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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구려 벽화속 북두칠성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1. 10. 11. 15:42

강천 1호분
 
고구려 고분을 통해서 우리민족의 정서엔 칠성문화가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여겨진다. 문헌의 기록상 우리나라에 칠성신앙은 구고려때 부터 칠성에게 빌고 절하는 신앙을 하고있었다고 한다. 기록상으론 그럴것이고 그 이전부터 문화의 바탕에 뿌리내리지 않았나 생각한다.
 
고구려의 고분벽화에서 칠성, 하늘별자리, 천지4 현령인 청룡, 백호, 주작, 현무 등을 비롯하여 생활의 모습까지 오늘의 우리들에게 전해주고있다는점은 무럴 의미하는가?
 
단순히 고구려시대에부터 칠성신앙을 했다고는 여겨질 수 없다. 그 이전시대부터 진행되어온 여러형태가 고구려벽화속에 그 모습을 전해주고 있을 뿐이다.
 
칠성문화는 민중의 삶속으로 면면히 이어온 것이라볼 수 있을것이다.
어릴때 보아왔던 우리의 할머니와 어머니들이 장독대위에 정안수를 떠 놓고 가족을 위해 기원하는 그 모습은 정말 모성 그 자체이다.
 
그 문화가 이제 부활하려하고있다.
원시반본의 이법에 의해, 만물이 가을에 열매를 맺을때 그동안 드러내 주지않던 씨앗의 모습을 가을이 되어서야만 제 본 모습을 드러내는 자연의 이법이 문화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이제 모든것이 성숙하는 천지성공시대를 맞이하여 시원의 문화가 열매를 맺어 드러내려하고있다.
 
9천년 한민족사의 정통맥으로 끊어지지 않고 내려온 낭가의 혼이 이제 인류앞에 모습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하늘마음을 가진 그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 지금은 하늘이 세상에서 천심(天心) 가진 자를 구하는 때니라. (道典 8:20:1)
 

출처: 칠성문화의 길잡이

출처 : ■한반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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