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시·수필

꿈의 날개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0. 4. 7. 12:43

 



★ 꿈의 날개
                    애천 이종수
앞만 보고 달려온 긴세월
얼마나 많은 눈물과 
외로움으로 지새 웠던가
공주처럼 귀하게 자라온
어여쁜 한송이 꽃
우물속에서 벗어나
훌훌털고 가슴열어 날아 본다
아름다운 만남을 갖고
사랑하는 임의 손을 잡고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그 간의 진눌린 가슴을 열고
새창의 문을 활짝 열어 본다
수년만에 화려한 외출
눈을 들어 옆을 바라 본다
모든것이 아름답고 사랑스러워
가슴에 쌓인 멍어리 토하면서
행복의 문을 열어 본다오
아름다운 선율에 맞추어
날개짓을 하는 그여인의 모습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워 
마음을 감동케 하는구나
아.. 이 아름다운 여인
모처럼의  화려한  외출
얼마나 기쁘고 행복을 느낄가
이 행복 오래 오래 
영원히 이어지길 빈다.
   20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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