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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죽음, 의사들 때문에 앞당겨진다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4. 9. 24. 09:56

죽음, 의사들 때문에 앞당겨진다


허현회 | 의학비평작가

2009년 통계청 발표에 따른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은

1위 암, 2위 뇌졸중, 3위 심장병, 4위 자살, 5위 당뇨병,

6위 만성질환, 7위 교통사고, 8위 간질환, 9위 폐렴, 10위 고혈압이다.

 

이는 미국, 일본, 캐나다 등 미국식 생활을 하는 나라 대부분이 비슷하다.

자살과 교통사고를 뺀 나머지 8가지의 공통점은

합성화학물질에 의해 유발되는 만성질환이다.

 

일찍 죽는 사람의 90% 이상이 만성질병 때문이다.
만성질병의 가장 큰 원인인 합성화학물질은

주로 약, 가공식품, 생활용품, 대기오염 등을 통해

몸에 들어오는데 그 중에서도 약이 가장 심각하다.

 

질병 치료나 예방을 위한 약이 오히려 생명을 앗아가는

심각한 원인이 되는 까닭은 ‘합법적으로 처방된 약’의 부작용 때문이다.

병의 근원 합성화학물질
데이비드 베이츠와 베리 찰스에 의하면 ‘미국에서만

매년 18만 명이 병원에서 의사의 치료행위로 죽는다’고 한다.

 

이는 자동차사고 사망자의 4배에 이른다.

그 중 의사의 실수에 따른 사망은 10%에 불과하고 90%는

약의 위험, 즉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합성화학물질에 의한 경우인데,

특히 심장질환의 50%는 약의 부작용 때문이라고 한다.

 

매년 12,000명이 필요하지 않은 수술을 하다가 기계 오작동으로 죽는데

의사들의 치료행위 중 80%는 과학적인 근거 없이 시행된 것이었다고 한다.

 

 피해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크게 늘어 국립질병관리센타 1995년 자료에 따르면

약과 수술의 부작용으로 매년 78만명이 죽고,

784만명이 고통을 겪다가 10년 안에 죽는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연간 50만 명이 약의 부작용 등으로

고통을 겪고, 이 중 4만 명이 사망한다.

교통사고 사망자의 6배, 산업재해의 19배나 되는 숫자다.


존스홉킨스의대 바바라 스타필드교수는 “미국에서 약의 부작용과 의사의 과실로

매년 225,000명이 죽어 심장질환과 암에 이어 3번째 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망자를 숨기는 것까지를 고려하면 제일 큰 원인이다.”라고 한다.

 

그녀는 “약의 부작용으로 죽는 사람이 특히 많은 까닭은 미국인들이 흡연과 음주,

 폭행을 비도덕이라고 생각하는 반면에 약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이며, 의사들의 무지와 탐욕으로

 현대의학은 말기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지적한다.

 

또 미국 다트머스의대 교수인 엘리엇 피셔는

“의료비 지출이 많을수록 건강은 더 나빠진다.

 

그 이유는 의사들이 불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하면서 의료비를 더 많이 청구했고,

불필요한 치료 및 수술로 부작용을 크게 일으키기 때문이다.”고 한다.

병원 치료로 죽어가는 사람들
미국 소아과 의사인 로버트 멘델존은 “의사의 위험한 진료행위로부터

 환자가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현대의학은 사고에 의한 부상, 급성 맹장염과 같은

긴급한 치료를 요하는 경우 이외에 만성질병은

5% 밖에 치료를 할 수 없다.”고 한다.


치료법을 모르는 의사들은 늘 이렇게 말한다.

“커피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고,

 모유가 좋을 수도 있고 우유가 좋을 수도 있고,

소금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고...

 

그러나 담배는 절대 나쁘다.” 하버드대 교수

마이어 스탬퍼도 이렇게 결론을 내린다.

 

“콜레스테롤은 심장마비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고.

 그러나 다음 문단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심장마비 환자 대부분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었다.”

의사들은 질병의 원인도, 치료법도 모르기 때문에

대부분 질병의 원인을 담배로 돌리려 한다.

무지를 감추기 위함이다.


신경외과 의사 김진목은 “과대평가되고 있는

현대의학의 현실을 똑바로 봐야 한다.

 

지금까지 보아 온 것은 단지 ‘첨단의학’에 대한 환상일 뿐이다.”고 지적하며,

 ‘병을 치료하는 의학이 아니라 비뚤어진 자본주의에 젖어 새로운 병을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잘못된 약을 넘치게 처방하는 부작용’을 경고한다.

 

이 같이 현대의학과 의사들이 환자의 아픔을 치료하지 못하고 생명과 돈을

빼앗으려고 달려드는 까닭은 철학이 없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의 만성병 치료율
미국 질병통제센타와 보건원에 의하면 현대의학의 오류로 인해 미국인의 38%가

침술, 천연약초, 명상 등 부작용이 거의 없는 전통의학에 의지하고

이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호주 57%, 독일 46%, 프랑스 49%, 영국 75%가 전통의학을 희망한다고 한다.

미국은 1991년~1997년 사이에 약초 이용이 380%나 늘었다.

 

특히 유럽인들은 암으로 확진을 받는다해도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거부하고 채식과 약초 등에 의한 전통의학을 택한다.

 

유럽인들의 건강상태와 기대수명은 최고 수준이다.

두통 치료와 관련하여 1966년부터 2007년까지 발표된 31개의 논문을 검토한 연구에서 동양의 침술은 현대의학의 약에 비해 모든 경우에서 우수했다고 결론이 나왔다.


현대의학은 인체 면역체계와 재생능력을 이해하지 못한다.

예컨대 여성이 임신하면 철분 함유량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고 철분보충제를 처방한다.

 

 그러나 임신부의 혈액에서 철분함량이 줄어드는 것은 박테리아가 철분을 흡수하며

 성장하기 때문에 감염을 막기 위해 태아에게

 전해주는 혈액에 철분을 적게 하기 위함이다.

 

임신 중 철분 농도가 낮아지는 것은 정상이며, 출산을 하면 원상태로 돌아오고

모유수유를 통해 계속 아기에게 철분공급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철분보충제를 통해

태아에게 높은 함량의 철분이 섞인 혈액을 전하게 되면 미숙아와 저체중,

면역력 결핍 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고, 출산 뒤 우유를 먹여

철분공급이 부족해지면 각종 질병을 부른다.

 

 반면 철분과 면역체계에 반드시 필요한 아연은 서로 시소게임을 하기 때문에

철분이 넘치면 아연이 배출돼 부족하게 되어

면역력이 약해지므로 자연적인 비율이 필요하다.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있는 전분, 식이섬유,

우유도 아연의 흡수를 방해한다.

늘어가는 전통의학 선호의식
특히 현대의학은 빈혈이 철분 부족에서 오는 것이라며 무조건 철분보충제를 처방하지만 철분이 부족한 사람 중 과반수는 빈혈이 없고, 빈혈환자의 대부분은 철분이 정상이다.

 

 반면 구리, 아연, 마그네슘, 비타민B6, 엽산 등이

 부족한 경우에도 빈혈이 올 수 있다.

 

 결국 빈혈도 다른 만성질병과 마찬가지로 영양 부족, 합성화학물질,

 중금속 등에 의해 면역체계가 약해져 온 경고신호다.

 

비타민이나 철분보충제는 합성화학물질이어서 면역체계를 크게 손상시킨다.

비타민이나 철분, 칼륨, 마그네슘, 아연, 구리 등은 극미량이 필요하고,

채식위주의 식단을 통해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보충제,

특히 합성화학물질로 만들어진 것은 필요치 않다.

 

출처: http://www.gungangi.com/kunsolution/webzine.php?webzine_id=num_70&article_no=14&webzine_phase=view

 

출처 : 30.000일의 세상구경
글쓴이 : 小人國/정진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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