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숲속 평온

[기쁨이 넘치는 활기찬 한주 되세요.]!詩 유리거울

─━☆행복한시간되세요☆─━ 아가 야 최호건 詩人 대구 대굴 아가의 눈 구르는 소리 달 속 방아 찍는 소리 포근한 요람 속 아가야 널 위해 춤추는 잠자리도 재롱에 취한다 유모의 노래 가락도 ♬ 사랑 따라 기뻐라 잘도 흔든다 인형의 멜로디도 흥을 돋고 아가의 손짓 발길 키 자라 쑥 쑥 아웅 야옹이 하품 아가를 재운다 유모를 보아라 아가야 눈동자를 돌리며 아가야 유모의 사랑이 깊어간다 아가야 동화 속을 취하여라 너를 깨울 때까지 내 기쁨의 아가야 숲속 평온! 詩 유리거울 눈물 머금은 나무의 한숨이 촉촉하니 서늘하고 허공에 흩어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나뭇잎사이를 어루만지네 오늘은 내일의 어제이고 흩어진 웃음소리 다시 담을 수 없으니 촉촉한 한숨과 더불어 일상의 평온함을 오늘 만끽하려하네. 좋은글 좋은시 행복한 악성 위장병 고치기 클릭->http://cafe.daum.net/skachstj   010-5775 5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