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시·수필

어머니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9. 7. 28. 09:56

어머니 詩 조윤주/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어 머 니
  
   

조 윤 주 가슴이 저려 옵니다 세월 탓일까요 나이 탓일까요 같은 여자로서의 삶이 이리도 다를까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며가면서 어머니의 살아온 삶을 되새겨 봅니다 홀로 되신 어머니 홀로 아픈 마음 달래면서 지새우신 밤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자식 낳아 키우면서 어머니의 마음을 조금이 나나 알 것 같습니다 떨어지는 낙엽처럼 나 홀로 엄마 생각에 깊은 슬픔에 젖어 눈물 지어 봅니다 1999년 10월 9일 토요일 직지사 에서 **********************************

10년전 글입니다.

김천문화원 시창작 교실에 공부하려 갔는데 모두들 나름데로 기본이 되어 있는 분들이 모이신 곳이었습니다. 어렵게 수료를 하고 부끄럽지만 살짝 들추어 보았습니다. 2009년 7월 28일 새벽에

좋은글 좋은시 행복한 만남 카페^^*

                             

                                                        흐르는 찬양-너를 사랑해

 

 

─━☆행복한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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