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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적의 요료법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4. 3. 27. 23:57

오줌요법은 이미 4,000년 전부터 실시돼 왔으며, 희랍의 의성 히포크라테스의 문헌에도 기재되어 있다. 오줌을 마셔도 하등의 해가 없다는 것이 이미 입증되어 왔다. 이를테면 수천년 동안의 인체실험으로 그 효과와 무해성이 확인된 치료법이다.

수년전 한참 에이즈가 극성을 부리기 시작했으나 ‘대책은 전무, 치료방법 없음’이란 암담한 상황 속에, “에이즈에 오줌요법을 복용해보면 어떻겠느냐?"는 제의가 도화선이 돼서 오줌요법의 폭발적인 붐이 일게 된 것이다 .

오줌요법에 관한 기사를 읽은 전국의 여러 가지 병고에 시달리고 있는 분들이 당장 실행한 결과, “효과가 있다! 완치됐다!”라는 반응이 일기 시작했던 것이다.

최초의 증상으로는 류마티스가 좋아졌다는 사례였었다. 그리고 곧이어 천식이 좋아졌다, 자궁근종이 줄어들었다, 암이 완치됐다는 희소식이 날아들기도 했다.

결국 차차로 여러 질환에 오줌요법이 엄청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오줌요법에 대해서 단편적이나마 모르는 점이 없을 정도로 많이 알려졌다.

오줌요법이 이처럼 급속도로 보급되어 가는 데에는 이런 이유를 들 수 있겠다. 그것은 역시 효과가 확실히 있다는 점, 그리고 몸의 자연치유력(#몸이 원래 지니고 있는 병을 자연히 고치려는 힘)을 증강시키리라는 예측대로의 결과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겠다.

결과적으로 부작용이 있어 오히려 나빠졌다는 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 오직 오줌이 몸 안에 들어가게 되면 체내에서 새로운 물질이 만들어진다고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임신했을 때처럼 구역질 같은 일종의 ‘거절반응’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래서 가장 흔한 예로 통증이 있는 환자가 일시적으로 통증이 증대될 경우가 있다. 전부가 그렇다는 것은 물론 아니다. 거절반응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그 중에는 통증이 전보다 훨씬 강해져서 한 달 정도 고통을 겪어야 되는 분도 있다.

그러나, 그 기간을 인내로서 극복만 해낸다면 그야말로 어둠의 터널을 빠져 나가 쾌청한 파란 하늘을 보게 될 것이다.

어찌됐든 오줌을 마셔서 중대한 장애가 일어났다는 예는 한 건도 없었다. 오줌요법은 의학이 아니라 ‘의료’인 것이다. 환자로서는 단 하루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요법이라 하겠다.

본지(?: # 운영자 주; 소재지가 일본으로 추정됨) 편집부에도 비상한 관심을 가진 굉장히 많은 독자로부터 가지가지의 질문과 상담이 쇄도했다.

모두가 심각한 고통과 괴로움으로 신음하는 절실한 호소였었다. 그것을 크게 나누어보면 다음과 같다.

① 내 병에도 효과가 있는가?
② ○○병인데, 오줌을 복용해도 되는가?
③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오줌을 마셔도 되는가?
④ 오줌을 마시기 시작하고 나서 이런 증상이 나타났는데, 왜 그런가?
⑤ 오줌요법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마시는가?

이상과 같은 질문이 가장 많았다.

특히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전화 문의 중에는 “간암수술을 받았으나 워낙 중증이라 의사가 포기했는데, 마지막삼아 오줌요법을 해보고 싶다. 자세한 복용방법을 가르쳐 달라.” 이렇게 비통한 상황 속에서도 담담한 음성으로 문의해온 독자에게 편집부 일동은 너무나 절실한 상황이기에 가슴이 아파 눈물을 머금은 적이 여러 번 있었다.

① 그 중의 몇 가지를 소개한다.

-환자는 61세의 여성.
9년 전에 처음으로 피를 토했고, 그 후로도 1년에 1~2회 정도 작은 술잔 한 잔 정도의 새빨간 피를 토해, 그 때마다 대학병원의 내과에서 진찰을 받았었지만 아무 데에도 이상이 없다는 거다.

“금년에 와서 한달에 세 번씩이나 피를 토하게 되어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해본 결과 기관지의 혈관에 이상이 있다고 한다. 지혈제를 줘서 복용하고 있지만, 아직 출혈이 계속된다. 이런 경우에 오줌을 마셔도 되는가?” 이런 질문이었다.

여기의 대답은 오줌요법에는 마셔서는 안 된다는 병은 없다. 오줌을 마신다는 것은 마치 식물에 물을 주는 것과 같기 때문에 하나하나 병명을 들어, “이 병에 듣느냐? 저 병에도 듣느냐?” 하는 식으로 물을 필요가 없다. 병이든 아니든 마시면 좋은 것이 바로 오줌요법의 좋은 점이다.

피를 토하는 원인에도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선홍색의 피라면 호흡기의 출혈이며, 기관지의 작은 혈관이 상한 모양이다. 작은 출혈도 굉장히 많은 것처럼 보이기 쉽다. 그래서 놀라기 마련인데, 그렇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줌을 계속 마시면 고칠 수 있다.

원인을 잘 알 수 없는 병에는 오줌요법이 가장 좋다. 오줌은 원인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오줌은 그 사람의 몸 안을 통해 나왔기 때문에 어디가 나쁜지를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머리속이든, 가슴속이든, 방광속이든, 모든 이상을 알고 있는 것은 오직 오줌뿐이다. 맡겨 놓으면 알아서 고쳐주게 된다.

-현기증(어지러움)을 일으키는 병에도 큰 효과를 봤다는 사례가 많다.
-류마티스에도 좋은 효과를 봤다는 환자가 속출한다.

무조건 오줌을 계속 마시면 된다. 도중에 통증이 더 심해진다면(#호전반응: 병이 고쳐지기 전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불쾌한 증상) 지금까지 마시고 있던 양을 절반으로 줄이는 식으로 적당히 가감을 해가면서 마시면 좋겠다.

-심방세동(#맥이 제멋대로 뛰는 심장의 증상)에도 오줌을 계속 마시면 맥박의 리듬이 흐트러지는 부정맥이 좋아지는 예가 많다. 협심증이나 손이 저려오는 증상 등 혈관이 막혀서 일어나는 병세도 호전된다.

이는 혈액을 맑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혈전(#혈액의 덩어리)을 녹이는 유로키나아제라는 약이 오줌 속의 미량 성분에서 만들어지는 것만 보더라도 오줌이 혈전을 녹여주는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뇨병에 관한 질문도 꽤 많았다.
당뇨병은 대강 평균 5~6개월의 복용으로 좋아진다. 오줌을 마시면 췌장의 세포가 새로 살아나 인슐린(#혈액 중의 당분의 양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정상화되기 때문이다.

-“지금 하루에 14단위의 인슐린을 주사하고 있지만, 주사를 놓지 않아도 좋아질까?” 라는 질문을 받았다.

혈당치(#혈액 속의 당분의 양을 나타내는 수치) 검사를 정기적으로 해가면서 식사요법을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계속하고, 오줌요법을 계속해 나가면 인슐린주사의 양이 줄어들게 된다.

어떤 환자의 경우 혈당치가 700mg이나 됐던 분이 5개월로 거의 정상치라 할 수 있는(60~100mg) 단계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백내장인데, 오줌을 마셔서 수정체의 흐린 부분이 사라지게 될까?" 이런 질문도 받았다.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겠지만, 오줌을 마시고 오줌으로 눈을 씻으면 흐리고 탁한 것이 사라져 시력이 회복된다.

오늘날의 의학 상식으로 의사들은 “그런 터무니없는 소리가 어디 있겠는가?” 하면서 반문도 하겠지만, 현실로 실제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것을 어찌 부인하겠는가?

-“빈혈에는 어떻겠는가?” 이 질문도 꽤 많았다.

오줌에는 '증혈작용'이 있으며, 혈액의 순환이 좋아진다. 빈혈인 환자도 얼굴의 혈색이 좋아지고, 몸이 차지는 분들은 허리나 다리가 후끈후끈해진다. 게다가 감기까지 잘 안 걸리게 된다.

-65세의 위암환자인 여성의 경우, 위에 이상이 있어 오줌요법을 3개월 정도 계속하다 위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입원 중에는 오줌요법을 중단했다가 퇴원 후 재개했는데, 병원 약은 일체 복용하지 않고 오줌요법만을 계속한다는 것이다.

이런 질문이 가장 난처하고 어려운 경우다. 오줌을 마시면 암세포를 공격하는 임파구 등이 증산되는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물론 오줌을 마시는 것은 좋다.

그러나 암 '말기'인 경우, 오줌만으로 꼭 나을 수 있다는 보증을 할 수는 없다. 바람직한 것은 병원의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하면서(?: # 운영자 주) 오줌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요컨대, 오줌이 무해하다는 것은 위생학적인 상식이다.

필리핀에서 대지진으로 생매장되어 2주일간 오줌을 마시며 살아 남았다는 예는 그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또, 두 가지의 예를 들어본다면, 생리 중의 오줌도 상관이 없고, 약을 복용하고 있을 때에 병행해도 '지장이 없다'

 

※한국오줌건간운동본부' 에 보기 편하게 정리된 글이 있어서 그것으로 올립니다.

출처 : [우수카페]가고파시골(시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운범(釜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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