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자료실/약초효능 종합

[스크랩] 두릅나무과-통초(通草)-통탈목 ㅡ<효능>ㅡ신경, 폐경, 위경 , 퇴열, 소변불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0. 2. 25. 20:50

통초(通草)/통탈목(通脫木)/Tetrapanax papyriferum  


                 [통탈목]

                 [통탈목 꽃]

                 [통탈목 줄기 속심 약재]

 
통초(通草)는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상록관목 또는 소교목으로서
원산지가 타이완, 중국 남부 이고 한국,일본, 타이완,중국남부,인도차이나 등지에 분포하고 
숲속의 습기가 있는 그늘 또는 양지에서 자라는 통탈목 줄기 속 심의 약용 이름이다.
한국에서는 관상수로 심는 귀화식물 이다. 제주도에서는 월동하지만 중부에서는 온실에서 자란다. 
원산지에서는 나무의 속으로 종이를 만들고 코르크 대용품으로 쓴다.
통탈목의 키 높이 6∼8m, 지름 10∼12cm이다. 땅속줄기를 벋으며 잘 퍼진다. 난대에서는 잎이 떨어진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흰색이고 마디 같은 엽흔이 있다. 속은 흰색이고 빈 곳에 계단 모양의 격막이 있다. 
잎은 가지 끝에 모여달리고 잎자루는 길이 50cm 안팎이다. 잎몸은 둥글며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고 
지름 25∼70cm로서 가장자리가 5∼7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톱니가 있다. 
겉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에 흰 털이 빽빽이 난다. 꽃은 흰색이고 원추꽃차례에 촘촘히 달리는데, 
꽃차례 지름은 약 45cm이고 자생지에서는 늦가을에 핀다. 꽃받침조각·꽃잎·수술은 4개씩이고, 
열매는 핵과로서 둥글며 12월에 검게 익는다. 번식은 종자·꺾꽂이·포기나누기 등으로 한다.
민간에서는 뿌리를 이뇨제·해독제·통경약으로 사용하고 2-3년이상 자란 나무를 가을철에 잘라서 줄기의 
속(莖髓)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것을 통초(通草)라 하여 약용하는데 그 기미는 서늘한(凉)성질과 
단맛(甘)이 있어 신경, 폐경, 위경에 작용하여 이뇨, 퇴열, 통유의 효능이 있어 소변불리, 수종, 임질, 
유즙불통, 코막힘을 다스린다.하루사용량 3-6g으로 물액, 가루약, 알약을 만들어 먹고 외용으로 가루를 
코속에 불어 넣는다.처방에는 통초산(通草散) 통초음자(通草飮子) 등이 있다.
글 / 의학박사 유수
출처 : 좋은날쉼터
글쓴이 : 좋은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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