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자료실/약초효능 종합

[스크랩] 솔풍령(복령) ㅡ<효능>ㅡ신경성 심장질환, 입덧, 만성신장염, 건망증, 집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0. 2. 25. 20:43
솔풍령(복령)
벌목한지 3~4년 지난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여 혹처럼 자란 균핵입니다. 흔히 땅속 20~50cm에 있습니다. 직경 약 30~50cm 의 덩어리이고 속이 흰것을 백복령, 속이 분홍빛을 띠는 것을 적복령이라고 합니다.

백복령은 비를 보하고 담을 삭이는 효능이 뛰어나 [비허]로 오는 부증과 배에 물이 쿨렁거리는 데 좋고.
적복령은 습열을 없애고 이뇨작용을 하는 효능이 있다.
소나무 뿌리를 둘러싸고 있는 복신은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강해 잘 놀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와 불면증 ㆍ 건만증에 좋다.


♠ 신경성 심장질환에는 복령 ` 원지 참대 속껍질(죽여)을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한번에 12~15g씩 먹는다.
♠ 세가지 다 하루 6 ∼ 20g을 달임약 ㆍ 가루약 ㆍ 알약 형태로 먹는다.

♠ 입덧이 있을 때 구토를 멎게하며 입맛을 돋우고 소화가 잘 되게 하려면 복령 ㆍ 반하(법제한것) 각 10g, 생강 6g을 달여서 먹는다.

♠ 해산 후 [심허]증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정신이 맑지 못하고 말을 하지 못하는 증상 일 때는 복신 ㆍ 원지 ㆍ 게심 ㆍ 맥문동 각 3g, 인삼 ㆍ 당귀 ㆍ 마 ㆍ 감초 각 6g, 생강 3쪽, 대추 2알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

♠ 잘 놀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며 잠을 깊이 자지 못하는 경우는 복령, 주사를 5 : 1 의 비율로 섞어 가루내어 1회 4 ∼ 6g씩 하루 3번 먹는다.

♠ 만성 신장염에는 복령 20 ~ 30g을 달여 하루 3번 정도 먹으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몸이 부었을 때 좋다.

♠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복수를 빠지게 한다 : 가루낸 것을 한번에 4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백복령은 콩팥의 핏줄을 넓히는 작용이 있으므로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복수를 빠지게 한다.

♠ 건망증, 집중력 저하, 불안정, 초조함이 있는 사람에게, 노후의 건강관리와 치매 예방에 좋고, 특히 뇌기능을 좋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복신 ㆍ 원지 ㆍ 선창포를 차처럼 끓여 장기적으로 마신다.

출처 : 좋은날쉼터
글쓴이 : 좋은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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