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자료실/민간요법종합

[스크랩] 생식 3 화식 5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3. 7. 25. 20:07

 

생식3, 화식 5, 발효식 7

 

우리가 먹는 먹거리 소화율이라고 해야 하나 흡수율이라고 해야 하나요?

전에 언젠가도 얘기 했지만 날것이 과연 우리 몸에 좋겠느냐는 것입니다.

 

암튼 숨죽여 먹어야 하는 것은 살짝 데치든 볶든 해서 숨죽여 먹는 우리 선조들의 슬기가 생활속에 저절로 배여 있었는데

요즘 먹거리 가지고 장난 하는 사람들 자칭 좋은 요리사들이 갖종 이상한 국적불명의 음식을 쏫아 내고 있지요.

삶아 먹어야 할 것은 삶아 먹어야 하는데 구어 먹고 등등....

 

먹거리 식물이든 동물이든 이것들이 자기를 지키고자 가지고 있는 것(독소)를

생으로 먹었을 때 우리 몸에 안 좋으면 안 좋았지 좋을리 없다는 거지요.

조개류나 굴등 흔히 먹는 것도 피하는 시기가 따로 있는게 다 이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일단 생으로 먹으면 소화가 더디 되는 거지요.

자기 소화능력이상으로 먹으면 과식이라 하겠는데, 생으로 먹으면 소화가 더디 되니까 과식하는 격이 된다는 거지요.

스님들이 밥을 안먹고 생쌀을 먹는 경우가 있다는데,

적게 먹는다고 한줌 먹는다지만 그것을 밥으로 했을 경우 2~3그릇이 되는 쌀을 먹는 경우도 있는 거지요

이렇다면 결코 적게 먹는 게 아니라는 소리지요.

 

과식을 하면 어떤가요.

배가 빵빵하게 가스차고 등등 아시잖아요.

소화가 덜되고, 안되고, 발효 또는 부패되어 가스가 생기는 거지요.

이 메탄 등 유독 까스가 방구로 나오긴 하지만 장내에서 흡수 되어 피가 오염되고 피속을 돌다 어디로 가겠어요, 머리로.... 

밥 많이 먹으면 식곤증이 오는 것이 이련 이유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그럼 과식하는 걸 어찌 알까요.

똥을 누고 밑닦을 때 묻어 나면 소화가 되되었고 과식 했다고 보는 겁니다.

물 내릴  때 변기에 늘어 붙거나, 냄새가 많이 나는 것도 또한 그런거지요.

내 소화능력이상으로 먹었다는 것입니다.

개를 키워보면 아는데 개는 거의 완전 소화한다고 하는데 그것들 똥을 보면 때글때글하고

항문에 뭐 들어 붙지 않잖아요.

 

생걸로 먹으면 당근 소화가 안되는 걸 아시는 거지요

생쌀보다 밥이 소화가 잘 되듯이 그러니 생식 먹고 좋아할게 아니라는 거지요.

소화가 덜 되니까 가스 차고 나오고 물론 섬유질이 많으니 변이 잘나온다고 하겠지요.

암튼 득 보다는 손이 많다는 겁니다.

 

야채등 植物이 미약하지만 나름의 기/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들이 정리 되지 않고 몸으로 들어 온다면 우리 몸에 악영향을 미치는 거지요.

" 어디 나를 잡아 먹고 잘 사나보자~!!"

이것을 익혀서 일단 정리 하는 것이 화식(火食) 인거지요.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지만,

먹을 때도 " 아 네몸을 받쳐 나를 이롭게 하니 고맙다" 이렇게 감사한 마음으로 먹으면 좋겠지요.

일단 먹거리들의 기운을 정화 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이지요.

 

"식사에 대한 감사의 묵념"

군대에서 밥먹을 때 꼭 하는 소리지요.

이뜻을 이제야 알았으니.......ㅎㅎ

 

발효식은 유익한 미생물들이 일단 소화시켜 독소을 제거 한거지요.

그러니 우리 몸에 들어가도 화식보다도 소화 흡수가 잘 되는 것이지요.

미생물 작용이 유익한 쪽으로 일어 난 것은 발효, 유해한 쪽으로 일어 난 것은 부패.

 

이제 무얼 먹으면 좋을까 감이 잡히나요.

출처 : 자연처럼 자연스럽게
글쓴이 : 자연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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