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南村先生 詩書

천부경 析三極의 이치 강의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24. 8. 14. 09:39

천부경 析三極의 이치 강의 - 남촌 서호원 강의내용 중에서 -

0.天符經(천부경)해석을 하려면 반드시 알아둘 3대필수사항이 있습니다

1. 三極哲學(삼극철학) = 무극/태극/황극

2. 象數哲學(상수철학) = 오행과 상수

3.神星哲學(신성철학)  = 북두칠성에 天上造化政府(천상조화정부)존재

                               모든별이 물질과 신성을 가지고 모든별이 역할을 한다

별자리 뿐만 아니라 천상신도세계를 설계하였다

無極(무극) / 太極(태극) / 皇極(황극) 三極의 理致

Re:우리와 카페를 상징하는 문양(삼태극과 정역팔괘)

 복희선생이 만든 삼태극

 

 

0, 한민족의 역사경전 환단고기 天符經

析三極 无盡本(석삼극 무진본)이라는 내용이 있다

이는 우주가 無極 / 太極 / 皇極 으로 나누어져도 그 본질은 다함이 없다는 뜻이다

우주는 天-無極 / 地-太極 / 人-皇極 삼극으로 나누어져 운영되고  있다

우주라고 하면 1이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천지인 3으로 나뉘어지니

우주 하나를 잡으면 3이 포함되어 있으니 執一含三(집일함삼)이다

그래서 한민족은 3.1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상이다

 

 

0.三極(삼극)이란 무엇인가?

우주는 크게 靈界(영계)와 物質界(물질계)로 되어 있다

물질계는 陰陽(음양)의 세계이며 太極(태극)의 세계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다,

靈界는 비 물질계로서 無極의 세계이다 -  時空이 超越되어 있다

그러나 무극세계와 태극의 세계는 동전의 앞과 뒤처럼 한 몸이다

해바라기로 예를 들어 無極(무극) / 太極(태극) / 皇極(황극) 을 설명한다면

뿌리/줄기/잎/꽃/씨가 모두 물질화 되어 눈에 보이는 해바라기라는

꽃나무 전체를 太極이라 할 수 있고 

한 알의 해바라기 씨의 눈 속에 뿌리/줄기/잎/꽃/열매가 모두 갖추어져 있기에 봄이되면

새싹으로 나타난다. 

신비롭게도 해바라기의 모든 면모가 그 작은 씨눈 속에 물질이 아닌 靈으로 축장되어

있으니 현미경으로 본다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해바라기 神靈體(신령체)이다 

이렇게 물질이 아닌 靈의 상태를 無極이라 할 수 있다.

씨가 싹이 트기 직전 상태 -無가 極에 달해서 물질로 화하기 진전을  無極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씨를 一太極이라 하지만 그 씨앗도 궁극적으로 무극과 태극의 합일된 土이다

 

                뿌리/줄기/잎/꽃/열매가 싹이트고 잎이 생기고

자라나는 전 과정이 바로 皇極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무극은 ㅇ무극과 10무극이 있다

ㅇ무극은 물질이 탄생되어 나온 靈的(영적)자리이며

10무극은 물질이 최대로 분열되어 있는 자리이며 12지지로 未土이다

인간의 일생으로 보면

ㅇ無極은 우주 靈界에서 영혼이 내려와 탁태되기 직전상태를 말함이요

영혼과 육신이 합해지면 太極體이며 사람이다

(봄에 해바라기 씨앗에서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

10무극은 인간이 일생을 다 살고 죽음에 도달하여

영과 육신이 분리된 상태이다(가을에 씨가 분리 떨어짐)

 

조물주가 인간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영원토록 무궁무진하게 인간 스스로 만유를 창조할 수 있는

삼극의 大經大法(대경대법)의 조화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고로 인간은 스스로 인간을 창조하고 우주를 경영한다 

그것은 인간이 神人合一體이기 때문에

靈的能力(영적 능력)과 物質的 能力(물질적능력)을 함께 사용할수 있다

 

세상 만물은  숫자로 표현 된다

1水 2火 3木 4金 5土 6水 7火 8木 9金 10土그 숫자

앞에는 0 無極이 붙어 있다01/02/03/04/05/06/07/08/09/10

 

0.象數(상수)理致(이치) -

생수는 천상기운 ---- 1=수기=수성 /  3=목기=목성 /  5=토기=토성/ 2=화기=화성/ 4=금기=금성 

성수는 천상기운+지상기운----5토를 만난 모습 1+5=6흙 / 2+5=7불 / 3+5=8 목 / 4+5=9쇠 / 5+5=10흙

우주의 胞胎(포태)와 삼극 작용도

      

 

우주의 변화는 인간을 거치치 않고는 일어날 수 없는 것이다

우주에 인간이 없다면 일월이 빈 그림자요 우주는 빈 공각이다.

하늘 아버지(ㅇ.) +  땅 어머니(ㅁ.) = 사람 자녀( 둘)

하늘양+땅음 = 사람중앙토---사람이 우주의 주인이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자녀를 낳지만 후일 그 자녀가 하늘이 된다

   河圖(하도) 洛書(낙서) 우주의 순환법

우주는 봄여름은 상극 가을 겨울은 상생으로 굴러 간다

 

 

01 02 03 04 05 06 07 08 09 010-

이것은 컴퓨터 원리의 근본이며

모든 만물은 ㅇ무극에서 생하였다.

 우주속에 무극세계->영혼의 세계가 존재 한다

이것이 宇宙 造化政府이다 하도낙서의 중앙 土다

상제 / 보좌 / 보위 / 생명을 관장하는 태을천도 있다

 

-우주를 주재 통치하는 조화 정부와 그 별자리

-영적으로 완벽했던 옛 사람들은 천상 영계를 살펴

그 천상 문화를 그대로 본 따서

관직 명칭은 물론 조직체계를 구성했고

심지어 궁궐의 구조까지 그대로 건축 하였으니

과학이 발달되지 않은 고대에는

靈性이 매우 밝았다고 본다

2019년 현재는 물질과학이 대진하여

오히려 영적으로는 無知蒙昧(무지몽매)하다

그러나 물질과학이 극에 달했으니

수년 내로  영성문화가 다시 크게 드러나게 된다

인생 12포태법

 

광대무변의 우주 삼라만상은

무극의 영혼세계에서 기획되어 지어 낸 한바탕의 연극 무대이다

우주는 理->氣->象->形의 순서로 펼쳐진 것이니

형상이라는 것은 理氣가 펼쳐내는 결과물인 것이다

皇極이란 無極에서 太極으로 또는

太極에서 無極으로 변환되는 과정(1-9까지)를 말하는 것이다

그 과정을 실제로 집행하는 주인이 바로 인간이다

인간이 물질계를 주재하고 죽으면 

영혼이 되어 무극세계를 주도하는 주인이 되니

인간이 오직 우주의 주인이다

 

우주의 분열과 수축의 과정

우주가 영원한 것은 4계절-

생장렴장으로 순환함으로서 영원이 존재하는 것이다

-최대로 분열하면 원시반본으로 수축 

그래서 천지인 삼계를 통한 석가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天上天下 唯我獨尊(유아독존)이라 했으며

백천만겁의 인연속에 어렵게 만나는 것이라 하여

인간으로 오는 행운을 百千萬劫 難遭遇(난조우)라 했다.

 

또 예수 성자도 나(인간)라는 보편적 인간의 존엄성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인간)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나(인간)를 말미암지 않고서는 하늘로 갈 수 없다고 설파했다

신에게 매달리지 말고

자신의 영진화 공부를 잘 해서

하늘에 올라가 큰 일꾼이 되라는 말씀이다

지상에서 수만년 동안 윤회를 거듭하면서 성숙된 영혼들이 죽어서

천상 28숙 별자리의 주인이 되어 있는 놀라운 사실을 안다면

어찌 사람으로 태어나 영적진화의 공부를 소홀하게 하리오

새벽에 닭은 반드시 울어야 하고 나팔꽃은 반드시 피지만

오직 사람은 계속 잠 잘 수 있는 특권이 있다

하늘은 죄 지은 자를 반드시 벌 하지만

 

인간은 교도하여 성인으로 만들 수도 있다

그래서 하늘의 도를 이기는 것이

인간의 특권 사랑이며 자비이며 덕이다

덕이 없는 자는 우주의 주인 인간 특권을 포기하는 것이다

하늘은 오직 이치대로 하지만 인간은 마음대로 한다

인간의 마음은 현묘불측하여 죽을 자를 살려주고

살자를 죽이며   안 될 일을 되게 하고 될 일을 못 되게 한다

인간의 그 마음이 우주를 영원하게 한다

척박하여 버린 땅을 인간이 개간하면 축복의 땅으로 만들며

버린 바 된 행성도 낙원을 만들고

우주공간을 오염시키기도 하지만 다시 정화도 시킨다   

우주 어떤 존재가 그렇게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천부경은 인중천지일이라 했다 

신이 죽어 인간으로 태어나고 사람이 죽어 신으로 태어나며 

하늘의 모든 신은 인간이 죽어서 된 신이며

신은 천상영계를 경영하여 우주 속 마음을 조화하고

사람은 물질우주를 경영하여 우주의 겉 모습을 조화한다 

우주 28숙 별자리와 우주 24방위를  다스리는 인물

이들은 지구의 역사 속에서 수만년 靈的(영적) 進化(진화)하여

그 시대에 큰 공덕을 세운 인물들이다.

 

우주에는 별자리 하나라도 우주 전체를 경영하는데

영적으로 큰 역활을 하는 것이다

지구에는 70억 인구가 살지만 우주에는 억조창생이 살고 있으며

지구보다 앞선 인류도 있도 아직 미개한 인류도 있다

그러나 서로 돕기도 하고 강제로 지배하기도 하면서

상호 共生(공생)하면서 발전을 한다

 

 

 

天地人 우주 중에 인간이 우주를 영생하게 하는

이고 인간이 곧 진리이며 인간이 곧 우주 생명이고

인간 자기의 노력을 말미암지 않고는 도통하여 승천할 수 없으니

일체의 의뢰심을 버리고 오직 자기 성숙의 공부를 할 일이다고 설파 하였다.

그래서 당시 로마에게 지배받던 이스라엘  젊은이들를 일깨웠다.

더 이상 하느님이나 성자의 바지가랭이 잡고 복을 구걸하지 말라는

간곡한 예수의 당부였다 신과 인간이 동등하기때문

 

 

 

 

우주에는 일정한 성공의 법칙이 있으니

이것을 흔히 眞理(진리)/天理(천리)라 말한다.

그 천지의 天心를 공부하여 내 마음으로 삼아

天地一心으로 행하면 반드시 천지와 더불어 성공한다

하늘에 神이 있으되 연고 없이 도와주지 않는 것이니

私慾(사욕)을 버리고 함께 잘 되는 公慾(공욕)을 가지고

오직 남에게 德(덕)을 배풀면서 형성되는

功德(공덕)으로 성공하는 이치가 있을 뿐이다

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至言이다 -

절대로 저만 잘되려 하는 자를 하늘은 돕지 않는다

 

                 -우주를 통치하는 조화정부의 구성과 임무-

우주를 통치하는 별자리의 빛을 보고 그 별에서 행해지는 정사를 점치고 그에 맞게 나라를 다스렸으니

그 직책을 관상감이라 하였고 세종때는 이 순지박사가 그 직책을 맡아 임금께 보고 하였다

     이순지 박사 - 天文類秒(천문류초) 발간

 다만 무극세계의 최고 주재신이 옥황상제이시며 그분의 천지공사로 우주가 굴러 가는 것이니

그 상제께서 冥府(명부)열시왕 공사를 통하여 영웅호걸의 영혼을 내어보내기도 하고 불러 들이기도 하여

인류 역사를 主宰 하지만 그에따라 움직이는 인간들의 노력이 없다면 열매없는 뿌리와 같은 것이다. 

神은 인간에 의지하여 존재하는 것이고 人間 또한 神의 도움 없이는 살수 없는 존재 이다

 

우주는 스스로 영원히 존재 하기 위해 生死라는 두 세계가 존재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우주의 별들이 50개가 수명을 다해 블랙홀로 사라지면 동시에 화이트 홀에서 50개의 신생별이 탄생하고

사람이 50명 죽어 화장터에서 사라지면 동시에 산부인과에서 50명의 신생아가 태어난다.

우주의 별이 100개라 가정하면 50개는 새로태어나는 별이고 50개는 죽어 사라지는 별이다

死維於生 生維於死(사유어생 생유어사)삶과 죽음이 맞물려 있으니 그래서 우주는 영원한 것이다

우주가 영원하기 위해서 天-無極 / 地-太極 / 人-皇極 삼극으로 나누어져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필자가 과거에 행한 강의안을 올려 드리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천부경 강훈안

  강사 :남촌 서 호원 90분 특강

1994년 9월

 

天 符 經

無始이오析三極하여도 無盡本이니라

 

이오  이니

一積十鉅라도 無匱化三이니라

 

이오, 이오, 이니,

大三合六하여生 七 八 九하고. 運三四하여成環五七이니라

 

妙衍하여萬往萬來라도用變不動本이니라

 

이니 本太陽하여昻明하고人中天하여地一이니

이나無終一이니라

 

- 남촌선생 천부경 강훈 내용 -

 

서론

지난 시간에는 민족정신의 중요성을 말했다. 이어 천부경 해설강의를 시작합니다

행촌 이암은 단군세기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해설~

위국의 도는 사기가 제일이요 정통 사학의 확립 보다 시급한 것 이 없는 것은

    무슨 연고인가? 사학이 불분명 한 즉 사기가 부진하고 사기가 부진한 즉

   국가의 근본이 흔들리며 정사의 법도가 어그러지기 때문.

행촌 이암선생은 헌왕 53월 강화도 참성단에서 제천의 어명을 받았을 때

천상의 신명은 사람을 의지 하고 지상의 인간은 신명에게 의지함으로서만이

   국민과 국가의 영원한 안강을 누릴 수 있다고 했고

상제님께 대한 제천의 정성은 마침내 인생의 본원자리에 은혜를 돌리는 일이라 했다.

바로 神人合發하고 祖上과 자손이 合一하여 인생에 닥친 온갖 어려움을

   해쳐 나갈 수 있다는 말이다.

 

본 론

역사라고 하는 것이 이와 같이 중요한 데

   이 나라의 역사는 한심 하리만치 왜곡 되고 말살되어 있다.

우리는 이 혼란 속에 빠진 민족에게 올바른 역사의 진리를 전하기 위해 모였는데

   오늘은 우리민족이 경전이라 할 수 있는 천부경에 대해 알아보겠다.

蘇塗經典 本訓 第五 記에 보면

     天符經天帝 桓國口傳之 書也桓雄天皇尊天降後命神誌赫德하여

     以 鹿圖文으로 記之러니 崔孤雲 致遠 ---이하생략

     

     천부경은 환인천제 시대부터 입으로 으로 전해오던 것을 환웅천황 께서

     신지 혁덕에게 명하여 녹도문자로 기록 하여 전해 오다가 신라시대에 와서

    고운 최치원 선생이 그당시 의 문자인 한문으로 다시고쳐 묘향산 엣 비석에

    새기어 전하게 됐다.

0.환국시절에는 天尊時代이므로 환인께서 天祭를 지낼때 옥황상제님으로 부터

직접 계시받은 우주변화 원리이며 이 천부경을 바탕으로 팔괘와 역리학이 발전 했다고

볼수 있다. 당시 역리학은 나라를 다스리는 제왕학이 였고 하늘이치를 그대로 적용하니

온나라가 태평성세를 구가 하였다 - 당시 지층에서는 전쟁 무기가 발견되지 않았다.

 

삼한 관경 본기에 보면 ------천부경은 6,000년전 초대 배달 귀발환

환웅 시대 때 천제 지내는 대목이 나온다.

풍백은 천부를 거울에 새겨 앞서가고 우사는 북을 치며 돌아가며 춤추고

운사는 佰劍으로 호위 하였으니 대저 천제께서 산에 임하실 때는

이처럼 그 의식이 장중 했다.“ (삼환관경 본기 제 4.)

여기서 거울, , 칼이 나오는데 거울은 ->->天心 하늘의 가르침.

->땅의 가르침. (문화,예술,기술) -> 거느리는 의미(정치)

佰劍은 두목의 검, 맏형의 검 , 지휘자의 상징 - 君師父 / 造敎治/삼색과일/천지인

일본신화: 거울, 보석, 칼이 나온다. 아마데리스 오미까미가 보석- 경제 대국과

그 중에 으뜸은 천부경이다 -> 마음자리가 으뜸

천부경은 6,000년 전에 나온 것이 아니라 그 보다 훨씬 이전에 이미 있었고

거울에 새기었다는 말은 文字가 있었다는 말

지금 우리는 漢文이라 하여 한문은 한나라 때의 글자로 알고 있고 따라서

중국의 문자 정도로 알고 있지만 잘못이다.

上古史를 모르고 일제와 중국 놈들이 왜곡한 근대사에만 눈이 어둡고 증거가

없으면 인정을 않는 서양문화에 찌들어 있기 때문-

o 조금만 마음을 열면 금 새 안다.

나라때 千字文이 나왔다 과연 천자문이 그때 나왔다 해서

한자 자체가 그때 만들어진 것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桓 字이지 漢字가 아닌 것을 우리는 분명히 하고 넘어가자.

무식한 중국(漢族) - 서방 지나 족들이 우리 동이족에게 배워가서 천자문을 만들어 가르쳤을 뿐이다. 확실히 알자. 천자문도 하늘天 땅地 아비父 어미母로 해야 天地人 법칙에 맞는다.

천부경은 바로 태초의 상제님 말씀을 하늘로부터 계시 받아 말로서 전해오다가

사람의 지혜에 의해 단계별로 문자와 鹿圖文: 사슴의 발자국을 따서 械刑文: 쐐기 형의 문자

(3500년전 바빌로니아, 앗시리아) 등의 상형문자를 거쳐 한문이 됐는데

환웅시대에는 이미 문자화 되었다 는 말이다

복희8괘는 하도-> 그림으로 표현함을 의미 문왕8괘는 낙서-> 글을 사용함을 의미한다

<은나라 말기>

漢字(한자)라는 말은 모화 사상가들이 만든 말 桓字또는 韓字가 맞다

천부경은 그 당시 천의를 정통으로 받은 것을 의미하는 엄청난 권위의 상징이며

    이것으로 백성을 가르친 표본이라

이것은 단군시대 472096년간 활동을 계승하는데 쓰여 졌다.

이후 신라가 당나라의 힘을 빌 어 삼국 통일을 한 이후 정통 맥이 깨졌고

김부식이나 일면 같은 자들이 나와 역사마저 중국 놈 중심으로 또는

불교 중심으로 정통 맥을 부수었다.

이때 최 치원 같은 분이 나와 민족의 정기가

부서지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그 당시 고대 문자화 되어있는 천부경을

그 당시의 문자로 번역하여 묘향산에 새겼다

그러므로 천부경을 9천년이 지난 지금 정확히 해설한다고 해도

우리 의식이 상제님의 진리로 깨지지 않고는 알기 어렵다

그러므로 상제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해서 듣고 새기기 바랍니다,

천부경은 가로 9자 세로9자 합하여 81자이다

이는 최대 분열수를 의미 하며 모든 분열의 최소는 3이요 최대는 9이며

9x9=81이라 이 수가 우주가 돌아가는 바탕이다 (증산도 진리책 310쪽 참고)

천부경은 文字50자와 숫자 31개로 되어있다.

그래서 어떤 이는 천부경을 주술적 의미로 읽는 사람도 있고.

숫자나 횟수로서 의미를 붙이기로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 횟수가 숫자 등은 9,000년 역사 동안 변모 했다고 보아야 함으로

뜻만을 새기는 것이 현명

 

無始一이오

하나는 천지만물이 시작된 하나이나 無에서 비릇된 하나이다

◉ 無極界을 靈界로 본다면 

물질계 一 太極은 無極世界 즉 靈界에서 비릇되었다는 것이다

영계는 물질이 전혀 없는 無의 세계이며 靈의 무극기운이 지극한 즉 물질이 탄생한다

또 태극기운이 지극한즉 무극세계가 된다.

0,우주의 자궁은 블랙홀과 화이트 홀이다 별이 수명을 다하면 축소되어 지구가 탁구공만 해진다

  이때 그 별을 이루고 있는 원자를 보면 핵을 중심으로 전자가 돌고 있는 거리

  (예:야구장 중심에 핵이 있다면 전자는 야구장 밖을 도는 거리)가 좁혀지는 것을 의미한다

  극도로 수축된 별은 그 엄청난 무계 질량때문에 블랙홀이 생성되어 빨려들어 가면서

  더욱 응축되어 그 한계점에 도달하면 입자들의 충돌로 대 폭발이 일어나 화이트 홀을 만들어

  빅뱅이 일어 나면서 新星으로 태어 난다 그 비율이 死星50% 와 新星50%이니 우주는 영원하다

  즉 시작이라 하여 시작이 아니며 끝이라 하여 끝이 아닌것이다. 極卽反 窮卽通 순환할 뿐이다

0.인간 또한 영계와 물질계를 오가면서 영원 한 것이다

   死有於生 生有於死 이승에서 죽음은 저승에서 탄생이다

우주만유가 이와 같아서 우주는 영원하다

일직선 사관을 갖는 서양문화로는 순환사관인 이 말이 이해가 안 되는 말

오직 129,600년을 한 주기로 하여 돌고 있는 우주의 순환 개념 속에서만 설명 될 수 있다. 순환개념의 時空은 시작과 끝이 없다. 129,600년을 한 주기로 5만년은 분열 발달하고

 

5만년은 수축 수렴하는 것이며 3만년은 빙하시대로 휴식시대다 지구의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치와 같은 것이니 누구나 아는 이치다.

 

析三하여도 無盡本이니라

셋으로 나누어도 .”그 근본은 다함이 없다

우주라는 것은 셋으로 나누워 작용하는데 그것의 極은 , , 이다

天父와 地人子이니 종교적 표현으로 聖父(하느님)聖母(땅 배질)聖子(인간들)

◉ 라면  3이다

0. 하늘 기운이 땅에 꼿혀서 인간을 생하는 원리인데 이 천부경의 가르침이

神敎 정신의 모체요(5운6기의 우주 원리)

0. 이것이 각 종교의 근원이 됐다.

기독교: 성부 성자 성신 이는 로마 바티칸의회가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0.예수의 정통주장. 성모를 주장하는 마리아파 베드로파 로마카톨릭파 .

갈릴리에서 이집트까지 . 남성주도형, 여성주도형---대립 (여기서 남성주도형의 승리)

0.이후 성부 성자 성신 =>성부 성자 성령이 됐다.

0.불교도 법신불, 보신불, 화신불.

0.본래 자리는 天父. 地母, 人子이다 그래서 인간이 죽으면 몸은 땅에 돌리고

혼은 하늘 天父로 돌아가는 것이다. -- 魂飛魄散--

0. 우주가 할 때 무극() 태극() 황극(人間)인데 그것이 다하면 도로무극.

0. 상제님께 천제를 지내는 곳을 마리산이라 한다. 이 전래를 설명 -마니산

0. 고대 선조들은 하늘을 으로 땅을 -- 사방 , 사시 사람을 으로 표기

워방각 또는 원 방 점 ○ □   )

0.그 위치와 균형을 동등하다하여 으로 표시했다.

0.이제 일반화 되어버린 환단고기에 보면 3세 단군이신 기륵단군 2년에 삼랑의 계급 에 있는

을보륵이 정음 38자를 찬하고 이를 가림다 라 했다.

0. BC2182이며 4174년 전의 일이다. 이 가림다 대로 글을 써보자.

  --->> 아라 읽는다. = 아

0. 이 모습은 바로 환인천제께서 하늘에 천제를 지내는 모습 - 신단의 모습

0. 환인은 지구상 모든 인류의 아버지 그래서 이글은 전 지구상에 퍼져나갔다.

0. 모든 것을 깨달아, 알았다 는 뜻은 천제( 한민족)를 지내므로 .이 하나 되어 알게 됐다.

천지인이 합해 비로소 하나 됐다는 뜻 암이라 한다. 무엇을 알면 암! 한다

이스라엘----- ~~~~~~~~/ 인도 -------~~~~

0. 우리는 三析 되어진 낱말을 알아야 한다. 순수 우리말이므로.

첫째 . 은 하느님 상제님을 아는 것.

0. 상제님을 아는 것은 마음으로 아는 것이니 ---(+ ) 이요,

그 음은 가림토 그대로 하면 (하늘) + () = -- 아 이다 .

하늘과 나를 이어주는 분, 하늘의 정기를 주신 분은 아버지 이다.

버지. 바지 ->아팟치. 아바디 -> 아바. 아범. 이바제. 아반.등으로 변화

전 인류가 아버지라는 어원으로 쓰고 있다.

0. 하늘의 뜻이 참되다. 하여 이라 하고 그 이치를 부쳐 眞理 라 하여

바로 상제님의 뜻을 말한다. -眞 地-이며 - 이것이-天命/天理

둘째는 땅의 어머니를 아는 것,

상제님께서 하늘만 높이고 땅의 고마움을 몰랐다는 것을 지적,

후천에는 지천태가 된다 하셨다.

0.우리 가림 토를 표기하면 1

+  = □  =

- 어머니는 땅의 몸인 地 氣를 주셨다.

0.마더. 어머니. 마리산( 어머니산) 마님. 모악산. 마니. 아만. 아만니. 어멈. 어마니.

엄마. 오마니 . 마리아도 여기서 유래

0. 마리산은 거룩한 땅 .거룩한 어머니산. 모악산도 같은 의미. 마리아

9.000 년 전 환인 천제 시절 12제국 중의 하나였던. 우르국 .수밀리국이 유럽

쪽으로 나가 슈메르 문명을 이루고 그 후예인 이스라엘의 조상아브라함은

가나안 땅 (원래 팔레스타인 땅)에 터를 잡고 천제 지낼 때.

0. 그 산을 마리 산 이라했다(MORIAH)

0. 이 이스라엘 역사는 환인천제께서 정통을 이어 천제를 지냈던 초대환웅 커발환 환웅

천황보다 1700년 후에 있었던 역사 (환인 3300년을 합하면4001년 후)

0. 단군시대 단군 왕검 보다도 450년 후의 일이고,

0. 부루 태자께서 강화도에 참성단을 쌓고 그 이름을 마리 산이라 한지 400년 후의 일이다

0. 서방으로 나간 그 당시 수밀리 국은 배달국의 복속국이며 산이 없어 지구랏트를 쌓고 천제를 지냈던 슈메르( 오늘의 바그다드) 역사보다도 250년 후의 일이다.

0.. 우리는 이스라엘의 민족이 6000 년 전에 천지가 창조 됐다고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허구이며 우리 한민족 9000전에 비하면 3000 년 이상. 뒤떨어진

야만인임을 알 수 있다.

0. 지금 전 세계 종교의 성전의 성찬 대를 ALTER라 한다. -- 앎의 터

의 터-->> 참성단의 모양이 ->로 되어있다.

 

셋째는 상제님과 마리에서 생겨난 슬기로운 사람이니 의 결정체이며

하늘의 형상대로 된 것이니 가림토는 이다 --

0. 그리고 천지 두 분의 덕으로 났다하여 ○  + 둘이다= 아둘(ADUR) --> 아들

0. 4.000 년 전에 슈메르국의 점토 명판에도 자식을 아들 (ADUR) 이라 하여

표기해서 크게 놀랄 것 없다. 상고사 알고 나면..

0. 그래서 은 바로 天 地 人을 뜻한 것인데 천주교의 聖父 聖母 聖子가 잘못 전해

聖父 聖子 聖靈으로 남성위주.

0. 이는 기독교에서 홀아비 하느님을 만들고 으로 너무 치우쳐 그 기독교 속에서

-여자들은 조용 할지라-“여자들은 의심나는 것이 있더라도 질문 하지 말고

집에 가서 남편에게 물으라했다

 

 

이오    이니

0,하늘은 창조운동 뿌리로서 첫째가 되고

땅은 생성운동 근원되어 두번째 되고

사람은 천지의 꿈을 이루니 셋째가 된다

 

 

0. 이는 一 二 三 으로 표현하지만 본질은 하나라는 것을 의미한다.

 

0. 하늘은 始 無 始1로서 自 性 이요.

땅은 그 대상으로서 하늘의 뜻대로 작용하니 이요 또한 하늘과 일체이며,

0.사람은 하늘과 땅이 화합하여 조화로 이루어지고 형상으로서 인 것이다.

사람도 또한 하늘과 땅을 닮아 그 형상대로 생겼으니 또한 일체다.

天 地 人 이 하나로 평등을 말함. -

0. 이것을 性 命 精 3수 라한다 -

0. ()이고-- -()-- 과거의 업이 이어져 일을 만든다.( 속마음 )

0. 일에서 시작하여 일에서 끝난다(10)는 것은 모든 것이 되돌 아 옴을 뜻함.

0.神敎思想圓 方 角 - ○□△ - 우주의 기본 이치 설명

0,천지는 私情이 없다 오직 우주 법도대로 상극적 처결을 한다 그러나 사람은 극악무도한 자를

용서하고 타일러 교육하며 병들어 참혹하게 죽어가는 자의 상처를 입으로 빨아주며 보살피는

테레샤 수녀와 같은 사람이 있어 우주를 영원하게 한다. 그렇게 우주를 경영하는 위대한 聖者가 되기위해 우주일년 10만년을 윤회하면서 자기의 靈魂을 進化시키다가 우주 가을에 성숙된

영혼들은 되는 일을 못되게도 하고  못될 일을 되게도 할수 있는 능력과 덕성을 갖추어서

무극세상인 신명조화정부로 들어가 우주 경영에 참석한다. 여동빈.24장.28장.이마두.전명숙.

최수운. 진묵등 많은 인물들이 아직 우주 가을이 열리기도 전에 조화정부에 들어가 일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우주 각 星團에 살고있는 억조창생의 경영에 참여 하다가 더욱 성숙된

영혼으로 진화되고 나면 새로 태어나는 新星 별로 배치받아 그별의 하느님이 된다

예로부터 별하나 나하나 별둘 나둘 하고 별자리를 세는 인류의 습관은 인간이 반드시 가야할

천지경영의 숙명때문에 비릇된 것이다. 천지는 인간이 경영하는 무대이며 인간은 그 주인이다.

 

一積十鉅라도 無匱化三이니라

0.하나가 생장염장으로 쌓여 으로 열리지만 다함이 없는 조화로 3수에 이름일세

0.하나는 3으로 나누어질 뿐 아니라

점점 쌓여 가도 역시 어떤 궤나 울타리가 없고 무진장 많아 진다고해서 복잡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하여 3극에. 태극 ,황극. 무극.

(1,2,3) (4,5,6) (7,8.9,)

0. 태극은 시작되어 황극을 가지만 생장성의 원리에 의해 작용하고

0. 삼라만상이 모두 상제님의 3천성도 3변성도의 원리에 따른다는 뜻.

  이오, 이오, 이니,

  大三合六하여生 七 八 九하고. 運三四하여成環五七이니라

0.하늘도 음양운동 3수로 돌아가고 땅도 음양운동 3수로 순환하고 사람도 음양운동 3수로

살아가니 천지인 큰3수 음양마주 합해 6수되니 생,장,성 7,8,9를 생함이네

천지만물 3과 4수 변화마디 운행하고 5와7수 변화 원리 순환운동 이룸일세

0.천지인 3계가 모두 음양이라야 조화가 일어난다

0.天干을 보면 모두가 음양으로 돌아가면서 생.장.성 3단변화를 일으킨다.

 

하늘
10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象數 3 8 7 2 5 10 9 4 1 6

0.地支를 보아도 모두가 음양으로 돌아가면서 생.장.성 3단변화를 일으킨다.

0.한달은 30일 12달을 1년 30년을 1세로 본다.

 

0 의수 의수 三合 이 여섯이 되는데 그 여섯에서 생성하여 七八九가 된다.

0 다시 말해 천지가 합하여 만물을 생하는 것이며 라는 최대분열 수에 이른다.

(,,,,成數라 함=1+5=6 / 2+5=7 / 3+5=8 /4+5=9

0 이것을 하늘은 . 땅은 ,이라하고

인간은 , 이라하고 각기 3수를 합하여 9라는 최대분열수가 되는 것이다.

0 이로서 우주의 기초 수리가 나오고 천지 삼라만상의 수로 되어있지 않는 것이

없으며 우리말대로 수에 얽힌 말이 많다.

0 수틀리면 타락 또는 탈락된다.

0 운수가 좋아야 잘산다.

0 수를 다했다 재수가 좋다 나쁘다.

0 은 별 수자를 의미하고(七星)은 별의 운행수라 하고 를 무한 분열수라 한다.

0 우주의 별자리가 있고 지상에는 인간과 기후와 만물이 그 운행과 위치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 地 八은 그래서 하나를 통함)

 

運三四하여成環五七이니라

 

0.運行하여 를 이루고 修行하면 고리를 이루어 을 온전히 이루리라.

0 이니 하늘 지혜 과 땀 본분 과 사람 작용 이 조화하여 단계적 수행으로 四位의 기틀을 다질 것 같으면 감의 육체적 기능이 잘 발달되어 으로 활용되고(四位-4방위 기울지 않는 품격)

0 :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피부감각. :영적인 예지까지 포함-6

0 七精의 정신적 기능이 잘 발달하여 자율적으로 을 행함으로서 하느님의

표현하는 仙人에 이르는 것이다.

0 사람이 運氣하고 조식하고(천기를 운행) 지기를 조절하고 음식( 지기의 조절)

하는 수행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오감과 칠정을 연마하는 의미가 있다.

0 우리 민족의 수행법은 여기서 연유.

0 七精은 기쁨 화냄 슬픔 즐거움 사랑 미움 탐욕 등 7가지 정신적 기능.

0 5감 칠정 하면 몸과 정신의 기능을 말함.

0 그리하여 닦아지는 자리 - 34의 수행은.

1 .天氣- 眞性, 眞命, 眞精 2. 地氣- 善性, 善命, 善精

3 .人事- 美性, 美明 , 美精 4, 天心+地德+ 人身에 바탕을 둔다.

 

  妙衍하여萬往萬來라도用變不動本이니라

0 하나는 오묘하게 순환운동 반복하여 조화작용 무궁무궁 해도 그 근본은 변함 없네

0 모든 종교의 진리가 이 천부경에서 연유 되였듯 이 대목이 바로 우주 절대자를

설명한 말.

0 하나는 삼위일체의 큰 하나이니 상제님을 지칭하는 수입니다.

0.상제님을 무극상제라고 하는것은 무극세계인 영계를 주관하시는 상제님이기 때문이다

또증산 상세님을 무극상제라고 하는

0 그리고 묘라는 말은 현묘의 도라고 하는 종교의 뿌리에서 나온 말이니 상제님의 전지전능을 표현하는 말

0 이라함은 광활하다 함이니 상제님이 운행하시는 범위에서 무소 부재 하시다는 뜻

(동가식 서가숙 천지 무가객 이니라)

0 상제님은 한분이시다. 그러나 전지전능 하시고 무소부재하시어 세상만사 모든 것이 왕래 하면서 서로쓰이며 변화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원칙이 있다

그것은 상제님도 어쩔수 없다.

0 그것이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나는 생장염장 사의를 쓰노니 무위이화니라

~이것을 不動原理라 한다.

 

本心 本太陽 昻明 人中天地一

근본은 마음이니 태양에 근본두어 마음의 대광명은 한없이 밝고 밝아

사람은 천지중심 존귀한 태일이니

0 마음의 바탕은 태양의 바탕으로부터 밝음을 받아 비추워야 하며(至氣今至 願爲大降)

0 사람의 가운데 하늘과 땅을 하나로 두어야 한다는 것이니,

 

0 곧 사람의 마음은 상제님 밝은 성정을 받아 거울처럼 맑게 비쳐야 하며 우주마음과 한마음

되어야 하는것이다 이런 모습을 도전 144페이지에서 인간마음의 門戶(문호)는 천지 만물이

 

생겨나는 성신이 드나드는 길이요 우주를 여닫는 돌쩌기 같아서 천지보다 더 크다고 하셨다.

 

 

 

0 고로 사람의 몸은 상제님의 손발이 되는 것이다 우주의 입이요 손발이요 주체가 인간이다.

물론 사람이 짐승만도 못한 인간도 많다 그러나 닦고 닦아 太乙人間이 되면 우주의일꾼이 된다

상제님을 삼신상제님이라 부르는것은 천지인 삼계를 주재하시기 때문인 것이다.

상제님을 無極상제님으로 부르는 것은 天上靈界(ㅇ無極)를 주재하는 最高神이기 때문이다

상제님을 無極상제님으로 부르는 또 다른 이유는 우주가을이 되어 지상에 강림하시어

天地人 三界 宇宙를 天地公事로서 大統一(十無極 未土)을 주재하시기 때문이다  

 

 

 

一 終無終 -

 

0 하나의 마침은 천지만물 끝을 맺는 근본이나 무로돌아가 마무리된 하나이니라

0.무극세계를 영계라고 본다면  물질세계가 끝나는것이 무극세계로 태어나는 것이니

   끝이 아닌것이다. 우주 만유가 모두 그러하니 끝과 시작은 맞물고 순환하니 우주는 영원하다.

0 비록 개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사람들은 자기가 속해있는 세대와 더블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 같지만 역사와 함께 또한 영원히 살아 있기도 한것이다.

 

결론

0, 오늘 천부경을 해설해 드린 이유는 천부경 내용도 중요 하지마는

1, 우리민족의 경전속에 모든 종교의 근본정신이 다 들어 있는 것을 깨달아야 하고

2, 가장 한국적인 것이 곧 세계적인 이유가 우리 대한민국이 9000년전에 인류의 문화를 꽃피운

문화의 종주국이기 때문이며 꽃 핀자리에서 열매가 맺혀서 마무리하는것이 천지이치라 

곧닥칠 대 개벽의 위기에서 지구촌을 다시한번 후천 5만년 광명문화로 활짝 열게 되는 것이다,

 

3, 이제 선천 말대에 크나큰 대업을 맡은 우리는 한갓 종교적인 테두리를 벗어나서 이 일이

범 민족적이며 범 세계적인 대 천명임을 깨닫고 총력경주해야 하는 것이다

 

4. 한치의 오차없이 상제님의 말씀대로 행하여서 작게는 우리 자신들이 위대한 선구자가 되고 크게는 이 민족의 정기와 진리를 회복하여 대업을 성사 시키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강의를 마칩니다. 여러분 긴 시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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