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南村先生 詩書

꿈 기획회사 모티브하우스 서동효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3. 2. 18. 11:44

 

꿈 - 기획회사 모티브하우스

       대표 서 동효

 

 

대구mbc - 이야기쇼 울림 130208번

 2003년 2월 8일 - 꿈문화 기획 강의

방송출연 클릭->http://www.youtube.com/watch?v=eVC3QiZCy2I&feature=player_embedded#at=2127

 

서동효 대표가 이끄는 모티브 하우스

블로그-> http://blog.naver.com/motivesoso/50183839863

 

 

꿈의 哲學(철학)

                                                      南村칼럼

꿈은 삶에 대한 희망이다  꿈은 삶에 대한 비전이다

꿈이 없는 자는 목적지 없는 항해이다.

꿈은 삶 그 자체이다. 고로 꿈은 자란다.  살아있는 꿈이란 반드시 무럭무럭 자라야 한다.

인생을 살면서 의식의 성숙에 따라 꿈은 변해야 한다.

인생을 살면서 시대적 환경에 맞게 변해야 한다.

그래야 실현 가능한 꿈이 된다.

 

 

세상에 모든 대통령이 자기 꿈을 피력하여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 대통령이 된다. 그러나

대부분 그 임기가 끝나기 전에 지지율이 떨어져서 말기에는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보라! 지구는 엄청난 속도로 공전과 자전을 한다.

바로 그 엄청난 속도로 지구촌에 모든 것이 變化한다.

바로 대통령의 꿈은 세상의 변화 그 속도를 따라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꿈은 목표이며 계획이다. 꿈대로 인생은 되는 것이다.

사주팔자를 숙명으로 알고 그 운명에 인생을 맞기고 사는 자는 어리석은 자이다.

자기 자신의 사주팔자, 그 운명을 개척하는 자가 역사를 개척하는 선구자가 되는 것이다.

 

 

몇년 몇월 몇일 몇시에 어디에서 어떤 가문으로 태어난 나의 운명

그러나 그것은 나의 출생 이력서에 불과하다. 그 이력서로 인생이란 회사에 취직을 한 것이다.

물론 명문대학 나온 이력서가 그 회사 입사 당시에는 꽤 유리하다.

그러나 명문대 출신이 반드시 그 회사에서 최고로 성공하지는 않는다.

고 정주영 회장은 학력이 없지만 당당히 그 당시 이 나라 경제의 주역이 되었다

오히려 지구촌의 역사를 움직인 큰 인물들은 대부분 그 이력서가 참담했다.

 

그래서 누구든지 아름답고 큰 꿈을 꿀 수가 있는 것이다.

정답은 이력서 보다 꿈이다. 무슨 꿈을 꾸고 있느냐가 관건이며

또한 천변만화하는 상황에 걸 맞는 꿈으로 성장시켰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꿈이 없는 자는 운명에 코가 꿰어 질질 끌려가 운명대로 사주팔자대로 사는 자이며

꿈이 있는 자는 운명을 경영하여 처지를 약진의 跳躍臺(도약대)로 삼아 큰 도약을 하며

자기는 물론 국가와 민족의 모든 사람들을 자기 꿈의 세계로 끌어 들여 함께 성공한다.

 

 

꿈이란 성공의 전염병이다.

좋은 꿈을 전염시키면 만인이 잘 되고

히틀러나 히로히또와 같이 참혹한 꿈을 전염시키면 억조창생이 일시에 절멸당한다.

 

 

꿈은 성공하기 위해 꾸는 것이다.

그러므로 꿈을 잘 가꾸어 자라게 하여 무성하게 가지도 뻗고 잎도 달리고 꽃도 피어야

드디어 열매가 열린다. 그 열매로 술을 빚을 건지 약으로 쓸 건지 많은 이들에게

어떻게 나누어 줄 건지. 또 그 씨를 심어 무궁토록 번성할 꿈까지 꾸어야 성숙한 성공의 꿈이다.

이른바 꿈을 시대적/환경적 여건에 맞도록 구체화하는 것이다.

 

 

필자의 모든 꿈이 걸려 있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 꿈 기획회사를 차려 운영하고 있다.

지구촌에서 유일하게 꿈이라는 주제를 들고 나와 사회적 기업으로 자리 잡은 서동효대표가

한편 대견하기도 하지만 아들을 바라보는 부모로서 걱정도 앞선다.

 

 

먼저 꿈을 갖도록 해주는 자체가 대단히 중요하지만 그 꿈을 이루도록 해주는 책임도 따를 것이다.

꿈 기획자라는 타이틀을 성립하는 데는 놀라운 매뉴얼이 만들어져서

전 세계 사람들이 누구나 매력을 느끼고 재미를 느껴 참여하여 마침내 자기 꿈을 이룰 수 있는

자세한 계획서를 완성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필자는 계획서를 짜는데 필요한 몇 가지를 제시한다.

 

꿈을 이루는대 가장 중요한 것은 일체의 의뢰심(부모/형제/神)을 버리고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있는 나를 먼저 만들어야 꿈이 이루어진다.

사회라는 조직속에서 꿈을 실현하는 나를 만드는데 필요한 몇 가지를 제시합니다,

 

서론

1.시대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시대정신

*항상 그 시대가 요구하는 정신에 걸 맞는 계획을 짜야 한다.

농경사회⇒산업사회 ========= =====⇒정보화 사회⇒문화사회

농토/물/자원--有限物質(유한물질)       정보와 창의---無限情神(무한정신)

쟁취/독점/살육--상극                       포용/공유/협상-------상생

돈/권력/비밀조직--부자                     정보/人望/투명조직----부자

 

0. 산업 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넘어가고 있는 과도기적 현실이다.

   이 시대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相剋(상극)적 사고로부터 相生(상생)적 사고로의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누가 먼저 그런 의식 구조로 빨리 변할 수 있는가의 대결장인 것이다.

   이른바 상생적 창조의 경쟁시대인 것이다.

 

0. 이것이 엘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이며

   스티븐 코비가 쓴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습관“이나

   최근에 피터 드러커가 쓴 ”변화 리더의 건“이란 내용들이 바로 이런 맥락에서 볼 수 있는 것이며

   현재 컴퓨터 싸이트 상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소니 - BETA MAX VTR 테이프 기술을 독점했고 VHS 테이프 회사는 기술 제휴해 주는 방법으로

   대응했는데 VHS 테이프 회사가 역시 승리했다.

0.정보를 독점하려는 곳은 망하고 좀 더 넓게 공유하려는 곳은 興(흥)한다.

0.산업 사회의 사고방식으로는 정보화 사회를 감당 못하니 상극적 사고방식을

  改革(개혁)을 넘어서 開闢(개벽)해야 한다.

그래서 이건희 삼성 그룹 회장은 아내와 자식만 빼고 몽땅 다 바꿔야 산다고 역설하고 있는 것이다.

0.물질은 나누어 쓰면 줄어들지만 정보는 나눌수록 커지는 것이다

 

본론

1.知識(지식)과 智慧(지혜)

0.얻으려면? 정보(知)⇒사람⇒돈 의 순서다

  知 -- 矢 + 口 --- 無知한자는 그 입에서 화살이 나와 만나는 사람마다 상처를 입히고 제대로

                아는 자는 만나는 사람마다 지식의 화살을 명중시켜서 그 사람들을 깨닫게 해준다.

知==⇒信==⇒行==⇒覺==⇒德==⇒得

無知 ⇒ 不信⇒ 跛行(파행)⇒沒覺(몰각)⇒不德⇒失敗

0.知識(지식) : 어떤 대상을 배우거나 연구하여 얻은 명확한 정보지식

智慧(지혜) : 일체의 이치를 達通하여 得失과 邪正을 分別하는 마음의 작용

 

知識(지식)                                       智慧(지혜)

人間的                                                     宇宙的

敎的범위                                                  道的범위

정직하지 못한 지식도 지식이다                    정직하지 못한 것은 지혜가 아니다.

 

 

0. 지식을 얻고 그것을 믿고 행하여 실패도 해보고 하여 깨달음을 얻은 것이 지혜라 할 수 있다

즉 辭典(사전)이 곧 지식 일수 없으며 오늘 제 강의를 듣고 지식으로 머릿속에 저장해두면 안 된다. 바로 여러분 직장의 맡은바 부서에서 行해 보고 깨달아야 바로 智慧가 되는 것이다.

 

相剋(상극)

相生(상생)

10-5 = 5(배척하여 몰아내 독차지)

우리5 + 우리5 = 15(시너지 효과)

五 皇極的 統一 (획일성) - 북한

十 無極的 統一 (다양성) - 남한

1인 독재 체제

관우, 장비, 유비, 공명 = 조화

찬성파 100% 고집(반대파 숙청)

반대파30% + 중도파30% + 찬성파30%

偏重的 黑白論理(편중적 흑백논리)

中庸적 立體論理(중용적 입체논리)

2.相剋(상극)과 相生(상생)->인간조직 속의 나를 바로 알자

 

0. 이제 相剋之心을 버리고 相生之心으로 나를 다시 찾아본다.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나의 실제 모습이 환히 드러난다.

0. 우주는 하나의 살아있는 생명체다. 그러나 놀랍게도 섬세한 구조로 조직되어 시간적 공간적으로 일획의 오차도 없이 마치 한사람이 움직이듯 한다(이것이 조직의 本이다.-우주원리대로 조직 운영)

* 어느 것 하나 자유롭지 않은 것이 없으면서도 지극히 조직적이다.

 

 

0. 고로 질서와 균형이 잡힌 조직을 형성하고 자기중심적 사고로부터 탈피하여

    전체 속의 나를 자각하여 조직원 전체의 의사가 자유롭게 교류하여 회사가 마치 한사람이

    움직이듯 하는데 교육의 목적이 있다.

 

0. 본 시간에는 조직의 구조나 운영 등의 학술적인 이론은 생략하고 조직에 임하는

    心法(마음 쓰는 법)을 주로 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베르그송--생의 철학--열린 마음(상생)---닫힌 마음(상극)

 

0. 나는 누구인가? 中庸的思考(중용적사고)로 참 나를 알자.

※ 내가 나를 보는 부분이 30% -- 남이 나를 보는 부분은 100%

그래서 내가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나와의 견해차는 70%이다.

1) 내가 보는 나(안에서 밖으로 향해본 나)

․ 일류대학을 나온 나. 부장, 회장, 정치고위관리인 나.

․ 왕년에 잘 나갔던 나. 많이 알고 능력 있는 나

․ 소탈하고 정직하고 남 걱정 많이 해주고...

※ 대개 자신의 모순된 부분을 못보고 잘난 부분만 보며 그것들이

    모여 허구적인 자기觀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2) 남이 보는 나(밖에서 안으로 들여다본 나)

① 동료들이 보는 나

0. 별것도 아닌 직책을 내세워 잘난 척하는 사람,

_ 과거 찬란했던 시절을 들추어 자신을 높이려는 사람.

․ 새 정보를 가르쳐 주는 것보다 많이 안다고 폼 잡는 사람.

․ 솔직히 말해서... 하면서 정직함을 꾸미려는 사람.

․ 외모에 신경 쓰지 않아서 천박스럽게 보이는 사람.

․ 기타 자신의 잘못된 語習(어습), 행동적 습관 등.

 

② 아랫 사람이 보는 나

․ 아랫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

․ 아랫 사람의 의견을 듣기 이전에 자기 의견을 말하는 사람.

․ 전체 의견보다는 자기의 명령대로 집행하려는 사람.

․ 위압적인 언사와 태도 - 아랫사람 입장을 모르는 사람.

 

③ 윗분이 보는 나

․ 자기의 한계를 못 벗은 사람 - 윗분은 나의 한계를 보고 있다

1차원적 한계 -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너희가 내 비위 맞춰라

2차원적 한계 - 가정, 집안 밖에 모르는 사람 - 집안 일 때문에!

3차원적 한계 - 자기관리, 가정관리, 직장관리 삼각형을 그린 사람

4차원적 인간 - 正心 修身 齊家 治國 平天下 경계에 사는 인간

(애국심도 있고 민족관도 있어 불우 이웃돕기, 민족의 뿌리공부도 하는 사람)

․ 외모적 결함, 내부적 결함을 못 고치는 사람.

→ 마음고치기가 죽기보다 어렵다. 매일 고쳐야 한다.

․ 아집을 버리지 못해서 고급간부로 임용하기엔 문제가

많은 사람(외모, 학력, 人和, 가족사항, 기타여건)

※ 100%를 보는 남들은 대개 나의 잘된 부분보다는 문제점을 본다.

(그것을 고치기만 하면 나의 운명이 바뀔 수 있는 치명적인 부분이다)

나의 단점을 직, 간접으로 말해주는 사람을 스승으로 모신다.

 

◆ 약이 되는 성구(甑山道 道典(증산도 도전) 8편 3장에서)

一身收拾이 重千金이니 頃刻安危가 在處心이니라.

(일신수습이 중천금이니 경각안위가 재처심)

♤ 내 한 몸 잘 가짐이 천금보다 소중하니

   순간의 편안함과 위태로움이 모두 마음 쓰기에 달려 있느니라.

潛心之下에 道德存焉이요 反掌之間에 兵法在焉이라

(잠심지하에 도덕존언이요 반장지간에 병법재언이라)

♤ 고요한 마음속에 도덕이 자리하고 손바닥 뒤집는데도 병법이 있다.

○ 마음 지키기가 죽기보다 어려우니라.

○ 사람 마음이 12가지로 변하나니 오직 송죽처럼 한 마음을 잘 가지라.

- 口重 崑崙山하고 心深黃河水하라

(구중 곤륜산하고 심심황하수하라)

♤ 입 무겁기를 곤륜산 같이 하고 마음 깊기를 황하수 같이 하라.

※ 자신의 허물을 생각하여 고치는 것은 자기에게 묻은 오물을 닦아서

   자기 인생의 새 길을 닦는 것, 곧 修道(수도)이다.

그 고쳐먹은 마음대로 행동을 하는 것: 修行--운명이 바뀐다.

자기 허물을 많이 알면 남의 허물을 말할 수 없고

장점만 취하면 된다. 자연히 겸손하고 德을 갖추게 된다.(言德, 行德)

 

5. 조직 속에서의 처세

1) 윗분을 대할 때

0․ 천하에 스승이 다 자기보다 더 훌륭한 제자가 나오길 바란다.

0․ 고로 스승이라 하여 가르치는 내용을 그대로 행하며 가르치는 스승은 한사람도 없다.

 - 달을 보라. 손가락은 왜 보느냐?

0․ 배우는 사람은 다만 교육의 내용만 명심하여 배워 실천하면 그만이지 스승의 단점까지

   볼 필요가 없는 것이다. - 그럴 때만 스승보다 큰 제자가 된다.

0․ 순종부터 배워라. 자기를 버리는 것이 첫 걸음이다.

0․ 남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참 나를 모르는 소치요,

    남의 입을 통해 참 나를 발견하여 허물을 고치고 인격을 도야하며,

    남을 잘 공경하면 자연히 人望(德)이 오르고 神望(福)이 오른다.

   (천하 모든 사람이 모두 스승/모든 일이 공부 재료/나는 현재 진행형)

0․ 나에 대한 正義(정의)는 :

“나는 사장, 부장, 명문대학 출신, 박사, 원로 저명인사도 아닌 오직 인생 공부하는 제자요,

  행자일 뿐이다.

0.나를 완료형으로 보느냐 진행형으로 보느냐가 대단히 중요하다.

  만일 완료형으로 보고 있다면 그 인생은 발전이 중단된 것이요.

  만일 진행형으로 보고 있다면 그 인생은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것

0․ 예의 바르게 대하는 것과 아부하는 것과

   예를 갖추어 당당히 건의하는 것과 반항하는 것은 다르다.

 

 

2) 아랫사람을 대할 때

0․ 깊은 애정을 갖고 본다(아무리 잘못해도 미운 마음을 갖지 말 것.

    (미움이 있으면 벌써 윗사람 자격이 없다)

0․ 많이 들어준다. 혹 틀린 말을 할 때도 즉시 야단치지 않고 설명하라.

   자신의 감정이 격해지면 잠시 침묵하여 마음을 정리한 후 친절하게

   감정이 묻어나는 언행은 아래 사람에게 폭이 잡히는 것이다 - 끝장이다

野檀(야단); 야단이란 큰 소리로 나무라는 것이 아니고,

佛法(불법)을 설하듯 조용히 하는 것이다. → 野檀法席(야단법석)

자장율사 → 들에 단을 꾸미고 불법(佛法)을 설하는 자리

 

 

0․ 아랫사람의 잘못도 자기 잘못으로 통감.

  (타인에게 자기의 아랫사람을 욕하는 것은 제 얼굴에 침 뱉기)

0․ 마음 닦는 공부를 끝없이 하여 사람을 感動(스스로 움직임)하게 한다

   (명령은 정보화 사회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왕따가 될 뿐)

0․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자기보다 큰 제자 양성에 주력한다.

     ← 대통령을 가르친... 초등학교 선생이 참스승.

0․ 자기의 외모, 언행이 사회의 지도층 인사와 같이 되도록 노력한다.

   표정은 밝게 하고 바른 자세와 안정된 언행을 하라.

   표정이 어두우면 옹졸하고 여유 없는 졸장부로 본다.

0․ 아랫사람이 잘났으면 나보다 크게 쓴다.

※ 아랫사람이야 말로 좋은 스승이다.

0․ 평소 개인 상담을 자주하여 깊은 정으로 맺는다.

0․ 사람의 출세는 인망을 얻는데 있다.

 

 

3) 동료를 대할 때

0․ 없는 데서건 있는 데서건 남의 말을 절대로 않는다.(인격의 기본)

0․ 남의 허물을 보면 내 허물을 살피고 남의 장점을 보면

    즉시 배워 내 것으로 한다.(惡者改之하고 善者師之하라 - 증산도 도전4:78)

0․ 취중불언은 眞君子요 財上分明은 대장부라 돈 문제를 분명히 하라.

0․ 친하여 부드럽게 하는 것과 경박한 언행으로 꺼림 없이 지내는 것과는 구분되어야 한다.

0․ 어려워도 의뢰하거나 피해를 주어 곤란하게 만들지 않는다.

0․ 거리감 없는 관계의 장기적 처세는 오히려 어렵다.

0․ 자기 허물을 용납 않으며 남의 허물을 포용해줄 때 단체의 총체적인망을 얻을 수 있다.

   나를 따르는 동료가 많을 때 진급한다. 한 단체의 발전은 허물이 개혁된 후에만 가능.

   조직전체의 큰 허물을 바로 잡는 것은 인망을 얻은 후라야 가능하다

① 인망 얻기→ ② 문제점타파 → ③ 도약의 시작

 

0․ 한 가정을 감동시키면 옳은 가장의 자리에 오르고,

0. 한 국가를 감동시키면 옳은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고,

0. 70억 인류를 감동시키면 세계의 지도자 자리에 오른다.

   마누라 하나도 감동시키지 못하면 恐妻家/嚴妻家/敬妻家 신세

   “앞으로 다가오는 후천 세상은 철저한 感動정치 사회”

 

 

6. 조직원의 資格(자격)

① 어떤 일이든 무심하게 보아 넘기면서 윗사람 시키는 대로만 따르는 자는 자격이 없다.

② 사사건건 문제점을 제기하는 자도 일원이 될 자격이 없다.

③ 문제점을 알고 있는 자는 많으나 그 해결책을 밤새워 연구하는 자는 드물다.

④ 그 문제가 바로 자기의 책임인 것을 통감하여 해결에 부심하는 자세여야 한다.

⑤ 해결방법이 없는 문제제기는 그 단체에 불만을 조장하며 사기를 저하시키는 행위다.

   (문제점을 말할 때는 반드시 해결점을 함께 말해야 한다)

⑥ 해결방법을 연구하지 않은 자는 문제점을 말할 자격이 없다.

⑦ 고로 문제점은 말할 필요가 전혀 없다. 다만 해결점을 말할 뿐

    그 단체의 문제점은 대개 구성원 모두 알고 있다. 발전하지 못하는 회사들의 회의 방법은

    문제만을 나열하고 그 책임을 성토하기에 급급하고 회의가 끝나면 아무런 해답도

    얻지 못하고 우리 회사는 역시 누구 때문에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새 바람을 일으킬 사람이 바로 자기라는 사실을 모른다.

 

 

회사의 문제점 해결 순서

문제점을 말하지 말고 연구한다 ⇒ 관련자료 등을 수집(책/인터넷/전문가) ⇒ 글로서 작성해 본다 ⇒ 전체 입장에서 검토한다 ⇒ 서면으로 보고 후

회원들에게 회람 ⇒ 회의에 의결 ⇒ 전체의견 수렴 ⇒ 지도자 결정 ⇒ 시행

⑧ 일단 건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미련을 버린다. 채택이 되면 충실히 따르고 안 되어도 깨끗이

   전체의견 또는 상급자의 결과에 승복한다. 미련을 두고 연연하여 의견에 찬성해 줄자를

   찾아다니는 것은 조직 속에 사조직을 만드는 결과요, 결국 전체조직에 치명적인

   파벌을 형성하여 회사 조직이 와해된다. 큰 사람은 나가고 물러남이분명하다

   - 나갈 때 탱크처럼 나가고 물러 설 때 새털처럼 가벼워라 -

⑨ 건의 사항은 반드시 격식을 갖추어 서면으로 건의하며 사석에서

     흘리는 말로 건의하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다.

⑩ 책임자가 결정할 여지를 부여해야 한다.

   - 제갈공명은 항상 上策, 中策, 下策을 세워 유비로 하여금 선택하여

     쓰도록 최종결정자에 대한 배례를 확실히 하였다.

 

7. 組織 運營 속에서의 心法

 

1) 회의 운영 및 계획

0․ 회의운영은 반드시 내용을 적어도 1주일 전에 회원 전원에 통고하여 충분히 연구토록 한다.

0․ 회의성격상 전달회의, 토의회의, 지도회의, 탐구회의, 문제해결회의, 의사통일회의 등이

   있으나 오늘 저는 학술적 내용은 생략하고 회의에 임하는 心法만을 기술한다.

 

2) 지나간 일에 대한 책임문책, 누구의 책임 등을 거론하는 것은 별 도움이 못된다.

    (따로 불러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를 당부)

 

3).지나간 일보다는 현시점에서 앞을 보고 해결방법을 연구한다.

   (이 나라 정치가 해묵은 비리청산/상대방의 약점 성토/책임문책 등 과거 이야기만으로

   싸우는 못난 정치인들은 10년 후, 100년 후의 미래에 대한 좋은 정책을 놓고 싸운 적이

    없으니 정치 발전이 없다)

 

4) 반드시 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출발하여 누군가 작은 불씨라도 찾으면 그것에

    더 좋은 해결방법을 보태어 해결의 큰불이 되게 하는 과정으로 회의가 진행되어야지

    남의 의견에 대한 반박이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극적 사고로서 버려야 하고

    남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수용하여 더욱 발전시키는 상생적 발언을 한다.

5) 발표내용이 즉흥적이거나 그 장소에서 생각한 것은 대부분 실효가 없다. 사전에 충분히

    연구할 시간을 주고 회의를 해야 한다

6) 1년간의 계획은 그 전년도 4/4분기, 즉 9월부터 세워 12월 20일 에는 검토가 완료되어야

    다음 해 1월부터는 실행에 들어 갈 수 있다.

 

7) 월간 계획은 전월 25일에 끝나 있어야 하고 하루의 계획은

    전날 밤 자기 전에 끝나 있어야 한다.

 

- 결 론 -

1. 꿈을 이루는 사람의 차원과 극복해야 할 벽

    사람의 차원은 1. 자기 2. 가정 3. 국가 4. 세계

   나는 그중 어느 차원까지 包容(포용)하는 器局인가에 그 참다운 品格이 있다.

   컴퓨터는 생산될 때 286 / 펜티엄이 결정되지만 사람의 기국은 마음 한 점 바꾸면 얼마든지

   업그레이드가 된다. 대세에 눈을 뜨고 日新又日新 해야 한다

 

 

2. 참 나를 얻는 길

나를 버리고 대세를 위해 일할 때 ‘참 나’가 얻어진다.(私慾을 버리고 公慾을)

과정은 힘들어도 끝에 가면 모두가 나를 떠받들고 따른다.

나만을 위해 일할 때 장기판 위에 졸이며 그 종말은 왕따가 된다.

항상 큰 그림을 볼 줄 알고 그릴 줄 알아야 한다.

 

 

3.성공하는 사회인의 3대 조

時테크 - 이 시대는 시간 싸움이다. 시간 경영이 큰 재산

情報테크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  정보를 모으고 과학적으로 정리하면 큰 재산이다

휴먼테크 - 자존심을 버리고 사람을 많이 얻는다.

지금은 투쟁하여 이기는 상극시대가 아닌 더불어 사는 상생 시대이다. 支持者가 많으면 큰 재산

♠ 시대가 요구하는 相生的 心法으로 자기 마음을 개벽하여

  시테크/정보테크/휴먼테크에 성공하여야 자기 꿈을 이루어

  인생의 테크노피아, 즉 낙원세계로 갈 수 있습니다. - 끝 -

 

좋은 꿈을 꾸는 것만으로 꿈이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그 꿈을 이를 수 있는 나로 만드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여 

이글을 써 올림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 南村의 옛 講義資料중에서- 




남촌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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