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처시대의 어른들

 

막처시대의 어른들

--------------------------------------------南村論壇

얼마 전에 30살이 된 아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아들이 제 나이가 얼마인데요”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

제 딴에는 30살 나이가 꽤 많아 보이는 모양이다.

그런데 아버지가 너무 어린아이 취급을 하니 서운해 하는 말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혼 구멍을 냈다

“이놈아! 어른 앞에서는 나이를 말하지 않는 법이다”

네놈 나이가 아무리 먹어도 이 아비 눈에는 항상 어린아이로 보인다.

80먹은 아비가 60먹은 아들에게 차 조심하라고 잔소리 하는 것이 부자관계란다“

세상에 사람이 모인 곳에 가면 반드시 어른이 있다

어느 단체에 처음 가면 그 단체의 어른을 재 빨리 알아보고

어른대접을 잘 해야 그 단체에서 잘 지낼 수 있는 법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나이가 많다고 반드시 어른으로 대접할 수가 없는 것이

사회조직의 속성이다. 그걸 눈치 빠르게 알아 채는 것이 현대의 처세법이라 한다.

(이조의 마지막 왕조 덕혜옹주가 어린이들 속에서도 좀 높은 걸상에 앉혀 놓았다)

0.고향 향우회에 가면 무조건 나이가 어른 - 1년 선배도 반드시 어른대접

0.종씨들이 모여사는 집성촌 문중에서는 촌수가 어른이다.

    -그 곳에는 촌수가 낮은 60먹은 사람에게는 젖먹이 할아버지도 있다.

0.군대 가면 계급이 어른 - 어려도 장교이면 무조건 경례

0.조폭에서는 주먹이 어른 - 주먹이 센 두목을 형님이라 부른다.

0.재계에서는 돈이 어른 - 재벌 총수 돈 앞에서는 누구도 고개 숙인다.

 

  0.법조계에는 고시합격이 어른

          - 그래서 나이가 젊은 검판사라도 영감님이라 부른다.

0.정치판에서는 표가 어른 - 지지율이 많은 당선자! 그날부터 어른이다.

 

 

우리가 그런저런 이유로 부르는 어른이 계속 어른소리 들으려면? 

그 자리에 모인 사람의 모든 것을 책임질 때 계속해서 진정한 어른대접을 받게 된다,

만일 직원들의 월급을 책임지지 못하는 사장은

그날부터 사장 놈이 되고

정치판에서는 책임지지 못할 발언이나 공무원 복무규정에 위배되는 행동을 했다면

바로 형무소행이 될 것이니 모두에게 어른 대접를 받는 사람은

어른이라 부르는 사람보다 100배는 힘든 자리일 것이다.

첫째 조건이 최고의 능력이 있어서 베풀수 있어야 하고

그럼에도 불고하고 위에 군립하지 않고 모두를 모시고 가야하며

베풀고도 표내지 않아야 당연히어른이라 여길 것이며

모두의 비위를 잘 맞추어 주어야 겸손한 만큼

존경하여 자발적으로 성심껏 충성을 바칠 것이다.

 

요즘 가정에서 家長(가장)의 권위란 간이 배 밖으로 나온 놈으로 전락했다.

과거에는 가정의 모든 경제문제를 가장이 책임을 졌기 때문에 모두 가장의 말을 듣지

않을 수 없었고 가장이 집에 들어오면 내일 출근을 위해 조용히 쉬게 해 주었는데

 

요즘세상은 맞벌이 세상이 되고 보니 설거지도 반반/빨래도 반반/육아까지도

반반씩 가장이 해야 한다. 이제 가정의 업무분담이 뚜렷하지 않다.

수 천 년 지속 되어온 가부장 제도가 수십 년래에 갑자기 무너지고 지금은 가정에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 바로 최고의 어른이 되어 무엇이든지 아이먼저이다.

그 다음이 여성먼저 맨 꼴찌가 가장이다. 고3아이가 있는 집은 더욱 심하다 까치발로

살금살금 걸으며 말도 크게 못한다. 급격하게 변해가는 가정의 풍속도가 많은 갈등을 만든다.

젊은 부부와 노인들은 서로 이런 저런 이유로 함께 살지 않으려 한다.

 

특히 노인들은 아직 그 새로운 풍속도에 적응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자기들은 어릴 때 끔찍하게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를 봉양 했으나 정작 자기 자신은 자식이나

손자들에게 찬밥신세가 되고 보니 어른의 위치가 완전 바뀌는 시대

이 시대 마지막으로 부모 모시고 처음으로 버림받는 신세 막처세대의 서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찌 하랴 권위주의 청산/민주화시대/남녀평등시대의 거센 바람을

누가 감히 막을 수가 있겠는가? 우주의 최고 어른 상제님의 天命인 것이다.

여성은 과거 수 천년동안 남성들의 완롱거리에 지나지 않는 지독한 성 차별을 받아 왔다.

그 폐단을 이 시대에 고쳐서 이른바 여성 해원 시대가 오게 되어 여성재벌총수 여성대통령

여성국방장관 등 여성으로서 못하는 것 은 이제 아무것도 없다.

 

 

불과 50여 년 동안에 홀랑 뒤집어진 남녀의 위치에 내 몰린 이시대의 남성들은 어리둥절

어안이 벙벙하다 지나한 역사 동안 여성들에게 가혹하게 행하여 온 남자들의 잘못을

이 시대에 태어난 남자들이 몽땅 뒤집어쓰고 있는 역시 막처세대의 애환이 분명 있는 것이다.

 

 

이 거대하고 급격한 변화의 물결은 1901년부터이다

1차세계대전으로 전세계의 왕권이 일시에 무너져서 세계의 모든 왕궁이 관광지가 되고

  그 왕들이 실권을 잃고 새로운 민주정부가 각 나라마다 들어섰다.

2차세계대전으로 전세계 봉건제도가 일시에 무너져 귀족과 노예가 사라졌다.

 

3차대전 6.25전쟁은 역사적으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이 수백만이 처참하게 죽으면서 

휴전 된 후 60년동안남녀관계/노사관계/관민의 관계/빈민의관계에 있어 

모든 권위주의 무너지고 있으며 모든 나라들이 냉전시대를 종식하고

일시에 개방을 하여 지구촌 모든 나라가  한 가족이 되었으며

이제 누구네 나라의 경제문제가 바로 내나라 경제문제로 나타나는 전세계 글로벌 시대가 왔다.

 

앞으로도 상상도 못할 프로그램이 남아있다.

인류역사상 유래를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너무도 급격한 이 모든 현상은

우주를 총괄하는 우주절대자 상제님(하나님)의 천지공사에서 알수 있습니다.

그 천지공사의 내용을 공부 하는 사람들은 이미 140년 전부터 다가올 대세를 알고 있었으며

그에 따른 여러가지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미밀을 조금만 공개합니다.

 

이 천지 공사내용은 이미 이조 말엽에 나온 것인데 100년동안 그 내용대로 진행되어 왔으며

이제 상씨름 상머슴 중국이 지구상에 부상하고 금일 미국/일본/중국의 전투함과 전투기들이

극동지역 공해상에 떠서 일촉즉발의 험악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으며

 

 

북한은 수백만 자기 국민들을 굶어죽여 가면서 핵무기개발을 하여 남한과 미국을 위협하고 있다.

세계는 지구촌 역사전쟁 상황이기 때문에 심각한 마음으로 바짝 긴장하여 숨죽여 지켜고 있다.

북한은 핵무기도 핵무기이지만 엄청난 량의 대량살상용 생화학무기 천연두를 비릇한

각종 생화학 무기를 보유하고 남한을 위협하고 있지만 우리는 확고한 대책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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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화학무기(生物化學武器)에 관해서는,
호위총국(護衛總局)산하에 전문(專門)의 1개(個) 여단(旅團)을 두고 있습니다.
이 여단은, 화학무기를 5000톤 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북한군 탈북 귀순자 폭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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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세상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다가오는 대세를 알아야

천지대세와 더불어 천지성공을 거둘수가 있습니다.

필자는 본 블로그에 오신 모든 분들이 이 대세를 알고 자기의 꿈을 성공적으로

이루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남촌 글밭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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