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조건
1.神人合發 靈肉竝進(신인합발 영육병진)
神에게 전적으로 매달림도
의뢰심(依賴心) 때문에 실패하고
神을 무시(無視)하고 인간의 노력만 주장함도
교만(驕慢) 때문에 실패한다.
神은 人間의 뿌리요 人間은 神의 씨앗이니
반드시 함께 가야하고
영혼(靈魂)과 육신(肉身)은 한 몸이니
반드시 영육병진(靈肉竝進)해야 하고
천지인(天地人)이 한 몸이니
신인합발(神人合發)해야 크게 성공을 거둔다.
父母/祖上/國祖/上帝님을 부정하면
뿌리 없는 식물과 같아서 결실(結實)하지 못한다.
인간이 뿌리를 부정하면 배은망덕(背恩忘德)하여
반드시 망(亡)하는 기운이 따라든다.
2.장처(長處)를 취하라
장처(長處)가 오래 살 자리요 단처(短處)가 빨리 죽을 자리이다.
인생길을 갈 때도 나의 장점을 찾아서 그것을 쓸 장처(長處)로 갈 것이요
사람을 대할 때도 장점(長點)을 취하여 좋은 인연 만들어 함께 갈 것이요
아무리 못난 사람도 찾아보면 장점이 있고
그걸 말해주면 은인(恩人)이 되고
아무리 험난한 인생도 찾아보면 장점이 있어
그걸 연구하면 성공의 씨앗이 된다.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서
성공의 씨앗으로 길러가야 하는 것이다.
단점을 찾아 비판하고 원망하는데서
투쟁과 대립으로 망하는 기운이 따라든다.
중용(中庸)서문내용의 의역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
이 세상 누구라도 천명을 받고 태어나고
그 천명을 이룰 수 있는 소질도 함께 받아 나온다.
솔성지위도(率性之謂道)
그 장처(長處-소질)를 잘 다듬고 연마할 道(길)를 찾아야 한다.
수도지위교(修道之謂敎)
그 道(길)를 닦으려면 스승을 정하여 배워야한다.
공자님은 50살이 되어서야 자기의 天命(천명)이
무엇인지를 알았다고 한다. - 知天命
사람은 동물처럼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주를 위하여 행할 천명이 있어 나오는 것이니
자기의 소질을 계발하고 연마하여 인류를 위하여 우주를 위하여
한 가지 일이라도 하고 가야 하는 것이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골몰하니 세상만사가
춘몽(春夢) 중에 또다시 꿈같구나.
사람으로 와서 한평생을 살다가 어느 날 두 손 모아 배위에 얹고
칠성판에 누워 북망산천 돌아가서야 자기 천명(天命)을 알고 보니
천하창생을 위해 한 일이 없이 자기 코 밑에 제사만 지내고 왔다면
나를 내보내준 천지신명과 만대(萬代)의 조상님 전에 볼 낯이 무엇인가?
남들은 살아생전 공덕으로 天上 造化政府(조화정부)
만조백관으로 참관하는데
이내 신세 참담(慘憺)하니
그 원한(怨恨)을 금(禁)할 길이 없어라
내 탓이요! 내 탓이다! 모두가 내 탓이로다!
일평생 수도(修道)한번 한적 없어
무지(無知)하고 무식(無識)한 내 탓이로다
우주가을 씨종자 추수
인간뿌리 하늘에서 인간씨(0氏)를 뿌려
한평생 길렀더니
씨앗은 고사하고 쭉정이가 되어
때 마침 부는 가을바람에 흩날려 사라진다면
인간농사 농부이신 상제님과
天神과 地神과 祖上神의
그 허망함이 구천에 사무쳐서
흉년들어 민무추수(泯無秋收) 통곡하는
農夫(농부)의 심정이더라
인간의 신이 잘 닦으면 수백만년 살지만
만일 도를 닦지 않으면 연기와 같이 흩어진다
사람의 인생길
무릇 사람으로 태어나 천명을 깨닫지 못했을 지라도
평생 꾸준히 천지이치를 공부하고
家孝國忠(가효국충)하며 창생들을 위하여 행한 바가 있다면
그것이 곧 天命을 이룸이도다.
사람이 결혼하여 자손을 창조하는 것은
자손만대의 시작입니다
나 라고 하는 본체신은 완벽한 창조신이다
억조창생의 시조가 되어 별하나 나하나 별둘 나둘
우주를 경영하는 하느님이 되기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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