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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회춘의 묘약,,,최고의 정력제,,, 익다산(益多散)의 비밀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4. 4. 18. 14:25

 

 

회춘의 묘약,,,최고의 정력제,,, 익다산(益多散)의 비밀

 

 

 

 

     (건강종합정보카페)http://cafe.daum.net/ican114

 

회춘의 묘약,,,최고의 정력제,,, 익다산(益多散) 비밀

 

익다산(益多散) 의 비밀1.

양제는 수도를 장안에서 낙양으로 옮겼다. 새 궁궐을 축성하고 기화요초와 괴암기석으로 치장했다. 운하도 만들었다. 장장 2천 km의 대운하였는데, 중도에 40여 개의 행궁도 짓고 호화유람선과 궁녀들이 탈 색선을 비롯해서 호위선, 화물선 등 무려 8백 여 척의 배도 건조했다.

그러자니 엄청난 인원이 동원되었고, 수많은 백성들이 죽어갔다. 날로 원성이 높아갔고, 양제는 결국 황제 친위대에 의해 시해당했다.

살아생전에 양제가 그토록 주색잡기에 골몰할 수 있었던 데는 어떤 비밀스러운 처방이 있었을까?

아마 익다산이라는 처방도 한몫을 했으리라고 보고 있다.

이 처방은 양제가 전국적으로 강정제 비방을 공모했을 때 최우수 처방으로 뽑혔을 정도였으니, 말 그대로 중국 천하에서 으뜸가는

 

   

 

 기막힌 정력제였던 셈이다

익다산의 회춘묘약 양제가 강정제 비방을 공모했을 때 익다산을 적어올린 자는 늙은 여인이었다.

 이 늙은 여인은 처방과 함께 처방에 얽힌 사연까지 밝히고 죽을죄를 용서해달라고 호소했는데,

그 사연은 이렇다.

 

늙은 여인의 남편은 나이 여든에 이르러 이미 몸이 쇠퇴해져 교접도 못하게 되자 어렵게 회춘비방을 하나 얻어 약을 조제하였단다.

그러나 약을 다 만들고는 써보지도 못한 채 그만 죽고 말았단다.

헌데 그 집 하인 중에 하나인 익다는 나이 일흔다섯으로 허리가 굽고 백발에 다리는 힘없어 겨우 어린애 걷듯 하였기에 주인마님인 이 늙은 여인이 이를 불쌍히 여겨 남편이 조제해 놓은 약을 익다에게 주었단다.

 

그랬더니 복용한 지 20일 만에 젊은이 같은 정력이 솟구쳐 이 집 하녀 번식과 근선 둘을 처로 삼아 아들과 딸 넷을 낳았단다.

늙은 여인도 이들의 하는 짓을 보고 욕정을 감출 수 없어 익다와 교접했고, 그래서 두 자식을 낳았단다. 그런 중에도 익다는 여전히 번식과 근선과도 관계하므로, 이에 늙은 여인은 화가 나서 익다를 죽여 버렸단다.

 

그리고는 익다의 정강이뼈를 꺾어버렸단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속에 누런 골수가 가득 차 있었단다! 엽기적인 치정살인의 사연이 얽혀있는 이 처방이 바로 오늘날까지 기적의 강정제로 전해져 내려오는 [익다산]이다.

 

이 처방에서 회춘묘약으로 쓰인 주요한 약재는 건칠이다. 건칠은 옻나무의 수지를 가공한 후 건조한 것이다. 흔히 탁한 혈액이 뭉친 것을 없애고 응어리를 푸는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여성의 월경불순이나 무월경을 비롯해서 항암치료에 쓰이고 있는 약재다. 이 건칠에 생지황, 감초, 백출, 계심을 배합한 것이 [익다산]이다. 조제하기 번거로우면 건칠을 닭과 끓여 먹어도 괜찮다. 소위 옻닭이라는 것인데, 옻과 닭이 배합되면 ‘옻오른다’고 부르는 옻에 의한 중독을 어느 정도 막을 수도 있다.

[Column]신재용 칼럼 - 기적의 강정제, 익다산의 비밀

 

 

 

익다산(益多散) 의 비밀2.

 

 

          ○ 익다산(益多散)

중국 당나라 태종의 극진한 사랑을 받든 명의(名醫)인 견귄이 지었다는 고금혹험법(古今惑驗法)에 나오는 처방으로 익다산에 얽힌 다음과 같은 얘기가 있다.

수양제는 비록 살수대첩에서 우리의 명장 을지문덕에게 敗하기는 했지만 한때 중국을 통일했던 위대한 인물이다.  

수양제는 수나라 제2대황제(재위604~618年)인데 본명은 양광이요, 문제의 둘째 아들로서 권신 양조를 시켜 형 용을 무고하여 서인으로 만들고 스스로 황태자가 되었다.

604年 양소의 도움으로 부왕(문제)와 형 용을 죽이고 제위에 올랐으며 형의 婦人 진씨까지 차지했다.

재위시에는 서역 여러 나라와 통교하고 또 여러 나라를 징벌하였는데, 特히 우리 고구려와의 한판 전쟁은 유명하다.

을지문덕이라는 호걸에게 참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어쨌거나 수양제는 집권 後 여러 제도를 개선하고 중국을 통일했던 위대한 人物이다.

그러나 형수와 사랑에 빠지면서 악정을 베풀어 백성을 도탄에 빠지게 했는데, 그가 구해 먹었던 익다산에 대해 傳해지는 이야기가 있다.

   수양제(隧煬帝)가 천하의 명처방(名處方)을 구했을 때 화부(華浮)의 첩이 다음과 같은 글을 보냈다.

[신첩(臣妾)의 남편 화부는 나이가 80이 되어 정력이 쇠퇴했을 때 아는 이에게 정력제 처방을 얻었나이다.그 처방은 생지황 큰놈을 잘게 썰어 청주에 담갔다가 말려 가루로 하여 열푼, 계심 한자 짜리 두푼,감초 불에 구운 것 5푼, 백출 두푼, 건칠 5푼을 분말로 하여 식후에 한 숟가락씩 술에 복용하는 것이 온데 남편은 이 약을 만들어 놓고 먹어 보지도 못하고 병들어 죽었나이다.
집에는「익다」라는 하인이 있었는데 나이 75세로 병든 몸이라 허리를 구부러지고 머리는 백발(白髮)이었나이다. 저는 그를 불쌍히 여겨 남편이 만들어 놓은 약을 그에게 주었더니 20일 정도 복용하자 허리가 펴지고 백발이 검게 되었으며 안색에 윤기가 돌아 30대 남자와 같은 모습이었나이다.

저에게는 「번식」과 「근선」이라는 두 하녀가 있었는데 「익다」는 두 하녀를 아내로 맞아 4남매의 자식을 낳았나이다.
어느 날 「익다」는 술을 마시고 들어와 「근선」을 끌어 안으려하자 「근선」이 내방으로 피해 왔는데 「익다」는 술김에 내방에 까지 들어와 「근선」과 교접하였나이다. 그런데 그 정력이 놀랄 정도로 왕성했나이다.

   제 나이 50 이었으나 그것을 보고 욕정이 생겨 고민하던 중 「익다」와 관계를 맺게 되었나이다. 이렇게 해서 「익다」는 「번식」, 「근선」 두 아내와 저까지 셋을 상대했으나 정력은 항상 왕성했나이다.
그러던 중 저는 하인과 정을 통한 것이 수치스러워 순간적으로 「익다」를 죽이게 되었는데(사실은 질투) 그 정강이를 꺾어 살펴보았더니 노란 골수가 가득 차 있었나이다. 이것을 보고 남편이 만들어 놓은 약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았나이다. 폐하께서도 여성을 제어하심에 있어 이 약을 복용하시면 틀림없이 만족하실 것으로 아뢰나이다.]

약간 과장된 것이 없지 않으나 매우 리얼리티가 풍부한 내용이다.

 

   제조법

*생지황:청주에 담갔다가 분말로 한 것 20푼

*계심(桂心):1척을 2푼을 다림

*감초(甘草):5푼을

*불에 그을린 백출과(白朮)창출(蒼朮)2푼

*건칠(乾漆):5푼을 가루로냄. 건칠은 옻나무

이 다섯가지 생약을 분말로 만들어 채에쳐서 혼합하여 식후에 한 숟가락씩 1일 3회 복용한다

익다산은 중국 당나라 견권이 지은 고금혹험법에 나오는 처방으로서 실제 임상에서는 허리,무릎,등의뼈가 약하거나관절에 찬바람이 든것처럼 쑤시고 시린 각종 퇴행성 질환및 골다공증의 치료제로도 활용되고 있다.

출처 : 중국 옛 의서인 '의심방'에서..

 

 

 

익다산(益多散) 의 비밀3.

 

 

 

익다산(益多散) 의 비밀4.

 

 

 

익다산(益多散) 의 비밀5.

 

익다산(益多散) 의 비밀6.

 

 

   (옮겨온 글)

 

 

출처 : 최태종 블로그
글쓴이 : 광화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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