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시·수필

♧ 빈손으로 왔다가 가는 길에 ♧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9. 9. 18. 10:57
 
 

♧ 빈손으로 왔다가 가는 길에 옥토의 밭에서 태어나지 못했다고 자갈밭의 서러움을 슬퍼하지 마십시오 찢어지는 가난을 대물림하며 이름 없는 들꽃처럼 살았더라도 한탄의 신음 소리 내 뱉지 마십시오 파도치는 바다에서 등대의 불빛 같은 한 사람을 만나서 사랑의 길 걸었다면 행복한 삶입니다 물질과 명예의 꽃은 화려하게 피었어도 한 순간에 꺾어지는 향기 없는 꽃입니다 빈손 들고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길에 영원한 사랑의 꽃 가슴에 피웠다면 그대, 행복한 사람입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벽전화실  
 

악성 위장병 고치기

클릭->http://cafe.daum.net/skachstj  

010-5775 5091

 

'아름다운 삶 > 시·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 날  (0) 2009.09.18
새로운 길이 오면  (0) 2009.09.18
좋은친구/  (0) 2009.09.18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은   (0) 2009.09.18
^*^♬ 사랑은 피지 않고 시들지 않는다 ♬^*^   (0) 200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