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헐뜯는 자들이 먼저 나에게 절하리라
강사: 남촌 선생
0.6월 한 달은 월드컵 축구를 보느라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의미1.세계인 -- 대한민국 세계 상위 그릅으로 인정
2.한국인--- 한민족의 자긍심 처음 느끼다
3.증산도인--한반도가 세계의 종주국이 되는 가능성--4700만 한 마음
0.그리고 순서에 따라 끝나는 날 북한의 도발문제가 터진다.
0.이제 지구촌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지구촌 인류는 충분히 가까워지고 국제기구를 통해
다 손을 잡았으나 아직 남북의 문제는 지구촌의 문제가 다 끌러질때까지 남을 것을 안다.
0.그러나 천지개벽이 그리 멀리 있지 않은 것을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예감한다.
0.이렇게 긴박할 때 세상에 나가 진리를 전하면 정말 그 사람의 생사가 걸린
한 마음으로 전하다 보면 열심히 듣고 공부해야 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미쳤다 는
말을 듣기 일쑤이고 정신차리라는 말을 듣기가 쉽상이니 어찌 애석치 아니하랴
0.옛날 어떤 원숭이 한 마리가 실수하여 바다에 빠져 표류하다가 어떤 섬에 당도했는데
섬에는 비정상적인 외눈박이 원숭이들만 모여사는 곳이 였고 정상적인 두눈박이
원숭이는 오히려 병신 취급을 받게 되고 그 놀림감으로의 생활을 견디다 못해
결국 자신의 한쪽눈을 찔러 함께 병신이 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0.바로 우리들이 한민족은 9000년 역사 를 가진 민족이며 전세계문명의 종주국이며
앞으로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며 그때는 다시 우리 한 민족이 古土를 회복하고
후천 오만년 새역사의 종주국이 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는데도 사람들에게
미친놈 소리 듣기 일 쑤이며 내 민족의 사상과 철학이 증산도라고 전해주면 수입종교
儒佛仙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느니 하면서
조롱하고 놀림꺼리 되기 일수 이니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돌을 빼내는 적반하장이다.
0.상제님의 진리가 터럭만큼도 하자가 없건만 주변 사람들의 조소와 비소를
많이 받다가 보면 정말 나는 미친것인가를 갈등 할 때가 있다
0.그러나 조금만 주체성을 가지고 이 시대를 바라보면 그것은 사회가 모두 외눈박이 병을
앓고 있음을 능히 알수가 있으며 저희들과 같이 타락의 길로 가지 않는다고 해서 미쳤다는
비난을 하는 고락서니를 발견하게 됩니다. 몇가지 살펴보면
첫번째로 성적인 타락을 들수 있습니다.
요즘 결혼한 사람이라 해도 자기 배필 외에 따로 애인이 있어야 정상인 시대입니다.
어떤 통계자료에 보면 60%이상이 불륜의 관계를 맺고 있거나 맺었던 경험이
있다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0.유흥가에서 접대부들과의 관계까지 합하면 그보다 훨씬 더 타락되었다고 본다
그러나 일단 증산도에 입도하면 그런 일은 없는 것이 주지의 사실
0.두번째로 여가를 활용하는 문화의 타락을 들 수가 있습니다.
명절에 모여도 몇 마디 인사의 말이 오고간 후 즉시 고스톱판이 벌어지는 모습이며 관광지,
유원지, 여관, 호텔, 심지어 잠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도 노름을 합니다.
어린이들의 세계에서도 오락실들을 통해 노름의 병폐가 만연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0.우리 증산도인들은 어떻습니까? 아마도 상제님의 가르침에 의해 제일 먼저 그 버릇 을
고쳐 노름을 하는 것만 보아도 눈살을 찌푸리는 것이 주지의 사실입니다.
0.세번째로 음식문화의 타락을 들 수 있습니다.
술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신명이 만나는 의식으로서 필요한 것이지
과음하고 대취하여 망령되게 쓰라는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현시대는 그것 때문에
건강도 망치고 인생도 망치고 더 나아가 사회까지 타락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증산도를 하려면 우선 술버릇부터 고치지 않으면 정상적인 도를 닦을 수 없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아는 사실
0.그 외에도 역사를 잃고 외래문화만 선호하여 수입종교가 온통 국교처럼 되고있는 현실.
옭고 그름을 분별치 못하고 자신에게 이로운 일이 곳 옳은 일로 인식하고 행하는
극단적인 개인주의 등등 이루다 말로서 표현치 못할 정도로 사회가 부패되고 있는데
0.이것이 정상이고 우리의 참 역사를 바로 알고 바른 양심 바른 정신으로 증산상제님을
신앙하는 행위가 미친 짓이며 해서는 안될 일이며 빨리 빠져나와야 할 일입니까?
0.그러나 세상사람들은 타락해 있는 자기들과 같이 행동을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이비종교에 빠졌다느니 미쳤다느니 하면서 우리에게 돌팔매질을 합니다.
이런 세상사람들에게 타이르는 상제님의 성구 말씀이 있습니다.
0.도전 4편 100장 의 말씀
“김형렬이 여쭈기를 세상사람이 상제님을 광인으로 여기나이다!
말씀하시기를 전일에 거짓말로 행세 할 때는 신인이라 부르더니 이제 참말로 하는 때에는
도리어 광인으로 아는 도다. 광인은 입경도 못하고 건사도 못하나니 후일에 광인이라고
부르는 자가 광인이란 말을 듣는 자에게 절할 날이 있으리라.“
0.이 말씀은 상제님 당신의 그 당시 입장을 말씀하신 것도 되지만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한 치의 어김이 없이 작용되는 말씀이기도 한 것이다
0.우리가 증산도를 신앙하기 전에 그들과 같이 술 먹고 노름하고 탈선 적인 성행위를 즐기고
돈을 버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하면서 함께 어울려 다닐 때는 좋은 친구라하고
온전한 사람으로 대하더니 이제 상제님의 진리를 만나 개가 천선 하여 올바로 살려고 하니
미쳤다고 손가락질을 하는 것을 보며 참으로 끓어오르는 울분을 참기가 어렵지요?
0.어 떨 때는 그 고통이 심하여 상제님 신앙을 포기하고 저들과 어울리고 싶은 갈등과 비애와
때로는 일종의 무력 증세까지 느낄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병신 원숭이에게 둘러싸여 자신의 정상적인 눈을 찔려 스스로 병신이 되는 우를 범해서야
어찌 살아남을 수조차 있겠습니까? 여러분! 절대로 안 될 일이지요.
0.우주의 원리는 우주 안에는 만물에 대해 변화를 요구하며 그 변화는 발전적인
쪽으로만 요구합니다. 그러므로 인간 개인이 됐던 그것이 모인 국가가 됐던
발전하는 쪽으로 스스로 변화해야 합니다.
0.왜냐하면 우주 안에는 존재하느냐 사라지느냐 하는 두 길뿐
제자리에 머물러있는 법칙이 없기 때문에 오직 머물러 있거나 퇴보의 길을 가는 것은
바로 멸망 /죽음을 의미
0.존재하기 위해서는 숙명적으로 더욱 긍정적으로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자신을
개벽시킬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인간이 갖는 절대 절명의 길인데
0.거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앞서가는 사람이나 또는 나라일 경우는 선진국의 방법을 모방하는 방법이 있고
또 하나는 독자적으로 방법을 창조하여 주체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이 있는데
모방은 쉽고 빠르기는 하지만 2등밖에는 될 수 없는 한계성이 있고 창조는 어렵고
늦기는 하지만 그 창의력의 정도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닙니다.
0.상제님의 진리야말로 창조적이며 미래치향적인 위대한 진리입니다.
우리가 이런 우주 법칙을 정확히 인식하고 보면 대중이 그렇게 한다고 하여
아무런 비판 없이 그저 따라만 갈수는 없는 노릇이며 더구나 모든 우주원리와 절대적으로
합치되는 상제님 진리를 만난 우리들에게는 더욱 절대적이라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0.오늘은 우리의 조상님 중에서 위대한 인물 한 분을 소개하면서 웅지를 배우는
계기로 만들 고저 합니다.
0.여러분은 고선지 장군을 아십니까? 아 시는 분은 손 한번 들어 보셔요!
예~ 역시 몇 분 안 되는군요.
0.이분은 고구려 사람으로서 지금으로부터 1200년 전의 위대한 장군의 이름입니다.
그분은 세계의 지붕이라 할 수 있는 타림분지에서 파미르고원을 거쳐 서역 일대까지
정복하여 10여 년 간 그 일대를 통치했던 분입니다.
0.그런데도 우리의 역사책에는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은 현재 우리가 공부하는 역사가
일제기간에 일본의 지시대로 왜곡해 놓은 친일파 역사가들의 농간 때문입니다.
0.중국의 역사책인 “구당서. 신당서. 자치통감. 등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고
당나라 고전에는 고선지 전 이라는 단행본도 있을 정도입니다.
0.프랑스의 동양학 학자인 샤반(1865-1918)같은 이는 이 내용들을 영어로 번역하여 서양사람
들에게 알렸고 영국의 유명한 고고학자인 스타인경(1862-1943)은 인도의
행정기관의 협조를 얻어 모두 세 차례에 걸쳐 현지답사로서 사실을 확인 한 바 있는데
파미르고원의 힌두쿠시산맥의 무인 지대를 탐사하고는 고선지 장군의 전쟁사적을
모두 찾아내어 서양세계에 발표하여 모든 서양의 사학자들을 놀라게 했는데
그는 말했습니다.
“고선지 장군은 서양이 낳은 어떤 사령관보다도 훌륭하고 뛰어난 전략과 통솔력을
갖춘 인물이라고 찬탄했으며 그 훨씬 뒤에 알프스 산을 넘은 나폴레옹보다 훨씬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찬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0.고선지 장군은 광활한 중국의 고비 사막을 가로지르고 험준한 파미르고원과
해발 4700미터의 힌두쿠시 다르코트 영봉을 넘어 지금의 타시겐트일대
그 당시 72개국을 정복하여 장장 2300키로 미터의 대 원정을 했던 것입니다.
0.물론 그 당시 당나라 소속이었지만 고선지 장군은 분명 고구려인이며 우리들의
조상임에는 틀림이 없는 분입니다. 이런 사실이 유럽의 학자들에 의해 밝혀지고
있는 현실 앞에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게 됩니까?
0.우리의 위대한 부분의 역사는 깡그리 부정 왜곡되고 있으며 오히려 수입된 불교에 기독교에
또는 외래의 퇴폐적인 사상에만 미쳐 광분하는 현실이 아니고 무엇이라
변명할 수 있겠습니까?
0.이런 현실 속에서 역사를 바로 밝히려하고 진리를 바로 밝히려는 우리들을 향해
돌을 던지는 외눈박이 원숭이들에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 눈까지 찔려 같이 병신이 되어야 합니까?
0.아닙니다.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참으로 비장한 각오로서 이겨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바로 이민족에 있어 마지막 희망이며 등대이기 때문이며 그 돌을 던지고
있는 외눈박이 원숭이들이 바로바로 내 형제요 내 동포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0.우리가 바로 역사의 선구자요 종교의 선지자이며 미쳤다고 하는 사람들을 치료하고
마침내 절을 받을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분발하여 시간을 내어 상제님의 진리를 세상에 펼치고,
수행으로 단련하여 백절불굴의 의지로 정신을 무장하고 없는 돈이지만 억지로라도
투자하여 우리민족의 성전이며 수도장인 도장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켜야 하겠습니다.
0.이제 10월 24일 상제님 성탄절인데 천지공사 100주년 기념이고 그 고대하던 교육관이
완공이 되어 언제나 남의 집 빌려 행하던 성탄절 행사를 우리가 돈을 내어 지은
내 집에서 역사적인 대대적인 행사를 봉행 하게 되어 더욱 큰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0.상제님 성구 말씀 다시 한 번 읽어 봅시다 4편 100장 10절
0.성구 말씀처럼 나를 헐뜯는 자에게 절을 받아 봐야 우리의 한이 풀린다.
일제 시대에 우리민족에게 전혀 희망이 없어 보이던 시절에 이민족의 독립을
외치시다 극악한 일본 압잡이 동족의 밀고로 잡혀서 처참하게 죽어 갔지만
결국은 해방이 되었고 그분들이 옳았던것 처럼 우국지사들의 마음으로
우리도 그런 선구자의 마음으로 매진 하여 9000년 역사를 바로세우고
정말이지 한을 푸는 길이란 무리 민족의 참 진리로 그들을 무릎 꿀리고
절을 받아야 합니다. 오 늘 제 강의를 통하여 여러분의 각오와 의지를 새로 다져서
굳은 의지 변치 말고 신도5대 수칙을 철저히 실천하여 자신의 가문에 대하여 또
우리 한민족에 대하여 세계 모든 인류에 대하여 선구자가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바라면서 오늘 강훈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남촌선생 강의 내용 중에서- 南村先生 010-5775 5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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