附子를 할 때
附子는 짜니까 찬물로 우리고 나서 짤라서 맛을 보는데 덜 짜다 싶을 때 까지 한다.
솥에 附子를 넣고 삼베포자기에 黑豆, 甘草를 따로 넣고 달인다. 계속 달이면 물이 시커멓고 찐득하게 되는데 그 물을 찍어 먹어보면 무지 짜고 혀가 아린다. 그 정도에서 부자를 말려서 쓴다.
Q> 附子를 끊이면 毒도 減少되지만 藥性이 굉장히 약하다.
A> 그 약해진 것을 써도 六味와 八味는 천양지차로 다르다.
Q> 원래 한의원에 들어오는 附子는 法製化가 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解毒이 되어 있다.
개중에는 毒性이 남아있는 것이 있다. 附子는 熱을 加하면 毒性이 없어진다. 그래서 黑豆·甘草물에다 담갔다가 써도 충분하다. 혹은 藥을 대릴 때 黑豆와 甘草를 한돈씩 같이 붙여서 끊인다. 다른 처방에도 黑豆를 같이 쓰면 解毒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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