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 좋은 가슴으로
大河/ 임용식 시
세월의 노랫소리
강물 반짝반짝 빛 발하는 너울처럼
가장 따뜻한 가슴으로 맥박이 고동치고 붉은 심장이 떨리는 젊음
불타던 하모니로 로맨틱한 삶
한 시절 사랑의 흔적 명랑하고 쾌청한 삶으로
찬바람 속의 비웃는 삶도 아픔만큼 성숙해지니
미움도 같이 하는 세상
좋은 생각 좋은 가슴으로
미움을 버리고 마음은 기쁨으로 아름답게
네온 속에 흔들리는 추억의 그림자
맑고 깨끗한 삶의 향기 밤이면 별이 피니
신비롭고 영롱한
임의 사랑에 폭 싸인 채
천 년 가슴에 안고 해와 달처럼 행복한 속삭임
이향의 풍미
사랑과 행복 하얀 눈 위에 그려놓은 그림들
초로같은 인생살이 미래로 영락
하늘은 신비한 빛 가득히 임을 찾아 영원한 생명의 안식처로
귀여운 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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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0년도 며칠 안 남았네요.
한것도 없이 세월만 간다고
나이만 먹고 이런 저런 계획을 세우고
꼭 이루리라 다짐하면서
지나고 나면 못한것에 대한 아쉬운 마음 뿐이죠.
국보 가족 여러분 남은 시간도 알차게 보내시어
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멋지게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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