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선생 건강교실/생리학 강의

[스크랩] 동의보감 총목록-전25권 원본한글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5. 8. 13. 20:30

동의보감 총목록 -상1권 하1권- 항목마다 마우스 크릭하면 세부내용 볼수있습니다.[복사 옴겨주변에 전파하세요]

  동의보감서문   참고 음양오행서

내경편(內景篇)  4권

신형(身形) 卷之一
(精)
(氣)
(神)
(血)

(夢)卷之二
목소리(聲音)

언어(言語)
진액(津液)
담음(痰飮)


5장6부(五臟六腑) 卷之三
간장(肝臟)
심장(心臟)

비장(脾臟)
폐장(肺臟)
신장(腎臟)
담부(膽腑)
위부(胃腑)
소장부(小腸腑)

대장부(大腸腑)

방광부(膀胱腑)
3초부(三焦腑)

()-자궁

 

충(蟲)
오줌(小便)1. 소변2
대변(大便)1. 설사2. 변비3

 

 

외형편(外形篇)  4권*

머리(頭) 卷之一
얼굴(面)
눈(眼)1.  예막2.


귀(耳)  卷之二
코(鼻)
입과 혀(口舌)
이빨(牙齒)

목구멍(咽喉) 인후
목 (頸項)
잔등(背)


가슴(胸) 卷之三
유방/젖(乳)
복부/배(腹)
배꼽(臍)

허리/요통(腰)
협통/옆구리(脇)


피부(皮)
살(肉)
맥(脈)
힘줄(筋)
뼈(骨)

손(手) 卷之四
발(足)


머리털(毛髮)


전음/생식기(前陰)
후음/항문(後陰)

 

 

 

잡병편(雜病篇) 11권*

천지운기(天地運氣) 卷之一
병 원인찾는방법(審病)
병증 가리는방법(辨證)
맥을 보는방법(診脈)


약 쓰는방법(用藥)
구토 시키는방법(吐)
땀을 내는방법(汗)
설사 시키는방법(下)
풍(風)1 풍2 卷之二

한1傷寒 한2 한3 한4 卷之三
서(暑)
습(濕)
조(燥)
화(火)1. 2


내상(內傷) 1.2.3.4.卷之四
허로(虛勞)1 허로2 보약일절
곽란()토사곽란 卷之五
구토(嘔吐)

기침(咳嗽)1. 咳喘2.
적취(積聚)1. 卷之六
부종(浮腫)
창만(脹滿)
소갈(消渴)
황달(黃疸)


학질(疾)1.해학2. 卷之七
온역(瘟疫)
사수()

옹저(癰疽)상1.2.하1.2.卷之八
여러창종(諸瘡) 1.1-2.2.
여러외상(諸傷)1. 2. 卷之九
해독(解毒)
구급(救急)
괴상한 병(怪疾)
잡방(雜方)
부인(婦人)1. 2. 3  4  卷之十

  여성   ㅣ자궁
어린이(小兒)1.2.3.4.卷之十一

 

탕액편(湯液篇) 3권*

탕액서례(湯液序例) 卷之一


약 물(水部)
약 흙(土部)
약 곡식(穀部)

약  새(禽部)
약  짐승(獸部)


약  어류(魚部) 卷之二
약  벌레(蟲部)

약  과실(果部)
약  채소(菜部)


약  풀(草部)1.2 卷之三
약  나무(木部)

약  구슬(玉部)
약  돌(石部)


약  쇠돌(金部)

인(人部)

 

 

  마맥도麻麥稻9종 직속稷粟 8종 숙두菽豆4종 조양造釀12종

 난충卵蟲 10종 화충化蟲 4종

용龍 4종 사蛇 2종

 어류魚13종 무린어無鱗魚 19종 귀별龜 鼈 5종

 방합蚌 蛤12종

 

 

  침구편(鍼灸篇) 1권

 침구鍼灸일반

 

1.폐장(肺臟) 경락

2.대장부(大腸腑)경락

3.위부(胃腑)경락

4.비장(脾臟)경락

5.심장(心臟)경락

6.소장부(小腸腑) 경락

 

7.방광부(膀胱腑) 경락

8.신장(腎臟)경락

9.심포心包 경락

10.3초부(三焦腑).경락

 

11.담부(膽腑) 경락

12.간장(肝臟)경락

13독맥 14임맥

 15락맥 병

 기경8맥

 5장6부병

 

 기혈奇穴과別穴

 제약뜸/구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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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은 총 25권 25책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내 7호,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2009년 7월 31일 등재되었습니다.

 

동의보감에 약재의 종류는 약 1367종이 되고, 처방명은 약 4000여 방이 됩니다.

 

그시대에 어떤방법으로 그많은 약재들의 효능을 알아냈는지

동의보감이 편찬되기 훨씬 전이 조선조 4대 임금이신 세종대왕 시절에 의방류취와 향약집성방이라는 의서가 편찬이 되지요.

의방류취는 365권이라는 방대한 양으로, 수록된 처방이 약 6만여 처방이 됩니다.

 동의보감이 씌어질 당시에도 기존의 서적들이 많았습니다. 당연하게 기존의 서적들을 참조하였으리라는 것은 자명한 겁니다.

여기에 세종년간에 간행된 향약집성방등을 인용하여 우리나라 토종약재에 대한 부분을 보충하였던 것입니다.

 

그 이전에 정통 동양의학은, 황제내경이라 하여,

내경과 영추로 침구나 진단학의 이론이 정립이 되었고, 처방에 쓰이는 약재는 본초강목 같은 의서가 완성이 되어 있었고요.

본초강목을 펴낸 이시진이라는 학자는 약리 작용을 알아내기 위하여 약재를 맛보며 일곱번씩이나 기절을 할 정도 열정이 대단했지요.

선답변인이 많은 책을 들고 있는데, 바로 그처럼 책도 많고 약처방도 많으니 과연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좋을지 난감한 결과가 되었지요.이에 조선조 선조대왕 시절에 양평군 허준에게 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의서를 편찬해 보라는 명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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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1. 교열  
1) 원작내용을 살리면서 한자말들을 될수록 현대 우리말로 풀었다.  
2) 고유한 용어들과 일부 병명, 약초이름, 종교적인 어휘들은 풀어 쓰지 않고 한자음 그대로 번역한 다음 주해를 달아 설명하였다.  
3) 동약 법제법은 다 우리말로 풀어 썼다.  
4) 병명, 약초이름은 가능한 한 순 우리말로 다듬었다.  
5) 한가지 약초가 여러 가지 이름으로 씌어진 것은 한가지 약초이름으로 단일시켜 다듬되, 한자말 그대로를 (  )로 표시해 주었다.  
예: 서여, 산약  => 마(산약)  
    천궁, 궁궁  => 궁궁이(천궁)  

 

2. 약용량  
1) 약용량을 번역문에서는 1돈 → 4g, 1근 → 600g으로 기준하여 ‘냥’, ‘푼’, ‘리’ 등을 ‘g’으로 고쳤다.  
2) 약용량이 정수로 끝났을 때에는 소수점 아래를 주지 않았다.  
   예: 인삼 4g                     흰솔풍령 4g  
        감초 4g                     밤 2알   
3) 자, 치, 촌, 잔, 홉, 되, 말 등으로 표시된 도량형 단위는 그대로 두었다.  
4) 검실대, 탄자대, 마자대, 오자대 등 알약의 크기를 표시한 것은 도량형 단위로 고치지 않고 우리말로 풀어만 썼다. 
   예: 검실대 → 가시연밥만하게  
        탄자대 →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오자대 → 벽오동씨만하게  

 

3. 부호  
1) [  ] : 책이름과 풀어 쓴 번역문의 보충한자를 넣었다.  
2) (  ) : 한자말의 한자 및 원약재명 법제법과 보충적으로 설명한 내용들을 넣었다. 

 

출처 : 명리한방(대한명의학회)
글쓴이 : 무태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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