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시·수필

여보게 글쟁이 -뻐국이 새소리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9. 7. 28. 10:30

 - 美風 김영국님)


      여보게 글쟁이 / 美風 김영국 혜성처럼 나타났다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처럼 사라지지 말게나 진정 무엇을 위해 노력했는가? 사랑을 노래했는가? 이별을 슬퍼했는가? 그리움을 애타게 그렸는가? 떠난 사람 못 잊어 슬피 울었단 말인가? 못내 아쉬움 속에 세상을 풍자했더란 말인가? 여보게 단 한 사람의 보는 이가 있으면 그것이 기쁨이고 행복함이네 아시는가 세상은 그리 썩 좋지만은 않네 또한, 그리 나쁘지도 않네 여보게 글쟁이 훌훌 털고 일어나세나 못다 한 이야기가 있지 않나 세상 속의 아름다운 이야기 가슴 아팠던 추억 속의 이야기 우리 한번 신나게 이야기보따리나 풀어보세나
 
 

악성 위장병 고치기

클릭->http://cafe.daum.net/skachstj  

010-5775 5091

 

'아름다운 삶 > 시·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쟁이의 꿈   (0) 2009.07.28
존경과 사랑을 유산으로 삼는다. -사랑은   (0) 2009.07.28
당신의 나라  (0) 2009.07.28
사랑합니다.  (0) 2009.07.28
시를 읽는다는 것  (0) 200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