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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촌선생 -
1.죽음보다 더 큰 고통
2011년 5월경 남촌 선생 사무실로 다급한 전화가 걸려 왔다.
울산에 사는 000부인은 류마티스 관절염이라는 병원의 진단을 받고 5년 동안이나
그 병원 약을 먹었으나 별 진척이 없이 병이 악화되어 뼈와 가죽만 남아
이제는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방바닥에 누어 일어나지도 돌아눕지도 못하고
죽지도 낳지도 않는 죽음보다 더 큰 고통에 빠지게 되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시누이가 참 옻 진액을 전해주어 먹었는데 갑자기 엄청난 량의 가래가 넘어와 하루에 한 깡통씩 뱉어내는데 몹시 놀라서 필자에게 전화했다.
필자는 어자 피 그 엄청난 량의 담이 모두 녹아 나와야 하니까 목숨 걸고 뱉어 내라 했다.
그리고 뱀장어/미꾸라지/메기/다슬기/달팽이 등등
물밑 흙속에 사는 것을 많이 먹으라 했다. 왜냐하면 참 옻이 몸속의 담을 녹여 배출 하지만 그 량만큼 진액이 빠져 나오는 것이니 腎臟(신장)의 水氣(수기)를 보충하고 뼈를 복구하는 칼슘의 보충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 후 1년 동안 100여 통의 전화가 오가면서
치유에서 회복까지 단계별로 여러 가지 민간요법과 음식요법을 처방했다.
정말 자연 민간요법과 음식요법만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 난 것이다.
2012년 5월 28일 남촌선생 사무실로 반가운 분들이 찾아왔다.
바로 그분이 90% 이상 치유되어 자리를 털고 일어나 자기 발로 걸어
가족들과 함께 멀리 울산에서 서울까지 감사의 인사를 온 것이다.
이는 옻나무 진액 하나로 고친 것이 아니다 수많은 자연 음식으로
일변 病(병)의 邪氣(사기)를 瀉(사)하고 그 빠져 나간 만큼 그 몸 상태에서
잘 흡수 될 만한 음식으로 補(보)해 주었을 뿐이다. 필자가 한 것이라곤
한 삼 십년 수행을 하면서 민간요법을 연구한 공부를 토대로 음양오행의
대 자연이치대로 처방하여 식이요법으로 자연에서 너무 멀리 가버린
환자를 자연 상태로 되돌아오도록 말 품을 판 것밖에 아무것도 아니다.
2.천지에 널린 것이 약이다
악초라 하면 고산준령 깊은 산 속을 연상 하지만 우리 주변에 약 아닌 것이 없다
필자는 감기가 걸리면 냉장고를 열고 마늘/파/양파/무/생강을 냄비에 넣고 팔팔끓여
그 물에 꿀을 타서 마시면 거짓말처럼 낳는다. 발목을 삐어 열이 펄펄 나면 생감자를
갈아서 부치고 잠이 오지 않으면 둥근 오동나무로 만든 경침(8천원)을 사다가 베고
뒷목에 막혀 있는 혈맥을 풀어주면 되고 정력이 약해지면 검은 콩 잡곡밥이 좋고 몸에 저항력을
높이는데 날 청국장을 무+소금+참기름+마늘+깨소금+고추가루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반찬으로 계속해서 먹는다. 그야 말로 김치가 不老草(불노초)요 밥이 不死藥(불사약)이다.
3.약초 - 산속에서 구하지 말자
재래시장에서 흔하게 볶아 파는 결명자와 매실이 최고의 간장약이며 양파가 심장약이고
쥐눈이콩이 신장약이고 늙은 호박과 귤 껍데기가 위장약이고 도라지가 폐병 약이다.
좀 더 귀한 약재라도 인터넷에 검색하면 구하지 못하는 약이 거의 없다.
약재를 구하기 좋은 오즘 시대에 이 수많은 등산인구가 앞다투어 산속의 약재들을 무차별
남획하다가는 이 금수강산의 약재들은 더이상 구경하기 어렵게 될 것이다.
필자도 몇번 약초 산행을 가보고 더무도 빠르게 산속에 약초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
더이상 약초산행을 가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나라에서도 자연보호차원에서 법으로
제정하여 엄중하게 처벌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수많은 약재를
보호하여 언제라도 산속에 가면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풍성한 약초를 공부 할 수 있도록
자연보호에 다함께 힘써야 하겠습니다 사실 산속에서 구할 수 있는 약보다 재래시장이나
경동시장 약재상에 가면 골고루 다있다. 중국산이라 하여 무조건 평가 절하 할것도 아니다
종류에 따라서는 본래 중국이 원산지인것도 많으므로 좀더 공부하여야 할 과제입니다.
4.몰라서 죽는다.
재가 없어서가 아니라 몰라서
먹지 못한다. 요즘
집집마다 냉장고에 가면 몸에 좋다는
건강보조식품이 넘쳐 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몸이 냉한 사람이 찬 성질 선인장종류를 먹고 있는가 하면
熱毒(열독)의 병이 있는 사람이 熱性(열성) 보조식품을 먹고 있는 것을 보고 기겁을 한다.
補藥(보약)이 아니라 死藥(사약)을 먹고 있다.
오장 육부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그 조화가 깨어지면 막히고 염증이 생기고
병이되는 것이니 寒熱溫涼(한열온량)의 성질을 따져서 적절하게 써야하는 것이지
남이 좋다고 하여 내 몸 상태를 모르고 덮어놓고 먹다보면 결국 악화되어 죽는 것이다.
5.藥食同原(약식동원) - 매일 먹는 음식이 모두 약이다.
구구단 외우듯 외우시면 매우 유익 합니다.
오행 귀속도(五行歸屬圖) |
||||||
오행(五行) 분류 내용 |
목(木) |
화(火) |
토(土) |
금(金) |
수(水) |
|
천상 (天象) |
방위 |
동(東)쪽 |
남(南)쪽 |
중앙 |
서(西)쪽 |
북(北)쪽 |
계절 |
봄(春) |
여름(夏) |
장하(長夏) |
가을(秋) |
겨울(冬) |
|
기후 |
바람(풍) |
열기(열) |
습기(濕) |
건조(燥) |
한기(寒) |
|
성수(星宿) |
목성(木星) |
화성(火星) |
토성(土星) |
금성(金星) |
수성(水星) |
|
지상 (地象) |
오충(五蟲) |
모충(毛蟲) 길짐승 |
우충(羽蟲)날짐승 |
나충(倮蟲) 사람 |
개충(介蟲) 갑각류 |
인충(鱗蟲) 물고기 |
오축(五畜) |
닭(계) |
양(羊) |
소(牛) |
말(午) |
돼지(豚) |
|
오곡(五穀) |
맥(麥) |
서(黍) |
직(稷) |
곡(穀) |
두(豆) |
|
오과(五果) |
오얏(李) |
살구(杏) |
대추(棗) |
복숭아(桃) |
밤(栗) |
|
오색(五色) |
파랑(靑) |
빨강(赤) |
노랑(黃) |
하양(白) |
검정(黑) |
|
오미(五味) |
신맛(酸) |
쓴맛(苦) |
단맛(甘) |
매운맛(辛) |
짠맛(鹹) |
|
오취(五臭) |
누린내(臊) |
탄내(焦) |
향내(香) |
비린내(腥) |
썩은내(腐) |
|
인상 (人象) |
오장(五臟) |
간장(肝) |
심장(心) |
비장(脾) |
폐장(肺) |
신장(腎) |
육부(六腑) |
쓸개(膽) |
소장(小腸) |
위장(胃腸) 삼초(三膲) |
대장(大腸) |
방광(膀胱) |
|
오령(五靈) |
혼(魂) |
신(神) |
뜻-의(意) |
백(魄)-넋 |
정(精) |
|
오심(五心) |
慮(려) |
心(심) |
思(사) |
氣(기) |
志(지) |
|
오장(五臟) |
혈(血) |
맥(脈) |
영(營) |
기(氣) |
정(精) |
|
맥상(脈象) |
현(弦) |
구(鉤) |
대(代) |
모(毛) |
석(石) |
|
오음(五音) |
각(角) |
치(徵) |
궁(宮) |
상(商) |
우(羽) |
|
오관(五官) |
눈(目) |
혀(舌) |
입(口) |
코(鼻) |
귀(耳) |
|
오체(五體) |
근육(筋肉) |
맥박(脈搏) |
기육(肌肉) |
피모(皮毛) |
뼈(骨) |
|
오액(五液) |
눈물(누淚) |
땀(한汗) |
군침(연涎) |
콧물(체涕) |
가래(담痰) |
|
칠정(七情) |
분노/놀람 (怒驚) |
기쁨(喜) |
생각(思) |
슬픔/우울悲憂 |
두려움 공포(恐怖) |
|
욕심(慾心) |
정욕(情慾) |
색욕(色慾) |
公慾(공욕) |
탐욕(貪慾) |
노욕(老慾) |
|
오성(五聲) |
부름(呼) |
웃음(笑) |
노래(歌) |
통곡(哭) |
신음(呻吟) |
|
육자(六字) |
“쉬”(噓) |
“허”“쓰(嘻 |
“후“呼 |
쓰(呬휴식) |
취(吟) |
|
오성(五性) |
아(雅) |
급(急) |
직(直) |
강(剛) |
은(隱) |
|
오사(五事) |
공(恭) |
명(明) |
예(叡) |
종(從) |
총(總) |
|
십이관 (十二官) |
모려 |
신명 |
지주 |
치절 |
기교 |
|
장군(將軍) |
군주(君主) |
간의(諫議) |
상전(相傳) |
작강(作强) |
||
사회상 社會象
|
오상(五常) |
인(仁) |
예(禮) |
신(信) |
의(義) |
지(智) |
오덕(五德) |
원(元)방(方) |
형(亨)탕(蕩) |
통(統) |
이(利)신(神) |
정(丁)도(道) |
|
四大門 |
興仁之門 |
崇禮門 |
中宮 |
崇義門 |
崇智門 |
|
경복궁 |
建春問 |
光化門 |
景福宮 |
(迎秋門) |
(神武門) |
|
동물 |
청룡(靑龍) |
주작(朱雀) |
사람 |
백호(白狐) |
현무(玄武) |
|
오사(五事) |
숙(潚) |
철(哲) |
성(聖) |
의(義) |
모(謀) |
|
팔정(八正) |
자(慈) |
우(憂) |
공(公)사(私) |
기(氣)정(正) |
심(心)기(忌) |
|
오구(五咎) |
광(狂) |
예(豫) |
몽(蒙) |
참(僭) |
급(急) |
|
종교(宗敎) |
유교(儒敎) |
기독(基督) |
신도(神道) 증산도(甑山道) |
불교(佛敎) |
선교(仙敎) |
|
(五大洋) |
(太平洋) |
(南氷洋) |
(印度洋) |
(大西洋) |
(北氷洋) |
|
六大洲 |
아시아 주 |
구라파주 |
호주 |
아메리카주 |
아프리카주 |
|
인종 |
靑인종(소멸) |
홍인종(소멸) |
黃인종 |
白인종 |
黑인종 |
태초로부터 수천년 동안 우리인류가 대자연 속에서 좋다는 음식을 모두 구해 먹었다.
지금 우리가 主食(주식)으로 삼는 식재료가
수천 년 역사를 지나며 임상실험을 거쳐서 살아남은 약 재료다.
바로 그것들이 모두가 우리 건강을 유지하는 최대의 약이다. 藥食同原(약식동원)
음식과 약은 그 뿌리가 하나인 것이다. 서양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병은 음식으로
고치라 했다. 다급할 때는 병원응급실에 가지만 깊은 병은 음식으로 고치라는 말이다.
6.공부 않고 아는 법은 없다
별 의학상식 없이 남의 말만 듣고 이것저것 건강식품을 닥치는대로 먹고 이 병원 저 병원을 떠돌다가 참혹한 지경에 빠진 사람이 부지기수다. 바로 그 사람들이 외치고 있다.
공부해야 산다. 그래서 세상에는 약초/침/뜸 한방공부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공부를 하여 전문의가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내 몸의 병을 고치고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키려는 아주 순수한 동기이다.
그런데도 이 나라의 법은 가혹하다 그래서 민간의학의 공부가
참으로 훌륭한 경지에 이른 사람들이 모두 지하로 숨어 버렸다.
7.알지 않고 나을 병은 없다
그래서 필자의 블로그에 민간처방의 글들을 올렸더니 70만명이 모였다.
놀라운 일이 아닌가? 병을 낳기 위해 알고 싶은 사람들이 그토록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필자가 60년 전 어릴 때만해도 한글도 모르는 늙은 할머니라도 민간요법에서 쓰는
자연약재 20여 가지는 다 알고 살았다. 그래서 집집마다 들판에서 구해온 약재들을
말려두고 원만한 병은 초기에 다 잡았다. 당시 1개 군에 병원하나밖에 없는 시대에도
아토피/고혈압/당뇨/암/백혈병/AIDS라는 병을 모른 채 별어려움 없이 살았다.
현대의 평균수명이 길어졌다고 해도 병원에서 죽지도 살지도 못하고 사는 세월을 빼면
그때나 별반차이도 없다. 지금 세상은 그때에 비해 병원이 참으로 많고 의술도 발달되고
엄청 위생적인 생활을 하는데도 오히려 환자의 수는 급증하고 있다.
그 이유가 바로 민간의학이 상실된 문제로 인하여 모든 국민이 자연에서 너무 멀리 가서
그런 것이다.
요즘 누가 의학공부하고 의사자격증 없이 남에게 의술을 베풀면 잡혀가서 수 백만원
벌금을 물어야 하는 무서운 세상이다. 그 결과는 참담했다. 지금은 의학 상식 있는 사람이
거의 없게 되었다 아프면 오 직 의료보험증 들고 병원 가는 것 밖에는 모른다. -醫盲(의맹)
자연의 방법인 민간의학의 공부가 법 국민 차원에서 계몽의학으로 일어나야 한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국가적으로 천문학적인 의료비용이 대폭 줄어들 것이다.
의료보험 적자운영이 사라질 것이 확실하다.
한의학은 우리 韓民族에서 始原(시원) 됐다.
환단고기에서 보면 5,500년 전 우리대한민국의 조상이신 倍達國(배달국) 시대 때에
우리 東夷(동이)족이신 伏羲(복희BCE3528) 선생께서 음양오행 易理(역리)학을
창제하시고 300년 후 神農(신농BCE3218)선생께서 수많은 약초를 맛보아 음양오행
이치에 따라 神農(신농) 本草(본초)경으로 약재의 일정한 규칙을 정리하시었다.
이것이 동양 한의학의 始原(시원)이 되었다.
오행 귀속도(五行歸屬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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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五行) 분류 내용 |
목(木) |
화(火) |
토(土) |
금(金) |
수(水) |
지상 (地象) |
오충(五蟲) |
모충(毛蟲) 길짐승 |
우충(羽蟲) 날짐승 |
나충(倮蟲) 사람 |
개충(介蟲) 갑각류 |
인충(鱗蟲) 물고기 |
오축(五畜) |
닭(계) |
양(羊) |
소(牛) |
말(午) |
돼지(豚) |
|
오곡(五穀) |
맥(麥)보리 |
서(黍)좁쌀 |
직(稷) |
곡(穀)쌀 |
두(豆)콩 |
|
오과(五果) |
오얏(李) |
살구(杏) |
대추(棗) |
복숭아(桃) |
밤(栗) |
|
오색(五色) |
파랑(靑) |
빨강(赤) |
노랑(黃) |
하양(白) |
검정(黑) |
|
오미(五味) |
신맛(酸) |
쓴맛(苦) |
단맛(甘) |
매운맛(辛) |
짠맛(鹹) |
|
오취(五臭) |
누린내(臊) |
탄내(焦) |
향내(香) |
비린내(腥) |
썩은내(腐) |
|
인상 (人象) |
오장(五臟) |
간장(肝) |
심장(心) |
비장(脾) |
폐장(肺) |
신장(腎) |
육부(六腑) |
쓸개(膽) |
소장(小腸) |
위장(胃腸) 삼초(三膲) |
대장(大腸) |
방광(膀胱) |
|
오령(五靈) |
혼(魂) |
신(神) |
뜻-의(意) |
백(魄)-넋 |
정(精) |
|
오심(五心) |
慮(려) |
心(심) |
思(사) |
氣(기) |
志(지) |
|
오장(五臟) |
혈(血) |
맥(脈) |
영(營) |
기(氣) |
정(精) |
|
맥상(脈象) |
현(弦) |
구(鉤) |
대(代) |
모(毛) |
석(石) |
|
오음(五音) |
각(角) |
치(徵) |
궁(宮) |
상(商) |
우(羽) |
|
오관(五官) |
눈(目) |
혀(舌) |
입(口) |
코(鼻) |
귀(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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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五體) |
근육(筋肉) |
맥박(脈搏) |
기육(肌肉) |
피모(皮毛) |
뼈(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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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액(五液) |
눈물(누淚) |
땀(한汗) |
군침(연涎) |
콧물(체涕) |
가래(담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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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정(七情) |
분노/놀람 (怒驚) |
기쁨(喜) |
생각(思) |
슬픔/우울悲憂 |
두려움 공포(恐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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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慾心) |
정욕(情慾) |
색욕(色慾) |
公慾(공욕) |
탐욕(貪慾) |
노욕(老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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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五聲) |
부름(呼) |
웃음(笑) |
노래(歌) |
통곡(哭) |
신음(呻吟) |
|
육자(六字) |
“쉬”(噓) |
“허”“쓰(嘻 |
“후“呼 |
쓰(呬휴식) |
취(吟) |
|
오성(五性) |
아(雅) |
급(急) |
직(直) |
강(剛) |
은(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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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五事) |
공(恭) |
명(明) |
예(叡) |
종(從) |
총(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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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관 (十二官) |
모려 |
신명 |
지주 |
치절 |
기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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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將軍) |
군주(君主) |
간의(諫議) |
상전(相傳) |
작강(作强) |
그 후 많은 醫聖(의성)들의 임상실험을 통하여 黃帝內徑(황제내경)이나
東醫寶鑑(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한방의학의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醫易同原(의역동원) - 의학과 역학은 그 근본이 같다.
의학을 바로 알려고 한다면 음양오행 易理(역리)학부터 공부해야 한다.
음양오행은 수학의 구구단 같아서 알기만 하면 우리 몸 오장육부구조와 병이 발생되는
원리를 쉽게 이해 할 수 있고 金木水火土(금목수화토)다섯 가지 氣(기)와 다섯 가지 맛과 다섯 가지 색으로 모든 약초의 효능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玉에도 결이 있고 나무나 바위에도 결이 있다 그 보이지 않는 결을 알아야
그것들을 다듬어 쓸 수 있다 그 결을 아는 것을 理(리)라고 한다.
음양오행은 우주의 變化原理(변화원리)다. 그 宇宙變化原理를 알면 사물의 보이지 않는 속성을 보는 눈이 열리는 것이다. 그것을 眼目(안목)이라 하는 것이며 그 우주 변화 원리를 알면 어렵다는 醫書(의서) 黃帝內徑(황제내경)도 아주 쉽게 척척 이해가 됩니다.
남촌선생 건강교실 운영준비
남촌선생 블로그에 모인 117만명 가족중에 많은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이
한의학공부를 하는 동호회를 만들기 원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돈을 벌기 위해서 영리목적으로 하는거 말고 순수하게 동양학이 좋아서
내 건강을 위해서 가족건강을 위해서 진실로 약초와 침과 뜸이 알고싶은 사람들이
모여 자기가 갖고 있는 재주를 발표도 하고 배우기도 하는 순수 친목단체 말입니다.
그것을 위하여 가칭 남촌선생 건강교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우주변화원리를 올바로 공부하고 그 공부를 바탕으로 민간약초 선별법으로 연결하고
또 五運六氣(오운육기) 공부를 바탕으로 경락/지압/침구법으로 연결하며
기타 오행생리학/오행병리학/오행약리학으로 연결하여 공부할 것입니다
의료업을 하는 것이 아닌 의학 일반상식 공부이며 주로 내 자신의 건강과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 내는데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순수 민간 가정의학으로 쓰이도록 합니다.
우선은 매주 토/일요일에 필자가 직접 그동안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들을 토대로
서울 수유리 필자의 사무실에 모여 강의를 하고 서로 토론하는 형식으로 시작 합니다
1,우주변화원리/2.약재 선별법/3.오행생리학/4.오행병리학/5,오행약리학 등의 과목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90분 특강으로 하고 교재자료비 등으로 한번 참석에 7천원 정도
참가비를 거두어 모아 자체적으로 비용을 충당 할까 합니다(예상).
운영은 비영리 친목동호회이며 나중에 자리가 잡히면 세상에 有名/無名 의료인들을 두루
초대하여 강연을 들으며 공부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 안건에 동의 하시는 분은 전화접수 해 주시면 준비가 되는대로
선착순 연락드리겠습니다. 남촌선생 010-5775 5091
또 좋은 의견 메일 skachstj@hanmail.net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3998
향수 - 이동원 / 박인수 - 이동원
향 수
노래 박인수 이동원
넓은벌 동쪽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음음음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마음
(내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음~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전~설바다에 춤추는
밤물결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것도 없는
사~철 발~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지고 이삭줍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우우우
하늘에는 성근별~
알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 거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꿈~엔들)
꿈~엔들
(꿈~엔들)
잊~힐리야
가사 출처 : Daum뮤직
강사 - 남촌선생
매주 일요일15:00정기강좌
남촌선생 강의 안내 ->http://blog.daum.net/skachstj/16459011
수강문의-010-5775 5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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