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남촌선생 강의실

메르스 해결방법 김치에 있다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5. 6. 11. 16:27

메르스 해결방법 김치에 있다

 

 

전쟁 통에 어느 산골로 피난한 노인에게 그 동네 아낙이 음식을 대접하면서

“전쟁통이라 드릴 음식이 없어 소금에다 거친 보리죽 한 그릇을 드리니

잡수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구! 이 전쟁 통에 그저 소금하나로 간만 맞으면 황송할 따름입니다.

한국인은 아무리 맛이 없는 음식이라도 간은 맞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싱겁지도 짜지도 않는 한국인고유의 맛 간을 말한다.

그 한국인의 맛 간은 바로 절정의 과학이요 생리학이다.

 

 

 

요즘은 서양의학을 공부한 의사들이 소금을 무슨 독약 취급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

병원의사들이 말하는 소금이란 모든 미네랄이 제거된 제재염(나트륨=화공약품수준)으로

여러 임상실험 한 결과를 가지고 그 소금을 먹지 말라는 말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자연갯벌소금이나 간수를 빼고 오래 발효시킨 김치/간장/된장은 해당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싱겁게만 먹으라고 외친다.

그런 결과 무조건 싱겁게 먹는 것이 대세가 되어 한국의 모든 음식들이

옛날에 비해 많이 달고 싱거워졌다. 그래서 물을 먹지 않는다. 그래서 노패물이 빠지지

못하여 고지혈 고혈당이되고 피가 껄쭉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그 결과로

고혈압 당뇨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요즘은 갑자기 의사들이 물을 많이 먹으라

권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싱겁게 먹으라는 권유와는 크게 모순된 조치다

 

 

 

 

그것은 우리 몸의 생리를 모르고 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싱겁게 먹으면 절대로 물이 먹어지지 않게 되어 있다. 우리의 염통(소금통)은 일정한 염도를 맞추고 있다

그래서 한민족의 간에 비하여 조금만 짜게 먹어도 물을 들이키어 염도를 맞추어야

염통은 정상을 유지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인의 간(맛=염통의 염도)은 초과학이다. 그러므로 싱겁지도 짜지도 않게

한국인의 간에 맞게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자연스런 건강식이다.

 

필자가 어릴때(60년전)만 해도 가난한 90%의 국민들이 무짠지/각종장아치/각종 젓갈

/간장/된장/고추장/짠 김치등을 반찬으로 해서 먹고살았지만 지금처럼 고혈압/당뇨/암환자가

많지 않았다. 그렇다면 싱겁게 먹는 것이 오히려 많은 병을 불러오게 된 원인이라고

명백한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서양은 단맛의 문화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설탕으로 발효시켜 먹는다

한국은 짠맛의 문화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소금으로 발효시켜 먹는다.

수천년 단맛으로 길들여진 DNA 서양사람은 짠 소금을 많이 먹으면 큰 병이 걸린다.

수천년 짠맛으로 길들여진 DNA 한국사람은 단 설탕을 많이 먹으면 큰 병이 걸린다.

한국음식문화는 짜고 맵게 먹고 맑은 물을 많이 마시어 몸속에 노폐물을 뽑아낸다.

또 다른 이유는 짜고 매운맛은 면역성을 높여 어떤 병도 걸리지 않게 한다.

한국 사람의 김치는 짜고 맵다. 그래서 먹으면 면역성이 증가하여 모든 병에 강하다

수년전 쌰스가 돌아 큰 피해를 입던 중국과 홍콩에서 한국김치를 수백억원 수입해서

국민들을 먹게 해서 위기를 잘 넘기는 것을 지구촌 모든 인류가 지켜보았다.

서양은 전염병이 돌면 外的방법으로 국민들을 격리 수용하는데 중점을 둔다.

한국은 전염병이 돌면 內的방법으로 국민들을 맵게 짜게먹는데 중점을 둔다.

우리 고대 역사를 살펴보면 전염병이 돌면 세신/마늘/고추가루/생강 같은 매운맛의

약재나 음식을 대량으로 구하여 전염병에 대처했다는 기록(선덕여왕때)들이 보인다.

한국의 전염병 대처방법이 서양의 방법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대중교통수단이 고도로 발달된 현대의 사회구조에서 국민들을 격리수용하는 것은

엄청난 무리가 따르고 공기로 병을 옴기는 전염병의 경우 거의 불가능하다.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 속에는 별별 병원균이 득실거린다고 보아야 한다

매일 그런 병균들이 내몸에 감염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민들이 별일 없이 건강하게 지내는 것은 내 몸의 면역체계가

그 균들을 잡아먹은 결과라고 보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요즘 한국의 전 국민을 공포스럽게 하는 메르스도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1. 外的방법으로 환자들을 격리 수용하는데 중점을 둔다.

2. 內的방법으로 국민들의 면역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다.

   전 국민이 맵고 짜기가 한국인의 간에 맛는 신 김치를 많이 먹도록 계몽해야 할 것이다.

   신 김치에는 독한 고춧가루와 마늘을 먹고 자란 발효균은 강력한 유산균이며

   유해균(메르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강력유산균이기 때문이다.

3. 폐는 오행으로 金기운이다. 금기운의 음식을 먹으면 폐를 강화시켜준다

   그것은 백색과 매운맛이 나는 음식이다 - 무/마늘/파뿌리/양파/도라지/백선피/인삼

4.우리 몸의 온도를 올리면 면역성이 높아진다. 몸을 차게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따뜻한 물을 마시고 몸의 온도를 올려주는 초목이 좋다.

   풋고추/ 법제된 옻나무진액/겨우살이/세신/생마늘/인동초/주목나무/생강/계피

   날청국장(무+소금+고추가루+마늘+참기름+조선파로 머무려)

5.메르스 해결 방법 김치에 있다

   맵고 짜고 신 김치를 전 국민이 먹어야 한다

 

 


 -남촌선생 강의 내용 중에서-

 

 南村先生

010-5775 5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