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공부/우리역사 바로알기

서 남수 신임교육부 장관님께 드리는 글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3. 4. 4. 19:17

서 남수 신임교육부 장관님께 드리는 글

 

장관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면서 우리 한민족의 역사서

단군세기 서문을 전합니다 - (환단고기 역주본에서 발췌)

 

1,나라를 다스리는 근본법도

  檀君世紀 序 (단군세기 서)

  爲國之道가 莫先於士氣하고 莫先於史學은 何也요

 史學이 不明則 士氣不振하고

 士氣가 不振則 國本이 搖矣요 政法이 矣蓋니라

 

나라를 위하는 길에는 선비의 기개보다 앞서는것이 없고

사학보다 더급한것이 없음은 무엇 때문인가?

사학이 분명치 않으면 선비의 기개를 진작 시킬수 없고

선비의 기개가 진작 되지 못하면 국가의 근본이 흔들리고

나라를 다스리는 법도가 갈라지기 때문이다.

 

2.史學의 중요성

蓋史學之法이 可貶者貶하고 可褒者褒하야

衡量人物하고 論診時像하니 莫非標準萬世者也라

斯民之生이 厥惟久矣오 創世條序가 亦加訂證하야

國與史가 竝存하고 人與政이 俱擧하니

皆自我所先所重者也라

 

대개 사학의 정법이 폄하할 것은 폄하하고 

기릴 것은 칭찬해서 인물을 저울질하여 평가하고 

시대의 모습을 논하여 진단하는 것이니

만세의 표준이 아닌것이 없다

백성의 삶은 참으로 유규하다 새세상을 열고 

질서와 법도를 세운 내용 또한 분명히 밝혀 있어서 

나라는 역사와 함께 존재하고 사람은 정치와 함께 거론 되니 

나라/역사/사람/정치 이 네가지는 모두 우리 자신이 우선시하고 

소중히 여겨야 할 바로다.  

 

3.자아인식의 중요성  

 嗚呼라 政猶器하고 人猶道하니 器可離道而存乎며

 國猶形하고史猶魂하니 形可失魂而保乎야

 竝修道器者도 我也며 俱衍形魂者도 亦我也니

 故로 天下萬事가 先在知我也니라

 然則其欲知我인댄 自何而始乎아  

 

아! 아! 정치는 그릇과 같고 사람은 도(道)와 같으니

그릇이 도를 떠나서 어찌 존재할 수 있으며

나라는 형체와 같고 역사는 혼과 같으니

형체가 그 혼을 잃고서 어찌 보존될수 있겠는가?

도와 그릇을 함께 닦는자도 나요.

형체와 혼을 함께 키워 나가는 자도 나이다

그러므로 천하만사는 먼저 나를 아는데 있다.

그런즉 나를 알려고 할진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겠는가?

-----------------------------------------------------

서남수 장관님!

이나라의 역사가 중국->일본->서구문명에 의해 뿌리채

왜곡되어 곰새끼역사/ 960번 침략받은 식민지노예역사 등

굴욕적인 부분만을 모아다 놓은 현재역사를 사실대로 바로잡아

 

세계문명의 시원국 환국->배달국-단군조선등 9.000년동이족의

위대한 역사를 되찾아 주실 것을 강력히 건의 드립니다.

 

 

지금 남북은 극렬하게 대치하여 戰雲이 최고조에 달하였습니다.

국가를 지키는 병사들에게 조국에 대한 충성심이 그 어느때보다 

 강력해야 할 때이며 전국민이 나라를 사랑하는 의식이 충일할때

 대한민국은 이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다고 여깁니다.

오직 조국에 대한 충성심은 위대한 조국의 후손일때 가능한것

 

현재 치욕적인 역사에서 우리 민족의 사기가 극도로

저하되어 있습니다.

역사를 바로 잡는 것은 그 어느때 보다 시급한 일이며

대한민국 어린 자녀들이 이제 더이상 거짓 역사를 배우지 않도록

역사 교과서를 시급하게 바로 잡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민족의 교육! 그 중심에 서 남수 현 장관님이 서있습니다. 

이번에 장관님께서 역사를 바로잡아 초.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를 개편해 주신다면 1945년 해방이래 실질적 역사 독립을 

이루어낸 만고의 功德이 자자손손 길이 빛날 것입니다. 

명심하시고 대한민국 역사정립의 기수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南村 서호원 드림

 

 

23990

 


내 나라 내 겨레 - 김민기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머리 위에 이글거리나

피어린 항쟁의 세월 속에
고귀한 순결함을 얻은 우리 위에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앞길에서 환히 비치나

눈부신 선조의 얼 속에
고요히 기다려온 우리 민족 앞에

숨소리 점점 커져 맥박이 힘차게 뛴다
이 땅에 순결하게 얽힌 겨레여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Narration
나의 조국은 허공에 맴도는
아우성만 가득한 이 척박한 땅
내 아버지가 태어난 이 곳만은 아니다
북녘 땅 시린 바람에 장승으로 굳어버린
거대한 바윗덩어리 내 어머니가 태어난 땅
나의 조국은 그 곳만도 아니다
나의 조국은 찢긴 철조망 사이로
스스럼없이 흘러내리는 저 물결 바로
저기 눈부신 아침햇살을 받아 김으로 서려
피어오르는 꿈 속 그 곳 바로 그 곳

숨소리 점점 커져 맥박이 힘차게 뛴다
이 땅에 순결하게 얽힌 겨레여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