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반하 ㅡ<효능>ㅡ탈모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반하 여름에 잎이 스러져서 ‘반하’ 라고 하였으며 끼무릇 또는, 소천남성이라고도 한다. 알뿌리에 독성이 있으나 한방에서는 거담·진해 등에 법제하여 사용한다. 7～9월 사이에 캐어 잔뿌리를 뜯어내고 겉껍질을 벗긴 다음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반하의 법제는 생강으로 하거나 백반 물에 뿌리 속이 익을 때까지 뭉근히 달여서 건조시켰다가 써야 한다. 반하와 생강을 섞어서 바르면 탈모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반하와 천남성은 비슷하게 생겼으며, 독이 있어 반드시 법제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까치가 울면

출처 : 좋은날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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