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시·수필

혼자 걷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9. 8. 3. 18:27








 
    혼자 걷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숲속을 혼자 걷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어떤 대화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혼자서 조용한 시간을 가지게 되면 나와 내 주변의 모습이 다시 보이게 됩니다. 혼자 지내는 시간속에 외로움이 때로는 깊은 깨달음과 새로움을 안겨 줍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 살 수 없다고 흔히들 생각하는데 꼭 그런것 만은 아닌듯합니다. 가끔은 혼자 자기만의 삶을 생각해 보고 또 자연과 더불어 자연의 소리를 감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혼자서 산에 가는것을 좋아합니다. 그 시간만큼은 나를 뒤돌아보고 앞날을 다시 계획하고 또 다양하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 가면서 버려야 할 것을 버리고 자신이 어디쯤에 와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됩니다. 가끔은 혼자라는 것을 즐겨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우리님들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휴가를 통하여 다 잊어버리고 마음껏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소 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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