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이승과 저승의 혈통과 성씨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8. 2. 23. 15:46

이승과 저승의 혈통과 성씨

 여자들은 시댁사람이 아니다.
---혈통과 성씨별로 간다

흔히 출가외인이라 하여 여자들이 시집가면
시집가문에 소속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道의 세계와
영계(靈界)에서는 그렇지 않다.
부처님을 비롯한
도인들의 세계에서는 혈통과 성씨(姓氏)별로 움직인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보면,
배우 장동건씨와
부인 고소영씨의 경우
장동건과 같은 장씨인
그들의 자식들은
장씨가문의 소속이지만
고소영씨는 고씨 가문의 소속으로
살아서나 죽어서나
고씨 조상들의 보호와
영향을 받고
고씨 후손들과 연결되어 있다.

만약 고소영씨가 도통을 하고 성불을 했다고 가정할 때

고씨 조상들도 덩달아 혜택을 받고 해탈문으로 들어서서 춤을 추고 고소영씨에게 절을 할 것이다.
( 한 사람이 성불하면 위로 10 대 조상까지 해탈시키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고씨 가문에 경사가 난 것이고
고소영씨는 고씨 가문의 영광이 되지만 장씨와는 관계가 없고 장씨 조상들에게 혜택도 없다.

오히려 고소영씨의 외가(어머니의 친정) 쪽으로 혜택이 간다.
가령 고소영씨 어머니가 김씨라고 가정할 때  고소영씨가 성불을 하면
부계인 고씨와 모계인 김씨 조상이 혜택을 보게되어 고씨와 김씨는 후손을 잘 둔 덕에
영계에서도 고위급이 되어 리더격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육신을 가지고 도통(성불)한 자가 조상영보다 우선이고
파워도 강하므로
시조(始祖)가 육신을 가지고 도통한 사람으로
바뀌게 된다.
고소영씨가 도통했으므로
고씨의 시조는 고소영씨가 되고 그 다음 도통자가 두번째...순서대로 고씨가 연결되어 하나로 돌아간다.

우리나라가 부계중심이라
그런지 영계에서도 부계 쪽이 앞서고 모계 쪽은 그 뒤쪽이다.
여자가 시댁에 공헌하는 것은 자식을 낳아키우는 것인데

고소영이 낳은 아이(장씨)가 자라서 도통을 하면  장씨가문의 영광이 되고 외가인
고씨가문에게도 혜택이 간다.

옛부터 여자가 자식을 낳아야 했고 자식 못낳는 여자가 쫓겨나거나
씨받이를 해서라도
대를 이을려고 했던 이유가 지금에서야 밝혀지게 된 데에는
나의 스승님이
<도통을 해보니그러하더라>고 직접 보고 경험한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하지만 과거에는 꼭 남자를 낳아 가문의 代를 잇는 것이 중요했지만

지금은 살아서 성불하는 시대이므로 자식이 아닌
내가 직접 성불하는 시기이고 남여구분없이
성불이 가능하니 남아를 선호할 필요가 없다.

그럼 스님 등과 같이 후손이 없는 조상영은 어떻게 될까?
그러한 영은 직계가 없으니 방계(조카나 먼 친척 등 )후손 속에 있다.

그리고 육신을 가지고 성불하는 자는 혼자서 이룬 것이 아니고
부처님과 조상영들의 도움으로 가능한 것이었다.

또 살았을때 道가 높았던 분은 후손을 더 많이 도와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원효대사는 설씨 후손을 도와 도를 완성시키려 하고
그리하여 육신을 가진 설씨가 도통할 때 같이
원효대사도 그속에서 같이 성불(도통)을 하게된다.
마찬가지로 성철스님(속가명:이영주)은 이씨 후손이
성불하도록 도와주고 이끌어주고 있으나
왕족이라 탱자탱자 노는 것만 잘하던 피를 가진 후손들이

도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성철스님이 한탄하실 일이다.

이렇게 조상과 후손은 하나로 움직이고
성씨별로 움직이는데
김씨 같은 경우에
나쁜 짓을 한 조상들도 많지만 좋은 일을 한 조상들도 많기에
도통한 자 중에 김씨가 가장 많이 나올 것이다.

한국의 통일에 관해서도
다른 성씨보다 김씨들이
더욱 마음을 하나로 뭉치고 한마음이 될때
같은 조상을 가진
김정은의 마음을 움직여
전쟁없이 빨리 통일이 된다.

그리고 부부가 싸울 때에
그들의 조상도 같이 싸우게 되고
상대배우자에게 심하게 대하면 배우자의 조상이 가만 있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당하는 사고나 좋지않은 일이 영계쪽에서 보면 보복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옛부터 살아가면서 원한관계를 만들지 말라고 했다.
아무튼 이 세상 돌아가는 것이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인생은 100년이지만 사후에도 영계와 연결되어 끝이 아니고
영원히 이어지므로 마음먹기와 행동거지를 똑바로 해야한다.

성불하는 이 시대는 산 자와 죽은 자가 같이 심판받는다.
그리고 성불도 성씨별 가문 별로 이루어진다.
죽은 자가 생전에 덕을 쌓았다면
그의 후손이 성불할 때 같이 성불하게 되므로
닦은 만큼 혜택을 본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여자들이
결혼을 하면 남자쪽의 姓을 사용하지만
유달리 한국에서는 여자가 결혼을 해도 원래의 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는 우리 조상들이 하늘과 영계의 사정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참고로 여자든 남자든 도통(성불 )을 하거나 또 육신을 버리고 죽게 될 때

영혼은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간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죽어갈 때 고향 땅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많이 했던것일까?

타향에서 자식이 죽을 때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알게되는 것도 그런 맥락일 것이다.
이처럼 인간은 자신이 태어난 고향이 중요하고
조국이 목숨바쳐 지킬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 명절에 남편은 부인을 시댁으로 데려가서 일만 시키지말고
꼭 친정으로도 모시고 가 드리세요.

부인은 시댁 소속이 아니고 처갓집 소속이고 잠시 빌려온 것입니다.
그리고 폭력을 쓰거나 외도를 하는 등 부인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부인 조상님들한테 두들겨 맞습니다.


 -권희순씨 헤이스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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