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시·수필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0. 8. 13. 13:32

8월 13일 .....º♡

    
    ♡º.....향기방 고운님들께.....º♡
                   - ♤ 공수레 공수거 / 서정애 ♤ 
    우리의 삶!!
    뭐 별것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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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 유행가 가사처럼
    잘나면 잘난대로
    못나면 못난대로
    등허리 따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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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가진자나~
    허기진 배 움켜지고 
    가진것 없는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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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세기도 못넘기는 삶
    무엇이 그렇게
    우리를 아둥바둥
    하게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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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삶!!
    돌아갈때에는
    공수레 공수거입니다...
    
    향기님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우리 모두 비우며 또 새로운것으로 가득 채우며 그렇게 잘~~ 살아보자구요~~ㅎㅎ
    오늘은 색깔곱고 시원한 냉녹차들고 왔습니다... 입추가 지났다고 하지만... 숲에서 들려오는 풀 벌레들의 합창이 가을에 한 발자국 다가섰음을 알려주는듯 하지만... 여전한 폭염에 시달리는 요즘... 울 님들 시원한 냉 녹차 한잔드시고 남은 여름도 시원하게 보내보자구요~~ㅎㅎ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슴이 따듯한 사람들의 쉼터 향기나는방 카페에 바로 오셔서 출석부에 발도장도 찍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향기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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