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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진범.==마비.관절염.구안와사.뇌암.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3. 5. 1. 17:17

사지마비동통, 관절염, 근육경련 및 굴신이 자유롭지 못한 증상, 중풍으로 인한 구안와사, 반신불수, 추간판탈출증, [무릎. 손. 관절염] 골수염.

 

♣흰진범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

      개화기 : 8월

      분   포 : 전국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비스듬이 자라거나 덩굴로  되어 길이가 1m에

       달하고 윗부분에 꼬부라진 털이 있다. 근생엽과 경생엽은 엽병이 길지만 위로 올라

       갈수록 짭아진다. 꽃은 연한 황백색이며 원줄기 끝과 윗부분의 엽액에서 총성화서가

       나오고 화서와 소경에 굽은 털이 있으며 포는 피침형 또는 선형으로 털이 있다.

 

 ♣진범.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

      개화기 : 8월

      분   포 : 전국

         숲속의 그늘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뿌리는 직근이 있어 깊이 들어 가지만 그리 굵지 않고

         흙갈색이며 원줄기는 높이 30~80cm로서 곧추 또는 비스듬히 자라고 흔히 자주빛이 돈다.

         꽃은 연한 자주색이고 총성화서는 원줄기 끝이나 윗부분의 엽액에서 형성된다

 

▶根(근)을 진교라 하며 약용한다.
①가을철에 뿌리를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根(근)에는 lycoctonine, avadharidine, septentriodine과 aromatic 인 methyl-n-(3-Carbamoylpropionyl) anthranilate와 methyl-n-(2-acetaminobenzoyl) anthranilate가 최근 보고 되고 있다.
③약효 : 진통 및 鎭痙藥(진경약)으로서 祛風濕(거풍습), 진통, 舒筋(서근), 利水(이수)의 효능이 있다. 風濕痺痛(풍습비통), 관절염, 筋骨拘攣(근골구련), 황달, 小便不利(소변불리)를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6-12g을 달이거나 丸劑(환제)로 복용한다.
④위경련, 위궤양 등에는 결명자와 병용하면 효과가 있는데 급성대장카다르, 식중독, 이질에 하루 10~30g에 달인 따뜻한 물을 복용하면 좋다.

 

주의=한방에서 이 식물을 사용할 때에도 주기를 주어 사용해야 하며,

       알카로이드 성분으로 강한 독작용을 나타내는 리카코니틴, 미오스틴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호흡중추 및 순환계를 마비시키는 작용을 나타낸다

       따라서 숨찬 증세등의 부작용을 가져 올 수 있다.

       특히 일반인들은 약초라고 그냥 먹어서는 절대 안 된다.

바구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진교(진범)와 흰진교(흰진범)의 뿌리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깊은 산골짜기나 산기슭에서 자란다.

 

봄 또는 가을에 뿌리를 캐서 잔뿌리를 다듬어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다.

 

위경, 대장경, 간경, 담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경맥을 잘 통하게 하며 열을 내리고 대소변을 잘 누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혈압낮춤작용, 장 윤동운동의 제작용, 지궁수축작용 등이 밝혀졌다.

비증, 풍습으로 팔다리가 오그라들면서 아픈 데, 황달, 오후에 미열이 나는 데, 고혈압, 장출혈에 쓴다.

 

민간에서는 광견병에도 쓴다.

하루 6~ 12그램을달임약,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고혈압에 쓸 때에는 처음에 순간적으로 혈압을 높이는 성분을 없애기 위해

약재를5% 암모니아수에적셔 방안 온도에 하룻밤 두었다가 암모니아를 날려보내고 쓰는 것이 좋다.

 

- 동의학 -

 

 

성질은 평(平)하며 약간 따뜻하고[微溫](서늘하다[冷]고도 한다) 맛은 쓰고 매우며[苦辛] 독이 없다.

풍(風), 한(寒), 습(濕)으로 생긴 비증(痺證)에 주로 쓴다.

 

풍으로 온몸이 가드라들면서 팔다리 뼈마디가 아픈 것이 오래되었거나 갓 생겼거나 다 낫게 한다.

주황(酒黃), 황달(黃疸), 골증(骨蒸)을 낫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 일명 진과(秦瓜)라고도 하는데 산에서 자란다.

뿌리는 누런 흙빛이다.

 

그물과 같이 서로 얽혔으며 길이는 한자 정도이고 잎은 푸르러 부루잎(싓붌葉) 비슷하다.

음력 6월에 칡꽃(葛花)과 같은 자줏빛의 꽃이 피어 그 달로 열매가 열린다.

 

음력 2월, 8월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려서 쓴다.

새로 캐서 쓰는 것이 좋은데 그물발 같은 무늬가 있는 것이 좋다[본초].


○ 수양명경의 약[手陽明經藥]이다. 장풍(腸風)으로 피를 쏟는 것[瀉血]을 낫게 하고

양명경의 풍습(風濕)을 없앤다. 물로 흙을 씻어 버리고 쓴다[탕액].  

 

- 동의보감 -

 

약맛은 쓰고 쓰고(苦), 맵다(辛).

약용부위로는 뿌리를 쓴다.

 

간(肝)경, 담(膽)경, 위(胃)경에 작용한다. 

허증이 오래되어 핏기가 없고 아픈 사람, 소변이 많은 사람, 대소변이 흐르는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주치증상 

 

<本經(본경)>

 

寒熱(한열)의 邪氣(사기)가 침범한 증상, 風寒濕(풍한습)의 邪氣(사기)로 인하여 저린 증상,

사지 관절이 아픈 증상을 치료하고 물을 내보내는 작용이 있어서 소변을 시원하게 한다.

 

영양 불량이나 기생충으로 말미암아 

소화가 잘 안 되고 얼굴이 푸르게 변하며, 열이 나고 배가 아픈 것을 낫게 한다..

 

골증 뼛속이 몹시 쑤시는 병으로 혈기(血氣)와 음기의 부족(不足)으로 뼛골이 말라 들고 기침이 나고

가래가 성하며 오줌이 흐리고 식은땀이 나며 골증 뼛속이 몹시 쑤시는 병을 낫게 한다.


<別錄(별록)>

 

風病(풍병)이 발생하면 新舊(신구)를 막론하고 치료하며 전신의 경련을 치료한다.


<池大明(지대명)>

 

결핵에서 발생하는 뼛속 깊은 곳의 발열을 치료하고

영양실조로 발생하는 각종 병증과 전염병을 치료한다.


<甄權(견권)>

 

우유에 타서 조금씩 복용하면 대소변을 시원하게 하고 음주로 인한 黃疸(황달),

기타 원인에 의한 黃疸(황달)을 치료하며 酒毒(주독)을 풀어주고 완고한 두통을 치료한다.


<張元素(장원소)>

 

陽明經(양명경)에 침범한 風濕(풍습)의 邪氣(사기)를 물리치고

손발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증상을 치료하고

 

이를 악무는 증상, 치통, 입 주변이 허는 증상, 혈변, 출혈을 동반한 설사를 치료한다.

血(혈)을 보충하여 근육에 영양을 공급한다.


<王好古(왕호고)>

 

熱(열)을 배출시키고 膽氣(담기)를 보충한다.


<李時珍(이시진)>

 

胃熱(위열)을 제거하고 신체가 허약해서 발생하는 열을 제거한다.

秦(진)에서 생산되고 뿌리가 그물처럼 서로 얽혀있는 것이 좋기 때문에 진교, 秦糺(진규)라고 한다.


이명으로는 秦糺(진규), 秦爪(진조)가 있다.
秦교(진교)는 속명으로 秦膠(진교)라고도 하는데, 본명은 秦糺(진규)이며 糾(규)와 같다.


- 문화원형백과사전 -

 

 

진교는 감, 담, 위 등의 중간 도리에 작용하는 약으로서

풍습을 제거하고 몸의 허열을 내리는 약이다.

 

풍습으로 인한 몸의 마비감 및 관절통, 경락에 잘 통하지 않는 증상,

황달, 뼈속에 있는 골수에서 열이 나는 증상 등을 치료하는 약이다.

 

본래 풍과 습을 날리는 약은 대체적으로 건조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진교는 이런 류의 약 중에서

특이하게 습윤한데 건조하지 않아 거풍습약 중 윤제이며 발산약 중에는 보제가 된다고 한다.

 

무독(無毒), 아무리 발산약중 습윤하며 보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나

본래 풍과 습을 제거하는 약재이기 때문에

 

오랜 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몸이 허약하고 마른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진교(秦膠), 진규(秦糾), 진조(秦爪)

 

- 사이버한의약체험관 -

 

 

<민간요법>

 

전국에 분포되어 숲속 그늘진 곳에서 자라며

키는 30~80cm로 자라고, 여러해살이 풀로 종자로 번식된다.

 

잎은 뿌리잎은 모여나며 잎자루가 길다.

둥근 심장 모양으로서 5~7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짧고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8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며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총상화서를 이룬다.

 

 

 

 

열매는 9~10월에 분과가 익는데 끝에 남아 있는 암술대가 뒤로 굽는다.

뿌리가 곧게 뻗고 넓적하며 흑갈색이고 이리저리 엮어놓은 것 같다.

 

줄기는 곧게 또는 비스듬히 서고 자줏빛이 돈다. 뿌리는 약용으로 이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운동계, 신경계, 소화계 질환 등을 다스린다.
알칼로이드 성분이 중추신경을 진정시키고 혈관을 넓혀 혈압이 내려가게 하는 작용을 한다.

 

 

 

고혈압에는 진교를 10 ∼ 15g을 물에 끓여 식후에 먹는다.

팔다리의 통증과 경련이 오는데는 진교 10g을 달여 하루 3번 먹는다.

 

 

 

 

관절염에는 뿌리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근골통에는 뿌리 8~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소변 불통에는 뿌리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진통에는 뿌리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산제나 환제로 하여 2~3회 복용한다.

 

 

 

 

풍에는 뿌리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풍비에는 뿌리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로 하여 1일 2~3회씩 5~7일 복용한다.

 

 

 

 

풍습에는 뿌리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로 하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황달에는 뿌리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출처 : 협원
글쓴이 : 협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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