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자료실/약초효능 종합

蛇床子(사상자)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7. 10. 28. 16:51

蛇床子(사상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상자의 효능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사상자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식물로 사상자 말고도 다른 이름은

뱀밥풀, 뱀도랏 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사상자
사상자가 왜 사상자라고 이름이 지어졌는지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뱀이 또아리를 틀던 풍의 씨앗이라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사상자는 좋은 성분이 있어서 우리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약초라고 하는데요.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첫번째 효능은 정력을 강화시켜줍니다.
사상자는 생식기능을 전체적으로 강화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정력에 매우 중요한 전립선 강화에도 매우 효과적이랍니다.

또한 정자의 생성도 도와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서
남성분들 사이에서는 사상자가 정력제로 많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수나라 수양제가 사상자를 먹고  수 천명의 궁녀를 거느리고 놀았다고 전합니다






 두번째 효능은 여성질환을 개선시켜줍니다.
첫번째 효능처럼 사상자는 남성분들에게 좋은 약초지만

여성분들에게도 좋은 약초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사상자는 트로코모나스성 질염, 자궁냉증등의

여성질환을 개선시켜주고 살균작용도 해서 예방도 해준답니다.

 

세번째 효능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사상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약초랍니다 그래서 따뜻한 성질로

우리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면서 막혀 있는
혈관들을 뚤어주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답니다.

또한 손발이 차가운 증상인 수족냉증 질환도
개선시켜주고, 소화력이 약하신 분들에게도 사상자를

섭취해주면 소화가 잘된다고 합니다.


씨앗에 까시 솜털이  나 있어 동물의 털에 붙어 번식을 한다​
 

네번째 효능은 피부질환을 개선시켜줍니다.
목욕을할때 사상자를 사용하면 피부가 맑고 깨끗해지면서 좋아진다고 해요.

또한 피부를 좋게 해주면서 습진이나 피부염등의 피부질환을 예방,

개선시켜주고 여드름도 없애준다고하네요.
여드름으로 인해서 많이 스트레스 받으시는분들은

사상자를 사용해주면 정말 좋겠지요?^^


사상자는 부작용이 있을까요?
사상자는 다른 약초들과 비교를 해보면 독성이 없어서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약초라서 체질상으로

열이 많으신 분들은 사상자 사용을 조심해주셔야 합니다.
만약에 체질에 맞지않게 사용을 하시게되면 알레르기나,

안면홍초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상자라는 이름은 살모사가 이 풀 아래에 눕기를 좋아하고 그 씨앗을 먹는다하여

 뱀의 침대(蛇床)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사상자의 다른 이름은 사상자, 사주, 사속, 사상인, 사상실, 기과, 나두화자, 야회향, 우, 마상, 사익, 독자화, 뱀도랏, 뱀밥풀,  배암도랏 등으로 부른다.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30∼70cm이다. 전체에 눈털이 나며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 5∼10cm이다.

끝이 뾰족하고 잎자루의 밑부분은 잎집처럼 원줄기를 감싼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바소꼴이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복산형꽃차례로 달린다.

소산경은 5∼9개이며 길이 1∼3cm로서 각 6∼20개의 꽃이 달린다.
총포는 4∼8개이고 줄 모양이며 길이 1cm 정도이고 작은총포는 줄 모양이며 작은꽃자루에 붙는다.
열매는 분열과로서 달걀 모양이며 길이 2.5∼4mm이다.

4∼10개씩 달리고 짧은 가시 같은 털이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열매는 수렴제·소염제·살충제 등으로 쓴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우수리강, 아프리카, 캅카스, 유럽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하고 열매는 약용으로 한다.
사상자는 신장을 따뜻하게 하고 양기를 돋구어 남성들의 신허 음위증과 여자 불임등의 병증에 응용한다.

여성들의 자궁냉증, 트르코모나스성 질염에 의한 심한 가려움증이나 백대하, 피부소양증에 효과가 있다.
또한 사상자는 피부질환에 대해서도 치료효과가 있으므로 피부습진,

알레르기성 피부염 및 진물등에 외용으로 활용한다.
또 역대 궁중 여인이 목욕할 때 쓰는 향미제로 쓰였다.

사상자환이라는 처방이 있다.
남성의 자신감을 북돋우며 몽정을 다스리고 소변이 잦은 것을 개선하는 처방이다.
사상자 우엉씨 부추씨를 같은 비율로 섞어 가루 내어 청심환 크기의 알을 만들어 하루에 두 번 씩  먹는다.

사상자가 배합된 원앙환이라는 처방도 있다.
중국 한나라때 한 황제가 밤마다 약을 먹고 운우지정에 빠졌다가 황홀감에 지쳐 복상사했다는데
사상자 환에 정력을 강화하는 처방을 더해 만든게 원앙환이다.

원앙처럼 금슬이 좋아져 하루 밤낮을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상자술
성기능 감퇴, 피로 회복, 발기 부전에 유효하며 자양 강장 식품으로 오래전부터 이용되어 왔다.
사상자의 성분은 L-피넨, 칸펜, 이소볼네올, 이소와레리아닐 볼네올에스텔 등의 정유 성분이다.

음용법
1회 20㎖, 1일 3회, 식사 전이나 또는 식사 사이, 공복에 마신다.
독계산술 성기능 쇠약, 발기력 부전, 성교 후의 권태감, 무력성 사정, 조루, 신경 쇠약증을 다스린다.

재료의 약성
허리, 배 하반신의 쇠약을 막고 성기능을 촉진시키며,

발기력을 높이고 온몸을 튼튼하게 하며 정력을 왕성하게 해준다.
80세의 할아버지도 즉시 장년의 정력을 되찾을 정도로 효과가 크기 때문에

독신자가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말이 따라다니는 술이다. 

 
양귀비를 비롯한 중국 역대의 황후, 궁중의 여관들도 몰래 애용하였다고 전해지는 육종용은

강장 강정을 목적으로 하는 처방에 쓰이는 대표적인 보정제이다.

 발기 부전, 허리와 다리의 냉통등에 효과적이고, 성기능을 충실하게 하는 비약으로 손꼽힌다.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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