 공부 했습니다.

0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운시(水雲詩)에

‘도기장존사불입(道氣長存邪不入- 도기를 항상 갖고 있으면 삿된것이 들어 오지 못함)’이라 하였으나

0 나는 ‘진심견수복선래(眞心堅守福先來)’라 하노라.” 하시고

0 또 이르시기를 “마음을 깨끗이 하여야 복(福)이 이르나니 남의 것을 탐내는 자는 도적의 기운이 따라들어

  복을 이루지 못하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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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모든 병은 척(隻)이 있어 생기고 수(數)가 있어 앓는 것이니라.

0 그러므로 척을 풀어 주지 않으면 병으로 돌아가고

  수를 제거하여 주지 않으면 화액(禍厄)으로 돌아가나니

( 척(隻) -남을 슬프게 하는것 - 그 악척은 비록 마음으로 지은것이라도 반드시 내몸에 돌아와 병이되기도 하고

  본래 건강한 체질이면 온갖 화액으로 나타나 사고와 불운이 연달아 일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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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남의 말을 좋게 하면 그에게 덕이 되어 잘되고, 그 남은 덕이 밀려서 점점 큰 복이 되어 내 몸에 이르고

0 남의 말을 나쁘게 하면 그에게 해가 되어 망치고,

  그 남은 해가 밀려서 점점 큰 재앙이 되어 내 몸에 이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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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은 오행 기운에 응한다 ]

0 병오(丙午 : 道紀 36, 1906)년에 형렬이 다리가 아파서 오한 두통에 음식을 전폐하고 크게 앓거늘

0 상제님께서 “64괘(卦)를 암송하라.” 하고 명하시니라.

0 형렬이 그대로 하매 곧 오한이 풀리며 두통이 그치고 다리도 낫거늘 매우 이상히 여겨 그 까닭을 여쭈니

0 말씀하시기를 “8괘 가운데 오행(五行)의 이치가 있고 약(藥)은 오행 기운에 응한 연고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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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0 병은 태을주라야 막아내느니라 .

0 태을주는 만병을 물리치는 구축병마(驅逐病魔)의 조화주라.

0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요, 태을주는 여의주니라.

0 광제창생(廣濟蒼生), 포덕천하(布德天下)하니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0 태을주는 수기(水氣) 저장 주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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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복마(伏魔)를 물리치는 것이 다른 데 있지 않고 일심을 잘 갖는 데 있나니,

일심만 가지면 항마(降魔)가 저절로 되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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