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운향과의 상록활엽 관목.
학명 Zanthoxylum planispinum
분류 운향과
분포지역 한국(전남·경북·경남)·일본·타이완·중국
서식장소 산허리나 골짜기
크기 높이 약 4m
사철초피나무라고도 한다. 산허리나 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약 4m이다. 턱잎이 변한 납작한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잎은 3∼7개이며,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고 잔 톱니와 선점(腺點)이 있다. 잎 길이 3∼7cm, 나비 1∼2.5cm이다. 잎자루와 잎대에 날개가 있고 잎자루 길이 1∼3cm이다.
6월에 연한 노란색의 양성화가 피는데, 총상(總狀) 또는 복총상꽃차례[複總狀花序]로 잎겨드랑이에서 나며 꽃차례 길이는 3∼4cm이다. 심피는 붉은빛이며 길이 5mm 정도로서 선점이 있다. 열매는 둥근 삭과로서 8∼9월에 검게 익으며 종자는 둥근 달걀 모양이고 윤이 나는 검은빛이다. 정원수로 심는다. 한국(전남·경북·경남)·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개산초는 모양새가 특별히 아름다운 것도 아니고 별다른 쓰임새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나무이다. 10여년 전에 개산초를 보고 영 만날 수 없었으나 98년 여름 보길도 여행에서 드디어 개산초를 만나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보길도의 일주 도로를 따라 막다른 곳에 다다르면 보옥리란 마을이 있고 앞에는 뾰죽산이라는 정말 뾰족한 산에서이다.
개산초는 남부해안 및 섬 지방에 자라는 상록활엽수 관목으로 높이 2∼3m정도이다. 줄기는 2∼3개가 올라가 나무모양을 만들고 잎자루와 1년생 가지의 기부에는 탁엽이 변한 길이 1∼2cm 정도인 한쌍의 편평한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우상복엽으로 소엽은 3∼7개이고 달걀모양 또는 피침형으로 양끝은 점첨두, 예저이며 가운데의 소엽은 가장 크고 가장자리에는 투명한 선점과 작은 톱니가 있다. 잎자루와 총엽병에 넓은 날개가 있다. 꽃은 암수 다른 나무이고 총상화서로서 잎 겨드랑이에 나며 5월에 연한 노랑빛의 작은 꽃이 핀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고 표면에 작은 돌기가 있고 9∼10월에 적갈색으로 익어서 주옥같은 종의를 뒤집어 쓴 종자가 옆으로 튀어나온다.
관상용, 공업용, 식용, 약용(과실,근피,수피-치통,복진통,중풍,명면,산전후통,통경,건위,말라리아,풍습,황달,편도선염,감기,설사,이뇨,사독)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신경통, 감기몸살 등의 치료에 쓰인다.
방명 : 논독낭, 난독낭
약성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약효 :신경통, 감기몸살 등의 치료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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