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應 用】 1. 金櫻子는 收斂固澁의 효능이 있어 精液과 소변을 固澁하고 止汗 . 止帶의 효과도 있다. 遺精에 쓸 때는 虛證에 특히 좋고, 實證은 증에 따라 배합하여 쓴다. 虛證 遺精은 꿈이 없는 경우가 많고 심해지면 언제나 漏泄하며소변도 찔끔거리고 精液冷 . 顔色蒼白 . 疲勞倦怠 . 短氣 . 脈虛弱을 보인다. 이런 경우에는 다량의 金櫻子에 蓮子 . 검인 . 龍骨 . 牡蠣를 넣어 쓰면 좋다. 金櫻子는 性平하기 때문에 慢性患者에게 계속 복용시켜도 상관이 없다. 金櫻子만 단독으로 膏를 내어 쓰기도 한다. 2. 金櫻子의 澁精效果는 확실하지만 다른 병발 증상이 비교적 많을 때는 기타의 固精藥을 넣어 쓸 필요가 있다.遺精滑泄을 수반하면 山藥 . 검인 . 龍骨 . 牡蠣를, 양위를 수반한 경우에는 肉從蓉 . 補骨脂 . 兎絲子를, 夢精을 보이면 과도한 固澁法은 좋지 않기 때문에 生地黃 . 黃柏 . 知母 . 車前子를 배합한다. 간혹 靑壯年으로 熱象이 많이 보이면 苦蔘을 넣어 써야 하는 경우도 있다. 만일 小便이 黃炙色이고 排尿時 화끈거리고 시원치 않으면 濕熱이 원인이므로 蓮子 . 車前子 . 비해 . 澤瀉 . 苦蔘을 넣어 쓰면 좋다. 3. 金櫻子에는 縮尿의 작용이 있으므로 多尿 . 遺尿 . 尿崩症에 쓴다. 排尿回數가 증가하고 양이 많았다 적었다 하며 창백하고 원기가 없을 뿐만 아니라 허리도 시큰거리는 증상은 慢性腎炎으로 몸이 허약한 경우에 많이 보이는데 이 경우에는 肉桂 . 附子 . 補骨脂 . 肉從蓉 등을 넣어 쓴다. 尿崩症에는 附子 . 肉桂 . 黃耆를 많이 쓰면서 山藥도 더 넣어 쓰면 좋다. 小兒遺尿에는 桑표초 . 覆盆子와 같이 縮泉丸에 넣어 쓰면 좋다. 4. 絲狀蟲이 원인인 白濁은 濕熱이 모이고 증상이 잘 낫지 않으므로 白朮 . 黃耆 . 蓮子 . 비해를 넣어 쓴다. 金櫻子는 濕熱을 제거하지 못하므로 濕熱을 보일 때는 車前子 . 비해 . 木通 . 瞿麥 . 扁蓄 등을 넣어 쓰면 좋다. 5. 金櫻子는 특히 白帶下의 치료에 좋지만 단독으로는 효과가 약하기 때문에 蓮子 . 검인을 넣어 쓰면 좋다. 貧血로 白帶下가 많을 때는 黨蔘 . 黃耆 . 山藥 . 何首烏를 넣어 쓰면 좋다. 트리코모나스로 인한 것은 蛇床子와 白礬 . 苦蔘을 달인 물로 坐浴시키고 旣成의 처방에 金櫻子를 넣어 쓰면 좋다. 6. 金櫻子는 收澁作用이 있으므로 子宮下垂에도 쓴다. 심하지 않는 것은 補中益氣湯에 넣어 쓰면 좋다. 또 五倍子와 같이 미세한 분말로 만들고 참기름으로 반죽하여 下垂된 부분에 바르고 거즈로 원래의 부위까지 揷入시킨다. 매일 자기 전에 하면 좋고 원위치로 돌아가면 중지한다. 7. 金櫻子에는 澁腸止瀉의 작용이 있으므로 慢性痢疾과 慢性泄瀉에 쓴다. 古書에 金櫻子만 단독으로 달여 쓰거나 진하게 달여 食醋를 넣어 복용하거나, 金櫻子 1兩에 계란 1개를 넣고 장시간 달여 복용하면 장기간 설사의 치료에 좋다고 나와있다. 8. 肺虛寒에 인한 慢性咳嗽로 숨이 차며 원기가 없고 땀이 날 때는 五味子 . 貝母 . 蘿覆子 . 蘇子를 넣어 쓰면 좋다. 9. 金櫻子에는 止汗作用이 있으므로 多汗 및 盜汗에 黃耆 . 黨蔘 . 浮小麥 등을 넣어 쓴다. 肺結核으로 인한 盜汗微熱에는 黃耆 . 浮小麥 . 五味子 . 黨蔘 . 白朮을 넣어 쓴다. 3. 큰 병을 앓은 후나 産後에 몸이 약하여 항상 自汗 . 氣短을 보이면 黃耆 . 黨蔘 . 枸杞子 . 蓮子를 넣어 쓰면 좋다.
【修治】
【參考】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번역 좋은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금앵자 (金櫻子)
【약품명】 김앵자 [Rosae Laevigatae Fructus]
【분류】 수렴약
【주요 성분】 Tannin, Malic acid, Saponin, Citric acid, Vitamin C.
【응 용】 1. 김앵자는 수렴고삽의 효능이 있어 정액과 소변을 고삽하고 지한 . 지대의 효과도 있다. 유정에 쓸 때는 허증에 특히 좋고, 실증은 증에 따라 배합하여 쓴다. 허증 유정은 꿈이 없는 경우가 많고 심해지면 언제나 누설하며소변도 찔끔거리고 정액냉 . 안색창백 . 피로권태 . 단기 . 맥허약을 보인다. 이런 경우에는 다량의 김앵자에 연자 . 검인 . 용골 . 모려를 넣어 쓰면 좋다. 김앵자는 성평하기 때문에 만성환자에게 계속 복용시켜도 상관이 없다. 김앵자만 단독으로 고를 내어 쓰기도 한다. 2. 김앵자의 삽정효과는 확실하지만 다른 병발 증상이 비교적 많을 때는 기타의 고정약을 넣어 쓸 필요가 있다.유정활설을 수반하면 산약 . 검인 . 용골 . 모려를, 양위를 수반한 경우에는 육종용 . 보골지 . 토사자를, 몽정을 보이면 과도한 고삽법은 좋지 않기 때문에 생지황 . 황백 . 지모 . 차전자를 배합한다. 간혹 청장년으로 열상이 많이 보이면 고삼을 넣어 써야 하는 경우도 있다. 만일 소변이 황적색이고 배뇨시 화끈거리고 시원치 않으면 습열이 원인이므로 연자 . 차전자 . 비해 . 택사 . 고삼을 넣어 쓰면 좋다. 3. 김앵자에는 축뇨의 작용이 있으므로 다뇨 . 유뇨 . 요붕증에 쓴다. 배뇨회수가 증가하고 양이 많았다 적었다 하며 창백하고 원기가 없을 뿐만 아니라 허리도 시큰거리는 증상은 만성신염으로 몸이 허약한 경우에 많이 보이는데 이 경우에는 육계 . 부자 . 보골지 . 육종용 등을 넣어 쓴다. 요붕증에는 부자 . 육계 . 황기를 많이 쓰면서 산약도 더 넣어 쓰면 좋다. 소아유뇨에는 상표초 . 복분자와 같이 축천환에 넣어 쓰면 좋다. 4. 사상충이 원인인 백탁은 습열이 모이고 증상이 잘 낫지 않으므로 백출 . 황기 . 연자 . 비해를 넣어 쓴다. 김앵자는 습열을 제거하지 못하므로 습열을 보일 때는 차전자 . 비해 . 목통 . 구맥 . 편축 등을 넣어 쓰면 좋다. 5. 김앵자는 특히 백대하의 치료에 좋지만 단독으로는 효과가 약하기 때문에 연자 . 검인을 넣어 쓰면 좋다. 빈혈로 백대하가 많을 때는 당삼 . 황기 . 산약 . 하수오를 넣어 쓰면 좋다. 트리코모나스로 인한 것은 사상자와 백반 . 고삼을 달인 물로 좌욕시키고 기성의 처방에 김앵자를 넣어 쓰면 좋다. 6. 김앵자는 수삽작용이 있으므로 자궁하수에도 쓴다. 심하지 않는 것은 보중익기탕에 넣어 쓰면 좋다. 또 오배子와 같이 미세한 분말로 만들고 참기름으로 반죽하여 하수된 부분에 바르고 거즈로 원래의 부위까지 삽입시킨다. 매일 자기 전에 하면 좋고 원위치로 돌아가면 중지한다. 7. 김앵자에는 삽장지사의 작용이 있으므로 만성이질과 만성설사에 쓴다. 고서에 김앵자만 단독으로 달여 쓰거나 진하게 달여 식초를 넣어 복용하거나, 김앵자 1양에 계란 1개를 넣고 장시간 달여 복용하면 장기간 설사의 치료에 좋다고 나와있다. 8. 폐허한에 인한 만성해수로 숨이 차며 원기가 없고 땀이 날 때는 오미자 . 패모 . 나복자 . 소자를 넣어 쓰면 좋다. 9. 김앵자에는 지한작용이 있으므로 다한 및 도한에 황기 . 당삼 . 부소맥 등을 넣어 쓴다. 폐결핵으로 인한 도한미열에는 황기 . 부소맥 . 오미자 . 당삼 . 백출을 넣어 쓴다. 3. 큰 병을 앓은 후나 산후에 몸이 약하여 항상 자한 . 기단을 보이면 황기 . 당삼 . 구기자 . 연자를 넣어 쓰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