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시·수필

꿈이 아니길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9. 8. 3. 18:30

 

    꿈이 아니길...正 民 / 어머나 오래전 망상의 거미줄에 걸려 허기진 갈증에 마르고 지쳤건만 사그라질 줄 모르는 배부른 욕정 온 가슴 헐벗어 비참했던 시간 시린 삶의 조각 아직도 부서지니 영혼의 침묵도.. 몸부림도.. 그저 세상 속 발가벗은 이상이구나 그런 나를 어찌 건져 내시었나 하늘로 뻗은 순례의 여정에 당신과 나 선택된 운명이었으니 서로가 입혀주는 향기만으로 우리 만남이 기쁨 있으니 가슴으로 사랑하는 그뿐 인 것을 구름이 그려주는 해 위의 추상 바울의 영혼을 훔치고 숨기며 간직하고픈 혼자만의 청승 이여도 내 맘을 가득 채운 사랑 행복하니 오직 당신의 노래만 부르고 싶음에 꿈이 아니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2009.7.26. 正 民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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