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만행대처 기발한 생각
南村 論檀
북한이 근자에 자행한 천안함사태와 연평도 민간인 살상 만행의 국가 위기 상황 앞에서
남한 사람들은 강경론과 온건론이 분분하다. 그러게 왜? 퍼주지 않아서 당하냐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게 왜 강력하게 해주지 못해서 당하는가 하고 주장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북한의 만행은 어제 오늘의 새로운 사건이 아니다.
그들은 항상 암담타타 전술로 일관 하여 남한을 잠시도 쉬지못하게 하여 국력을 낭비하게 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말해서 저희가 불리하면 항상 회담제의로
남북이산가족만남/금강산 백두산관광/개성산업단지 조성등 달콤한 회담을 제의하고
저희가 유리하면 언제나 침공한다 프레블러호납치/청와대습격/칼기폭파/도끼만행/핵무기개발발표/천안함폭파/연평도폭격등등 이루 혜아릴수 없는 만행을 저질러 왔다.
남한에서 88올림픽이 열리던 해에도 북한은 어김 없이 연평해전을 벌였다
그해 봄에도 어김 없이 일톤 트력 80만대가 늘어선 상상을 초월한 원조의 물량
쌀 40만톤 비료 40만톤을 남한으로 부터 받아먹은 북한이 남침을 자행했다.
올해도 수십만톤의 쌀이 북한으로 보내져서 아직 분배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평도를 폭격하여 인명을 살상 했다. 남한에서 대대적인 한미훈련등으로 세게 나오니
연평도 폭격에 대한 성의 없는 유감표명을 하고 자라목을 집어넣고
김정일부자는 아무 일도 없다는듯 한가로이 공연이나 즐기고 있다.
북한의 주민들은 이 혹한 겨울에 굶어죽고 병들어 죽는 상황인데
김정일 부자는 조금도 관심없이 남한에서 원조받은 막대한 식량은 군량미로 사용하고 남한에서
지원된 막대한 자금으로 핵무기를 개발하여 남한 주민의 생명을 인질로 잡고 미국과 거래를 한다.
제 민족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다른 나라사람들과 거래를 하는 북한의 위정자들에게
더 이상 끌러 나니는 것은 위험 천만이다. 어떤 언어로도 정당화 할 수 없는 것이다.
김정일이 새로 정권을 잡던 싯점에 KAL기폭파/124군부대 청와대 침투/울진삼척 공비침투등
참담한 남침사건을 수없이 일으켜 죄없는 동족을 무수히 살상했다.
지금 김 정은이 정권을 잡아가는 과정에서 충성경쟁을 벌이는 자들이 벌이는 사건앞에
연평도 폭격이 일어 난 것이며 앞으로 계속하여 참담한 만행을 저지를것이 충분히 예측된다.
지금 까지는 북한의 만행에 대하여 일방적으로 당했을뿐 아무런 댓가를 치르게 하지 않았다.
이제부터는 남침의 만행을 저지르면 확실한 댓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
이제부터 김정일부자와 그 추종자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추위와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북한주민들에게
모든 국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담은 위로의 편지를 넣은
라면/건빵/쪼코파이/쌀봉투/과자류 등을 풍선에 달아
수수백만개를 날려보내는 것이다
북한 전지역에 떨어지는 사랑의 식량공세는 반드시 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결국은 북한의 위정자들을 왕따 시킬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실 우리 남한의 모든 국민들의 마음이 모두 그렇지 않는가?
굶주리는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동족으로서 참아 볼수가 없으니 눈물나게 안타까운 일이고
그런 사실을 외면 한채 모든 자금을 핵개발/미사일배치등 남침전쟁준비에 쏟아붓는
참으로 악독한 북한 위정자들이 원망스러운것이 아니던가?
바로 그 마음을 그대로 북한에 대고 행동으로 표현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김정일 부자가 가장 우려하는 커다란 위협이 될 것이다.
또한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보아도 평화적인 방법 아니겠는가?
이런 정책을 범국민적 차원에서 시행하기를 제안합니다.
네티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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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村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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