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들이 생각하는 "나"와 내 자신이 생각하는 "나" ★ ☆
남들이 생각하는 "나"와 나 자신이 생각하는 "나" 이 두 모습이 때론 당황스러울 만큼 다를 때가 있습니다.
자신을 다 드러내 보이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 남들이 내게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기 나름대로 단정 짓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때론 우리는 남들이 생각하는 내 모습에 그렇지 않은 자신을 구겨 넣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착한 사람 능력 있는 사람, 분명한 사람, 아름다운 사람, 여러 틀 속에 자신을 맞춥니다 이왕이면 더 많은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안간힘도 써봅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생활을 대신하고 있는 것 같은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싫어도 좋은 듯 지루해도 즐거운 듯 어느 정도씩은 자기 것을 양보하고 살아야 하지만 그것도 지나치면 힘든 일입니다.
본 모습을 조금 드러내면 변했다 하고 사람들에게 맞추어 행동하다 보면 나중에는 이중인격자라는 오해도 받습니다.
남들이 바라는 나와 내가 바라는 나가 일치할 수 없는 노릇이지만 그 사이에서 우리는 위선이 아닌 최선을 선택하는 진정한 자기 모습을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그 곳에 가면 좋겠다 / 사랑詩, 시후裵月先
두 손 꼭 잡고 그 곳에 가면 좋겠다 그대와 단 둘이서 보았던 푸른 하늘이나 먼 바다를 찾아서 그 곳에 가면 좋겠다
어디에나 그대와 둘이서 라면 행복할 그 곳에 가면 좋겠다 봄볕을 따서 그대 식은 등에 얹어주고 분홍빛 꽃소식은 그대 손안에 푸들푸들 쥐어줄 그 곳에 가면 좋겠다
못 다한 삶을 풀어놓아도 좋을 마음 닿을 그 곳에 가면 좋겠다
하얀 구름을 따라나서면 그 곳으로 데려다 줄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하얀 파도를 따라나서면 그 곳에 갈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행여나, 나서는 발걸음이 더디어도 함께라면 지루하지 않을 거야
가끔, 소탈한 웃음으로 허공을 가르며 여우비를 만나 젖기도 하며 이름 모를 목장에 누워 쉬기도 할 테야
별과 달도 하늘 마루에 걸터앉아 손짓하는 그 곳에 가면 좋겠다 가지런한 매무새로 바라다보아도 좋을 들녘으로 따뜻한 바람을 데리고 그대와 함께 그 곳에 가면 좋겠다
쉼터에 사랑가득한 님들..
어떤일을 할수 있고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길은 열리기 마련이다..라고
에이브러햄 링컨은 말 합니다.
당신이 2011년에 하나에 큰 뜻을 품었다면
하면된다. 라는 생각을 가져 보십시요.
그리고 할수있다. 라고 말을 하십시요.
그리고 행동 하십시요.
그래서 꼭 이루십시요.
저는 님들이 그렇게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
20110105
명소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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