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민족사학들은...자기 맘대로 이리 재단 저리 해석해...천만가지의 학설이 난무합니다만... 유일하게 일치하는건 있습니다.
파내류(波乃留)는 파미르산맥일 것이다란 설입니다.
제가 이 파내류(波乃留)에 관해서 숫가락 하나 더 얹어 놓는 식의 제 맘대로의 해석을 하나 더 보테겠습니다.
몇 년 전부터도 논하던 내용이지만... 그 구체적 문헌증거가 오직 민족주의적 퐌타지란 의심을 사는 한단고기류들 말곤 그 근거를 구체적으로 들기 어려웠는데...
고전번역원에 이미 다~있더군여...^. .^
구한말에나 양이들 긴 총을 메고 중원으로 겨 들어온 현 중화(中和)의 지들맘대로 편집한 지명사전류를 성경구절마냥 들고 댕기며 ...남의집 제삿상 감 놔라 대추 놔라 참견질하듯... 대륙조선사학자님들을 나무라는 중궈 동북공정파 허접이님들도... 규장각에 쌓여... 아직도 햇빛을 못 보는 사료들만 번역되면...쥐구녕으로 도망칠 날이 이미 도래중이라서 감격스럽습니다.
한민족 최초의 제국인 환인(桓仁)의 환국(桓國)...
한단고기류 말고도 이미 여러 사서들에 언급돼어 있더군여... 밑의 고전번역원 사서해석들에 의하면...
천(天)자의 고려(조선) 방언이 파내류(波乃留)라 명기돼어 있습니다. 더 재미있는건...
천(天)의 고려(조선) 발음이...한날(漢捺)이란 사서기록도 엄존합니다.
그럼, 파내류(波乃留)= 한날(漢捺)=하늘(天)이란 아주 명확한 진실이 정립됍니다. 고로, 그 파내류(波乃留)산이 어디냐만 밝히면 환국과 그 계승국인 조선의 중심지가 밝혀집니다.
근간의 성경학자들은 그게 파미르산맥이고... 그 서남쪽의 슈메르 문명이 동진하여 현 조선민족(한민족)의 역사를 이뤘다 주장하고...
지중해 조선설 학자님들도... 천해(한해)는 카스피해나 흑해...심지언 지중해이니... 그 동쪽 파미르산맥 인근 슈메르문명 자리에 환국의 중심이 있었다고 야심찬 해석을 내 놓고들 계십니다만... 모든 역사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남의족보 따지듯 해야 진실에 가까워질 것인데... 자신들의 주장에 모든 진실을 꾀 맞추고자 상식적 오류가 많은 무리한 대입이 많은것도 사실로 보입니다.
파내류(波乃留)가 곧 하날(漢捺)이며...천(天)이라... 그러면 정상적인 인간이라면...파내류(波乃留)는 곧, 천산(天山)이란 아주 쉬운 유추가 가능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역사내내 지들 지역 근방의 대륙을 가르는 거대한 지명지물로서 하늘산(天山)을 이른 지명들은 서양에는 꼭히없는것이로 전 압니다. 있더라도 아주 작은 산이며... 아주 잠깐의 지명유래이지... 태고의 역사서부터 현대까지 꾸준하게 한산(천산)이라 호칭됀 산은...당연 파미르산맥입니다.
이 파미르 산맥엔 한 탱그리산(황제하늘산)...하라호름산(카라곤륜산)...현재의 천산산맥... 기련산맥(역시 텡그렌=하늘의~산)...모든 하늘(天)의 의미를 내포한 유구한 지명유래의 산들이 엄존합니다. 너무 너무 거대하고...너무너무 유구한 지명류래라...그 위치를 맘대로 왜곡해 바꾸기도 어려웠던 산입니다.
고작해야... 파미르& 한 탱그리산을...동쪽만인 현 신장성 근처 천산색맥으로만 규정하거나... 원래의 천산산맥 동쪽지류라 예상돼는 텡그렌산맥(기련산맥)인 현 산장성 근처 천산산맥을... 그 동쪽만을 이른 청해성 기련산맥으로 슬며시 뭉개려는 중화(中和)족들의 수작질만 있었을 뿐입니다.
조선(고조선)...엄밀히 말하자면 고조선의 동쪽영토인 기자조선은... 천해(天海)이자 북해(北海)의 동쪽 모퉁이에 있다 했으니... 파미르 동쪽의 환국영토와 중첩돼기도 합니다.
여기서 또 중요한 건... 원래 환웅(한훙=훈루=흉로)의 배달국(바타르고려)은 환인의 환제국으로부터 분국된 신천지인데... 정작, 환국은 남북 5만리 동서 2만리였다니...파미르 이동 현 만주까지도 다 환국의 통치지며... 동시베리아 부터 인도네시아...더 가면 호주까지 환국의 통치영역이니... 환웅이 신천지를 개국할 땅은...파미르 서쪽 밖엔 없었단데 유념해야 한다 보이고... 그 아사달국...배달국은...명칭이 곧 조선(朝鮮)였다기 보단...훈루(흉로)로 봄이 더 적합하며... 그들이 환국영토의 중북부로 진출해 만든 나라가 기자조선류의 조선(朝鮮)이며... 그들의 주 종족였던 선비족 중...동쪽으로 진출한 동선비를 조선(朝鮮)이라 했단 고사를 전 더 객관적이라 봅니다.
어찌보면 환인의 환국(桓國)의 직통은... 오히려 환제국의 영토였던...현 티벳과 신장성을 포함한 중원중심의 漢,韓,삼한(三韓)...등이라 전 봅니다.
파내류(波乃留)의 원발음은 ...퐌나르... 이의 변음이 탄(단),톈(텡)....또다른 변음이 한(漢,韓,汗)... 또다른 변음이 칸(干)...
모든 유라시의의 패권국들이 지들 나라를 하늘(한,퐌,칸)국이라 호칭했던 겁니다. 유라시아 유일 패권국의 조정을 천조(天朝)라 했던 것이겠고여...
솔직히 요동지역의 고려나 조선이...파미르의 동쪽 대륙 중 많은 부분을 경영했을 것을 뻔 하지만... 냉정히 대입하면 그 서쪽의 연나라나,주나라,당나라,송나라를 자주 천조(天朝)라 존대했음 을 보건데... 유라시아의 유일한 천자국이 내내 고려요 근세조선이라 보긴어렵고...
광의적 개념으로 볼 땐 환국의 자손 전체...단군조선(텡그리주신)전체자손들 중... 여러 구체적 민족이나 황족들이...때에따라 천자자리를 경합했던 것이라고 전 봅니다. 고려(동국)과 조선의 직계라 보는 고구려(고려)와 그 윗대인 부여...그 부여를 좌지우지 했단 북부여(天國)은...
국력이 막강할 땐 유라시아의 대표적 천자국이였다 할 수 있을수가 있으나... 역사내내 그랬다 보기도...그 직계후손국들도 내내 그랬다 보기도 어렵다고 냉정하게 풀어야 역사진실에 가깝다고 전 봅니다.
엄밀히 보면...해동고려 동국조선이 어떤 땐 섬기던... 燕,漢.唐.宋,元,明...등의 황조들 모두가... 결국 다 환국(桓)의 자손들이요... 환웅의 배달국(아사달국)은...그 서북의 흉로를 이르며... 그중 지배족인 선비족(鮮鼻)의 연나라(燕).위나라(魏) 등의 상대적 동쪽인 기자조선(부여, 고구려)지역만응 호칭할 때...조선(朝鮮=동쪽선지)라 했다 봅니다.
냉정히 보면...선비조선의 직계는... 오히려 여진(주르친)&몽골(무굴,말갈고려)이 더 근접하다고 전 봅니다.
그 지역을 근세 이성계고려(조선)가 북방영토로 통치했었기에... 후대가 자타공히 이성계의 중원대륙국을 여진(주신=조선=동선비)이라 통칭했던게 아닐까란 생각을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