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의 원인 및 치료
1. 현대의학에서는 간염을 감기와 같이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며 이를 A,B,C,D,E,F,G 7가지로 분류해 이에 따라 각각의 다른 항바이러스제나 알부민을 처방한다. 그러나 간염을 유발한다는 7가지 바이러스는 건강한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발견되는 것으로 간염의 원인이 아니다.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기생충은 45억년의 진화과정을 함께 공존해온 미생물로 숙주인 생명체에 질병을 일으키지 않고 오히려 면역력을 회복시켜 주는 기능을 한다.
무지와 탐욕에 젖은 의사들은 GOT, GPT, 빌리루빈 등의 수치를 근거로 간염이라고 진단한 후 항바이러스제나 합성 알부민 등을 처방하는데, 이를 오래도록 복용하면 간암이나 폐암, 뇌졸중, 심장질환 등의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이 커진다.
2. 간염은 병원약과 가공식품에 들어 있는 합성물질의 부작용과 수술 중에 처치하는 수혈의 부작용으로 발생한다는 것이 양심적인 학자들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 즉 간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의학의 잘못된 치료의 부작용으로 만들어진 질병이다. 간염을 계속해서 약으로 치료할 경우 간경변(간경화)이나 간암으로 악화되어 죽음으로 이어지게 된다.
3. 간염이 발생하면 황달증상과 피로감, 안구충혈, 복수 등이 나타나게 된다. 이때에는 일체의 약과 가공식품, 방사선, 전자파 등을 중단하고, 친환경 자연식을 유지하며 냉이 또는 질경이에 대추를 섞어 달인 즙에 소금을 적절히 희석시켜 매일 식전에 3잔씩 마시거나, 전복껍질을 달인 물에 꿀과 소금을 타서 매일 3잔씩 마시면 효과가 좋다.
* 황달은 간이나 담낭에서 분비되는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혈액을 타고 전신을 흐르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누의 흰자위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 황달이 일어날 때는 소양증(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야채, 과일, 소금, 물을 적절히 섭취하고 햇빛을 자주 쬐어 담즙을 십이지장과 소변으로 배출시키도록 해야 한다.
황달증상이 나타날 때 의사는 간암으로 진단해 간을 절제하거나 담석증으로 진단해 담낭을 절제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간이나 담낭 등 인체의 모든 기관은 절제해버릴 만큼 필요하지 기관은 없다. 자연의 약초인 음식, 약초, 침, 뜸, 햇빛, 소금 등을 활용해 그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진정한 피료다.
4. 신체 기관 중에서 해독작용을 하는 대표적인 것인 간과 신장이다.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 중에서 해독작용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은 소금과 발효음식이다. 따라서 간이나 신장이 약하신 분은 소금과 발효음식을 적절히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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