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사진·그림

[스크랩] 북한 실생활을 고발합니다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9. 5. 27. 11:12





청진역전에서 촬영된 꽃제비의 주검


청진의 꽃제비의 주검을 보고 지나치는 경찰관


아직도 이런일이 비참한 일이~~(압록강에 떠있는 시체)

너무 비참합니다... 



저도..예전에...저런거 많이 해봤습니다.. 

 
 

이젠 묘자리도 없어서...사람을 한 무덤에..여러명씩 묻어버립니다..지옥의 세상...바로 북한입니다. 


6~8월이면..여름 장마가 집니다.
그 때 되면..두만강에는 시체 투성입니다. 

 
북조선수용소 

 
북조선 수용소2 

 
비참한여인의 모습 
몇일만 북한에 더 있었으면..벌써 저세상으로 갔을것입니다.
너무나 비통한 꿈 아닌 현실입니다. 출처 : 윤여상홈페이지 

 
굶주린 아이들 

 
파자마를 입은 굶주린 아이의 모습이 나찌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유대인 소년을 연상시킨다.
 

땅속으로..굴을 파고..도강제들을 잡습니다.(도강제란 탈북자) 출처 : 예랑 선교회 

 
북한에서 경비를 피해 두만강을 넘어서 중국으로 오는 탈북주민 

 
영양실조에 걸린 어린이.이들의 목숨은..김정일이에게는..개미를 죽이는것과 같습니다..
이 아이들이...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먹을 것을 밭에서 줍고 있습니다.


사실...김정일이는..백성들에게 더욱 거센 억압을 주기 위해서..저렇게.. 

 
이 무슨 뜻인가요??
 


북한인권시민연합과 체크의 피플인니드재단(PINF)의 공동주최로 2003년 3월 2~4일 체크 프라하에서 열리는 제4회 북한인권.난민문제 국제회의 포스터입니다.(이들은...이들을 위해서...눈물을 흘리시는 분이 있기에..성공적으로...자유의땅 대한민국으로 입국하게 되었습니다..)


(사진/굶주림으로 깡마른 한 꽃제비 어린이가 힘없고 불안한 시선을 허공에 두고 장마당 가운데 우두커니 서 있다.)


(사진/북한 중부지역의 한 장마당을 떠돌고 있는 꽃제비 어린이들. 이런 모습은 북한 어느 장마당에서도 쉽게 눈에 띄는 풍경이라고 안철씨는 증언했다.)




평양의 당간부 자녀들은(윗사진) 제철에 맞게 옷이 지급되고 먹는것도 제때에 먹지만
함경도 일때 소년들은(아랫사진) 태반이 꽃제비(구걸하는 소년)로 전락했다.

탁아소의 어린이들


사진설명 :몸체의 뼈가 거의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극심한 영양장애를 겪고 있는 어린이.
이런 정도인데도 역시 마땅히 눈에 띄어야 할 링겔주사가 보이지 않는다.
(월드비전 제공 비디오 화면 촬영, 97년 5월)


극심한 영양장애로 병원에 누워있는 어린이. 가장 늦게 소실되는 볼의 지방질마저 거의 없는 상태다.
(월드비젼 제공 비디오 화면 촬영, 97년 5월)



사진설명 :심한 영양실조 상태의 어린이. 매우 힘들어 하는 모습은 심한 영양실조 상태의 특징적인 모습이다. 자세히 관찰해보면 이 자세로는 앉아 있을 수 없는 자세이다. 혼자 앉을 힘이 없어 등을 받쳐 주고 있다. 발등이 부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매우 심한 단백질 결핍 때 보이는 소견. (유니세프 촬영)


일반적으로 볼의 살(sucking pad)이 가장 늦게 소실된다. 이 어린이의 경우 얼굴은 제법 통통해 보이지만 목과 팔은 피하지방이 완전히 소실되고 근육도 보이지 않는다. (유니세프 촬영)


왼쪽눈의 반점이 관찰된다. 비타민 A 결핍증의 특징적 소견 중 하나임. 황해도 사리원시의 이 어린이는 비타민A 결핍증으로 실명했다고 한다. 에티오피아 기근의 경우 14살 이하 어린의 5%가 한쪽 눈 또는 양쪽 눈 실명의 장애자가 되었다. (유니세프 제공)


마찬가지로 뼈와 가죽만 남은 상태. 튀어나온 무릎 관절이 이들이 얼마나 야위었는지를 말해준다. 마치 뼈 해부학 도표를 보는 듯하다. 단백질 부족으로 복수가 차있어 배만 볼록 튀어나와 있다. 뒤의 어린이는 얼굴에 심한 피부염까지 관찰된다. (평양 남쪽 운선 탁아소에 있는 6살 어린이/세계식량계획 수잔 노스 촬영, 97년 6월)


어린이의 영양결핍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팔 둘레를 재는 모습. 남한 어린이의 팔둘레는 태어난 직후 어린이의 평균이 12.6cm 다. 적어도 두 살 이상으로 보이는 이 어린이의 경우 9cm를 겨우 넘는다. 사진의 초록, 노란, 붉은 표시는 1살 어린이 기준의 정상. 경증,중증 등의 영양결핍 소견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니세프 촬영)


자강도의 한 탁아소에서 무언가에 집중을 하는 어린이들. 제일 오른쪽 뒷모습이 보이는 어린이의 가는 왼쪽팔과 셔츠사이로 드러난 갈비뼈가 심한 영양 결핍임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캐나다 곡물은행 리쳐드 피 목사촬영, 97년 6월)


대부분 볼의 지방까지 소실된 매우 심한 영양결핍 상태의 어린이들. 10여명이 낡은 홑이불 하나를 함께 덮은 것이 이채롭다.
(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역시 피하지방 및 근육의 소실로 다리의 주름이 관찰된다. 영양결핍 상태에서는 가장 먼저 주위에 대한 반응이 무뎌져 멍한 상태가 된다. 이 어린이도 팔을 뒤로 지탱해야 앉아 있을 수 있는 정도로 힘이 없는 상태다. (캐나다 곡물은행 리챠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두만강변에 버려진 아사자의 시체들. 비디오로 보면 날파리들이 들끓는 것이 선명하게 보인다. (우리민족서로돕기 불교운동본부 제공)


역시 극심한 영양장애 어린이다. 말라비틀어진 입술이 먹을 것을 달라는 것 같다. 힘겨운 눈망울이 애처롭다. (미국 CBS-TV 화면 촬영, 97년 9월)


앞의 어린이도 심한 영양 결핍 상태이지만 왼쪽 뒤의 아이는 매우 심한 영양결핍 상태.(유니세프 촬영)


부어오른 얼굴, 커진 머리, 야윈 목에서 영양결핍의 전형적인 모습이 관찰된다. (황해도 남쪽 평산지역 탁아소의 어린이. 세계식량계획 롤프 휴스 촬영, 97년 5월)


한눈에 심한 영양결핍 상태의 어린이들임이 분명하게 보인다. 몇몇 어린이들은 볼의 지방까지도 소실된 중증의 영양결핍 상태를 보이고 있다 (자강도 순천 탁아소의 어린이들. 세계식량계획 롤프휴스 촬영, 97년 5월)


역시 피하지방의 소실로 뼈와 가죽만 남은 상태.(가슴의 늑골 부위에서 관찰되는 염주알(Rachiaticrosary)처럼 보이는 소견은 심한 비타민 D 결핍증에서 관찰되는 특징적인 것임. 복부의 피부염도 관찰된다.) 피하지방이 소실되면서 얼굴과 피부의 주름살이 생겨 마치 애 늙은이 처럼 보인다. (유니세프 촬영)


매우 심한 영양 결핍에 시달리고 있는 악액질(cachexia) 상태의 어린이. 말그대로 뼈와 가죽밖에 남아있지 않다. 피하지방이 거의 없어 복부의 피부를 통해 장의 모습이 보일 정도다. 이 아이는 오래살지 못할 듯하다. (황해도 신계 인민병원에 입원중인 4살 어린이/세계 식량기구 힐러리 맥켄지 촬영, 97년 7월)


근육까지 완전히 소실된 왼쪽 팔을 보라. 팔꿈치의 툭 취어나온 것은 비타민 D 결핍증, 즉 구루병의 특징적 소견중의 하나님. 구루병은 팔다리가 휘는 장애를 가져오고 이것은 어린이들을 평생 따라 다니는 영구적 장애가 된다. 탈북 의사의 말에 따르면 96년에 이미 60-70% 가량의 어린이들에게서 구루병이 관찰되었다고 한다. (유니세프 촬영)


캐나다 곡물은행의 리챠드 피목사가 제공한 사진들은 지난 97년 6월말에, 미국 CBS TV 화면을 촬영한 사진들은 9월에 각각 찍은 것으로, 가장 최근의 북녘 어린이 모습을 전해주고 있는 사진들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북녘 어린이들이 놓인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확인이 가능한 것이면 모두 촬영한 시기를 명시했습니다.


미국 CBS-TV 취재진은 이 어린이를 보고 "살아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고 보도했다. (미국 CBS-TV 화면 촬영, 97년 9월)


얼굴과 목, 팔 모두 지방질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렵다. (미국 CBS-TV 화면 촬영, 97년 9월)


비타민 부족으로 부어오는 발 전체에 심한 피부질환이 관찰된다. (월드비전 제공 비디오 화면 촬영, 97년 5월)


귀 아래 목까지 심한 피부염에 이환되어 있다. (미국 CBS-TV 화면 촬영, 97년 9월)


맨 왼쪽 어린이는 다른 어린이들 보다 심각한 상태인 듯. 앞에서 두 번째 어린이는 머리의 피부염도 관찰된다.(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다 떨어진 장판 위에 낡은 담요로 요와 이불을 대신하고 있다. 북한은 현재 심각한 물자부족상태로 이런 상태에서는 의약품은 말할 것도 없다. (유니세프 촬영)


탁아소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는 어린이들. "신데렐라"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보인다. (자강도의 한 탁아소에서. 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중등도의 영양결핍 상태에 있는 어린이. 관절이 툭 튀어나온 것이 관찰된다. (자강도의 한 탁아소에서. 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어른들도 영양 결핍에서 예외는 아니다. 이 여인의 남편은 최근 굶주림으로 사망했으며 두 자녀 역시 극심한 영양실조로 고통을 받고 있다.(황해도 한 가정에서. 세계식량계획 롤프 휴즈)


왼쪽 어린이 두피의 피부염을 보라. 이 정도 피부염에는 연고나 소독약을 발라준다던가 붕대로 덮어준다던가 하는 조처가 필수적인데 모든 어린이들의 피부염에는 정체모를 흰가루만 발라져 있다. (유니세프 촬영)


비교적 나이든 어린들까지 심한 영양 결핍 상태에 있는 것이 관찰된다. 남자 어린들이 목젖이 튀어나온 것으로 보아 사춘기 전후인 것으로 보인다. UNICEF의 벨라미 아태지역 국장은 영양결핍이 14살 미만의 어린들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도 환자복만 입었을 뿐 당연히 있어야 할 수액라인이 없는 점에 주목. (유니세프 촬영)


발바닥의 매우 심한 피부궤양. 이 정도로 심한 상태임에도 기본적인 소독조차 못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이 어린이 역시 단백질 결핍으로 팔다리가 심하게 부어있는 것이 관찰된다. (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심한 호흡기 질환으로 기관지 절개 (traoeostomy)를 한 상태의 어린이. 이렇게 심한 상태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 보이지 않는다. 남한 병원에 입원한 어린이라면 몇 개씩이나 달고 있어야 할 링거병들이그것. 북한에는 수액 체제는커녕 소독약도 붕대로 없는 상태다. (유니세프 촬영)


두피정맥(scalp vein)을 통해 수액을 공급받는 어린이. 그러나 수액관(IV line)이 매우 두꺼운 것으로 볼 때 요도관 등을 대용품으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반창고가 없어 머리를 끈으로 묶은 것이 눈길을 끈다. 의약품 부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이다. (유니세프 촬영)


심한 영양결핍 상태의 어린이들. 가운데 두 어린이의 뼈만 남은 팔과 다리, 목을 보라. 얼굴의 피부병에 주목. (자강도 탁아소에서. 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귀 밑에 상당히 심한 피부염(skin eczema)이 관찰된다. 영양결핍 상태에서는 면역력이 떨어져 피부염이 매우 흔하다. 이러한 피부염은 영양결핍 상태에서은 쉽게 전신질환으로 번지고 또 역으로 영양결핍을 악화시킨다. 심한 피부염이지만 소독약도 도포되지 않은 상태이고 붕대로 덮어주지도(dressing) 못하고 있는 상태임에 주목. (유니세프 촬영)


한 탁아소에서 어린이들이 급식시간에 죽을 먹고 있다 .(유니세프 제공)


볼은 제법 통통해 보이지만 벗겨놓고 보면 뼈와 가죽만 남은 것이 뚜렷하다. (사진아래) 아울러 비타민 D 결핍증의 소견도 관찰된다. (유니세프 촬영)


중증 영양실조에 걸린 어린이. 손가락에는 뼈만 보인다. (월드비젼 제공)


핏기없는 앙상한 얼굴의 어린이가 눈동자만 힘겹게 굴리고 있다. 최근 이 탁아소를 방문한 미국 CBS-TV 기자는 이 어린이가 "살아있을 날이 얼마 안될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 CBS-TV 촬영, 97년 9월)


자강도의 한 가정에서 나이많은 한 주부가 풀죽 사발을 들어보이고 있다 (캐나다 곡물은행 리처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사진에 보이는 8명의 어린이 중 가운데 세 어린이는 중증 영양결핍이 분명하고 오른쪽 어린이 3명은 중등증 이상의 영양결핍으로 보인다. 왼쪽의 나머지 두명은 경증 영양결핍. 정상인 것으로 관찰되는 어린이는 한명도 없다. (자강도 탁아소에서. 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오른쪽 두 어린이는 중등도의 영양결핍 어린이들. 왼쪽의 어린이는 조금 나은 편으로 경증의 영양 결핍으로 관찰됨. 의사출신 탈북자의 말에 따르면 북에서는 중등도의 영양결핍 어린이들이 정상이라고 말한다. (자강도 탁아소에서. 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위: 영양실조가 심해 마라스무스나 카시오카에 이환되면 어린이들이 멍해지고 매우 힘들어하는 얼굴 표정이 된다. 아래 : 급성 영양실조에 이환되면 아이들의 주의력이 떨어지고 힘이 없다. (자강도 탁아소에서. 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심한 영양실조로 보이는데, 걷어올린 환자복 사이로 드러난 여윈 발목이 애처롭기 조차 하다.


탁아소의 아이들


영양실조에 허덕이여 아이들이 거리와 장마당을 방황하고 있다.
 



영양실조에..손이 껍질까지 다 벗겨 집니다...


중국의 한교회에서 보호를 받고 있던 이소녀는 인신매매단에게 끌려 갔다.
탈북자소녀들은 인신매매단의 표적이 되고 있다.


중국내의 꽃제비들


중국 국경 지역의 탈북한 남자


탈북자들이 떠돌다가 동상이 걸려서 발을 자르기도합니다.


(미국 CBS-TV 화면 촬영, 97년 9월)
위의 사진과 너무나 대조적입니다.


위성에 포착된 정치범 수용소의 모습


북한의 회령 22호 정치범 강제수용소


정치범 수용소에 근무한 탈북자들의 증언을 들어 보면 50년전 나치와 일본이 저지른것처럼.... 생화학 무기 인체실험이 자행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40만명이 이 곳에서 살해되었으며 지금 수감된 수용자 수는 20만~100만으로 추산 됩니다 (북한 인구의 5%)

기사들을 모아서 이곳에 사진자료들을 올리면서 자료들의 출처를 보니 미국과 영국, 일본, 캐나다, 여러나라의 방송을 통하여 소개된 자료들이다. 한국에서 직접 북한에 가서 찍거나한 사진들은 아니다. 북한은 폐쇄된 사회이다. 그러나 남한은 또 뭔가...

그토록 외국언론에서 보도 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국영 방송에서는 왜 이런 사실을 보도 하지 않는지....
시민들이 나서서 인권을 알리는 사진전을 하려면 허락도 안하는 사회다.
같은 민족 내세우면서 혈세를 써서 갖어다준 돈으로 뭘 하고 북한주민은 이토록 인권이 유린된 비참한 생을 마감해야만 하는가?

우리가 바친 혈세로 그들은 무엇을 하였는가?

출처: http://blog.chosun.com/choi20

2005년 6월 23일
데일리 차이나 - http://dailychin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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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카시아 향기
글쓴이 : 심신 휴양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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