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시대 인류의 수행법

상고시대 인류의 수행법 소개

                                                       南村 서 호원

 

  

                                         

9000년 전 부터 우리 한민족이 행하여 온 수행법이 있다.

이는 고대의 신교사상이라 하여 이 도가사상에서 유.불.선.기독교의

모체가 되어 전세계로 전파 되었다

 

필자는 매일 아침 삼신 상제님과 四代祖上님의 위패를 모시고

焚香明燭한 후에 깨끗한 청수를 봉헌하고

우리 韓民族 태고역사 황제들이 삼신 상제님께 천제를 올릴 때

행하던 반천무지(攀天撫地)법으로 사배심고 하고

허리를 곧게 펴고 반듯하게 앉아 상단전 인당에 정신을 집중하고

주문수행을 한다  남촌선생 수행 체험기에 수록된 내용들이

모두 30년 동안 행한 이 수행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필자는 이렇게 한다

太乙呪百讀(태을주 백독) - 七星呪七讀 (칠성주7독)- 五呪五讀(오주5독)

節侯呪(절후주)/雲長呪(운장주)/眞法呪(진법주)/開闢呪(개벽주)/侍天主呪(시천주주)를

각 3독 한다. - 이것이 영혼을 샤워하는 방법이다 마음이 목욕한둣 맑아진다 

마치 머리를 감고 빗으로 가지련하게 정렬된 마음에서 크고작은 사건들의 

판단력이 분명해진다 우주이치대로 하면 실패가 없다

그것이

正心修身齊家治國平天下  - 정심수신제가 치국평천하다 

각 주문마다 천지의 큰 기운이 깃들어 있으니

주문을 읽는 과정에서 많은 智慧(지혜)를 받아 내린다

.

수행 중에 번개같이 스치는 生覺(생각)을 빠르게 기록하면 생활 속에 지혜가 된다.

필자는 인생 속에 모든 어려움을 수행 속에 번개처럼 떠오르는 생각으로

다 해결 하였다. 그 마음 속에 소리는 천지의 참 이치였다는 것을 안다

이 처럼 아침마다 자기 인생에 대해 깊숙히 명상하는 경건한 삶이

진실로 내가 나를 우주보다 더 소중하게 여겨서 공경하는 행위이며

나의 자화상

  

내가 나를 소중하게 공경하는 마음에서 이 소중한 나를 낳아준 부모는

나의 창조주요 살아계신 하늘님으로 공경하는 마음이 생기고 

내 부모를 낳아준 조상님들이 나의 뿌리이시니 제사를 극진히 모시며 

그 조상님들을 나에게로 이어지게 해 준 분이 

내조국 대한민국의 국조이신 환인/ 환웅/환단군이시니 참으로 공경하며

그 위에 우주를 주재하시는 하늘님을 또한 공경하는 것이니

이런 삶을 살기 위해 그 분들을 모시고 수행을 하는 삶이 경건한 삶인 것이니

경건한 삶은 어떤 유혹이나 함정에 미혹되지 않고 상상할 수 없는 지혜가 내려와

내 인생 30세 전 까지는 실패의 연속이였으나 경건한 삶을 시작한 이후로는

실패없는 인생을 살게 되었다 필자는 70세 인생을 살면서  지금이 아주 행복하다

 나와 부모와 조상과 국조삼신을 모시고 천지삼신상제님께 경배하는 삶을 

아무도 종교라 하지 않는다 따라서 증산도는 종교가 아니다

다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해야하는

가효국충-家孝國忠의 도를 닦는 것이다

물론 처음하는 사람은 주변의 증산도를 닦는 좋은 선배를 만나 道弟(도제)가 되어

수행방법을 전수받아 소정의 기초공부를 한 후 입도를 하여 도장에서 배운대로

매일 도장이나 가정에서 수행을 해보면 놀라운 체험을 하면서 영적진화가 된다.

 

무릇 인간이란 천지이치를 깨달아

그 이치와 하나 되려는 삶을 통하여 自己陶冶 自己成熟 (자기도야 자기성숙)하여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造化를 통하여 萬事成功(만사성공)을 이룬다.

이 法을 천지와 더불어 이룬다하여 天地成功法(천지성공법)이라 한다.

 

예로부터 우리 東夷族을 天孫이라 했다.

우리민족은 하늘에 천신과 직접 만나 자기의 뜻을 성공시킬 수 있는

元元한 天上의 智慧(지혜)를 받아 내리는 법을 알고 있었으며

그것을 행하는 절차가 바로 天際文化(천제문화)이다

우리조상 동이족은 매일 아침 이와 같이 하여

위대한 지혜를 받아내려 지구촌 70억 인류의

문화종주국이 되었다.(환단고기 내용)

 

 

 

근세사 1000년 동안 외세의 침략으로

그 역사와 문화가 뿌리 채 뽑혔으나

9000년 전 찬란했던 한민족의 사상과 역사 혼이

다시 피어나려는 웅비의 새벽 여명에 와 있다.

이 밝아오는 五萬年 천지대운을 알지 못하면 모르되

확연히 알았다면 어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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